[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인 ‘2023 원주 역사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2023 원주 역사 박물관학교는 박물관과 관련된 주제별 강의를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박물관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오는 8월 8일(화)부터 8월 12일(토)까지 5일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역사박물관 1층 강당과 전시실에서 진행된다.특히 박물관을 움직이는 여러 직업 중 하나인 학
박물관에서 만나는원주 역사 이야기[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이 우리 고장의 역사 이해와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온라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인문학 강좌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원주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강원도 역사 교사 모임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원주의 역사에 대해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갈 예정이다.12월 19일 원주고등학교 이기원 교사의 ‘개관 : 자취로 보는 원주 역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1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원주시 역사박물관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이 제2회 고대도시 원주 사진전이 11월 10일부터 22일까지 반곡역사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역사박물관은 지난 9월 공모전을 실시해 총 42점의 출품작 가운데 그래픽상, 이미지상, 크리에이티브상, 퓨어상 등 4개 부분 각 3점씩 모두 12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 수상작과 출품작 30여 점이 관람객을 맞게 된다.2017년 순수 아마추어 사진 동아리 ‘원주생명영상나눔이’가 시작한 고대도시 원주 사진전은 지난해부터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주최하고 ‘원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관련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면충돌했다. 법무부는 윤 총장이 검찰과 야당 비위 관련 수사지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대검찰청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라임자산운용 사건 수사팀으로부터 야권 정치인에 대한 비리 의혹을 보고받고도 철저히 수사지휘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정부가 지난 8월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8대 분야 소비할인쿠폰 배포를 재개한다.
외식·관광·숙박 분야 제외방역상황 봐가며 재개 예정[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지난 8월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8대 분야 소비할인쿠폰 배포를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일부 분야에서 할인권 사용을 장려하는 등 소비 진작에 나서는 모습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거리두기로 피해가 컸던 공연·영화·체육 분야에서 할인쿠폰 배포 사업을 오는 2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우선 박물관은 온라인으로 예매 시 최대 3천원(1인당 5장 한도)까지 40%를 할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후 이어오던 임시 휴관을 끝내고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정상화한다.우선 상설전시와 기획전시에 대한 개인 관람을 시작으로 여러 사람이 밀집하는 단체 관람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박물관 관계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입장 시 발열 체크와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이용 기록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관객들의 양해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이 오는 21일~23일까지 지역 박물관과 시민 소장 문화재에 대한 무료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소독은 유물의 재질 안정성이 검증되고 문화재 소독에 특허를 얻은 약제를 사용한 친환경 소독법으로 한다.유물소독은 해충에 의한 파괴를 막기 위해 소독제를 살포, 장기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작업으로 전문화된 시설과 인력이 필요하다.소독 서비스의 대상은 목재, 지류, 섬유류로 제작된 미술품, 고문서, 기록물 등이며 접수와 인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다.박물관 수장고 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문화예술 시설이 휴관 중인 가운데 다음 달 말 개최를 목표로 ‘원주 원씨 운곡 대종회 기증 유물 특별전’을 추진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8년 3월 원주 원씨 운곡 대종회에서 기증한 236점의 유물에는 1600년대 초부터 1900년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고문서가 포함됐으며 그동안 등록·해제 작업을 거쳐 특별 전시를 준비해 왔다.특히 훼손이 심각해 전시가 불가능한 유물은 보존 처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종이 유물 복원을 위해 원주에서 제작된 전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이‘제19회 짚풀공예 공모전’을 오는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짚풀공예 공모전은 사라져 가는 우리 민족의 전통 생활 공예인 짚풀공예 기능 전승과 농한기 농촌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전통 부문과 창작 부문으로 구분해 응모할 수 있으며 전통 부문은 전통 의·식·주 관련 생활용품, 창작 부문은 짚풀, 나무, 한지 등 전통 천연재료를 소재로 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응모자는 2월 29일까지 원주시 역사박물관으로 신청서를 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이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맞아 2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 전시홀에서 ‘입춘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을 현장에서 접수한다.입춘에는 한 해의 평안과 복(福)을 기원하며 쓴 입춘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면서 가정과 개인의 안녕을 염원하는 세시풍속이 있다.원주 역사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서예와 한국화를 접목한 ‘글씨와 그림이 있는 입춘방’으로 그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2019 원주 문화재 야행’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원주 감영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역사박물관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의 후원으로 개최한다.문화재 야행은 지역의 역사성을 간직한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이다.문화의 거리 상설 공연장에서는 개막식 행사로 김완선, 임지훈 등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과 함께 원주가 배출한 작사가 박건호의 대표곡들을 들려줄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019년 하반기 토요인문학강좌가 지난 7일에 개최에 이어 두 번째 강의가 9월 28일(토) 오후 2시 역사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원주시 역사박물관 토요인문학강좌는 그동안 신화, 여성, 금석문, 음식, 그림 등 다양한 인문학 이야기가 펼쳐져 해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주제는 ‘여행’이다.호모 비아토르의 여행기라는 제목으로 총 15회에 걸쳐 여행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로 꾸며지고 있으며 ‘호모 비아토르’는 길을 나서는 인간이라는 뜻이 있다.9월 28일(토) 강의에서는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9월에는 설창순(천연비누) 선생의 수강생들과 김기순(귀주머니) 선생의 재능기부로 ‘천연비누 만들기’와 ‘귀주머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천연비누는 석고로 모형을 만들고 여러 가지 천연재료를 활용한 향을 첨가해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귀주머니는 복주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6월 22일(토) 부론면 법천사지에서 지광국사탑 환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백년의 기다림’이라는 제목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앞서 6월 20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는 지광국사탑의 원주시 이전 건이 상정돼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원주민예총 미술분과 주관으로 허수아비 만들기와 금속공예 등 문화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사찰협의체인 원주시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육법공양과 영산제의식을 거행한 후 보리밭을 배경으로 ‘백년의 기다림 음악회’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이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사) 무위당 사람들·무위당 미학연구회와 공동으로 ‘스승과 두 제자’ 특별전시를 개최한다.무위당 25주기 기념 추모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국지사이며 강원의 얼로 추앙받는 스승인 차강 박기정의 서화와 그의 두 제자인 무위당(청강) 장일순, 화강 박영기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차강 박기정의 묵맥을 이은 청강(무위당) 장일순과 화강 박영기의 강직하고 강건한 서화 세계를 엿볼 수 있다.또한 보다 독창적인 서화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이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맞이 행사를 한다.오는 2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입춘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월 2일 역사박물관 1층 중앙전시홀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이다.특히 선착순 100명에게는 행사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입춘방을 작가가 직접 써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입춘에는 한해의 평안과 복(福)을 기원하며 쓴 입춘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면서 가정과 개인의 안녕을 염원하는 세시풍속이 있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역사박물관이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토요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강의는 9원부터 11월까지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특별히 이번 하반기 토요 인문학 강좌 주제는 ‘호모코구엔스’의 음식 이야기다.오는 9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첫 강좌에서는 상지영서대학교의 오혜지 교수가 거피와 차에 관한 얘기를 들려준다.9월 22일에는 한국인 최초 이슬람학 박사학위를 받은 명지대 아랍어과 명예교수이며 한국 할랄 산업학회 회장인 최영인 교수가 이슬람 세계의 할랄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원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진)이 7월 매주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가족 영화 상영 등 ‘여름철 시원한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물관은 전통문화체험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는 도자기 장식하기와 5월부터 8월까지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부채 만들기 체험을 매주 운영한다.특히 오후 2시에는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한다.7월 1일 도자기 장식하기, 7~ 8일 규방 공예(손거울 만들기), 14~ 15일 한지공예(땡글이 인형, 고무신 만들기), 21~ 22일 섬유 채색(가방 꾸미기), 28~ 29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역사박물관이 7월 한 달 동안 주말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가족영화 상영을 한다.주말 전통문화체험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초벌된 그릇에 물감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장식하기와 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1~2일에는 나전칠기(손거울 만들기), 8~9일에는 한지공예(땡그리 인형, 고무신 만들기), 15~16일에는 섬유 채색(에코백 꾸미기), 22~23일에는 민화(액자 만들기), 29~30일에는 도자기 장식하기 체험을 한다.또한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로는 2일 뮨 달의 요정, 9일 꼬마 니콜라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 원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진)이 2016년도 상반기 전통공예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며, 민화, 전통매듭, 전통자수, 전통한복, 천연염색, 한국화, 한지섬유채색화, 대금(초․중급)과 올해 신설된 ‘전통연 강좌’ 등 9개 강좌 14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선착순으로 현장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기간은 상반기는 다음 달 7일부터 6월 24일까지, 하반기는 8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