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 발물관.
원주역사 발물관.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원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진)이 7월 매주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가족 영화 상영 등 ‘여름철 시원한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전통문화체험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는 도자기 장식하기와 5월부터 8월까지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부채 만들기 체험을 매주 운영한다.

특히 오후 2시에는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7월 1일 도자기 장식하기, 7~ 8일 규방 공예(손거울 만들기), 14~ 15일 한지공예(땡글이 인형, 고무신 만들기), 21~ 22일 섬유 채색(가방 꾸미기), 28~ 29일 민화(가방 꾸미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로는 1일 금연전쟁 내 아이를 부탁해, 8일 슈퍼히어로, 15일 헌법의 탄생, 22일 청년 경찰, 29일 대립군을 역사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으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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