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9시까지 1916명 확진내일 다시 3000명대 기록할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꺽일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2300명대까지 내려왔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확진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통상적인 주간 패턴에 따라 오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 3000명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정부가 내달 4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의 확산세를 감안했을 때 현행 조
정부 국민지원금과 별도 71억원 규모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 등 1만 4천여명 대상[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 원주시가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코로나19 피해 계층에게 71억원 규모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과 소상공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정부의 상생지원금 지급과 별개로 시 자체 예산으로 특별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지급범위는 시의 집합금지와 영업 제한 행정명령을 성실히
수도권 인접 산업단지 선별진료소 운영3밀 환경의 감염 취약 사업장 선제검사델타 변이 바이러스 차단 위해 노력일상 복귀 전 진단검사 반드시 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수도권발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수도권 인접 4개 지역 산업단지에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발생한 135명(해외유입 제외)의 확진자 중 48명(36%)이 타지역 관련 감염이다. 이에 서울·경기 지역으로의 출퇴근, 지인 만남 등의
어제 37명, 오늘 6명 신규 확진4단계 경상 요건 미충족..추이 지켜보며 격상 여부 결정[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에서 역대 최다인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원창묵 원주시장은 28일 시청 지하 다목적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원주시에 어제 37명, 오늘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역대 최다인원이 확진됐다”고 밝혔다.“특히 어제 확진된 37명 중 26명은 지역아동센터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자가 센터운영자 3명, 직원 4명, 사회복무요원 1명, 센터 이용 아동 9명이 확진됐으며 n 차 감
유흥업소 집단감염 7명자발적 검사 확진 6명가족 간 전파 4명확진자 접촉 2명종교시설 집단발생 1명6일간 100명(일일 16.7명)거리두기 3단계 지표 넘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3일에도 관내 유흥업소 집단감염, 감염경로 조사 중 등 2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6일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519번(40대, 신방동)·천안#1520번(40대, 원성1동)·천안#1521번(40대, 백석동)·천안#1522번(20대, 성정2동)·천안#1523번(20대, 성정2동)·천안#1524번
지난 8~10일까지 48명 중 20명 타지역[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8~10일까지 총 확진자 48명 중 타지역 관련(수도권 11명, 부산 6명, 그 외 지역 3명)이 20명으로 41.7%다.시는 타지역 방문자와 접촉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총 2541명(양성 2명, 음성 2347명, 검사 중 192명)이 검사를 진행했다.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12명(#3025~3036)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발
지역감염 18명, 해외유입(러시아) 1명지난 9일 21명, 이틀새 44명 ‘심각’55세~59세…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수도권발 4차 대유행’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시는 11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기준 23명의 확진자(#3002~3024)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역감염 18명, 해외유입 1명이다.지난 9일에도 21명(지역감염 20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 이틀새 44명이 됐다. 이로써 광주 코로나19
타지역, 수도권 관련 등 다수누적 확진자 총 3001명 등록버스터미널·기차역 방역 강화[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기준, 수도권·타지역 관련 확진자가 21명 발생, 누적 총 3001명이 등록됐다. 시는 특히 ‘수도권발 4차 대유행’에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조치에 따라 광주시 관문인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비롯해 감염 취약시설 현장 점검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광주시는 10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 세부 현황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전날 발생한 21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방문자 즉시 진단검사시 관문 버스터미널·기차역 방역 한층 ‘강화’현재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수도권발 4차 대유행’에 철저한 대비 및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시 관문인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비롯해 감염 취약시설 현장 점검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이용섭 광주시장이 9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타지역 방문자는 광주 도착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감염 위험이 높은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326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24번(50대, 주소 불분명)·천안#1325번(40대, 불당동)은 수원#2691번 관련자, 천안#1326번(30대, 아산시)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 오후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664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662번(70대, 목천읍)·천안#663번(20대, 쌍용3동)은 지난 25일과 27일 천안의료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664번(60대, 원성1동)은 앞서 24일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578번(50대, 원성2동, 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로 2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
자발적 검사자 가족 1명자발적 검사 접촉자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17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516번(40대, 용곡동)은 천안#511번의 접촉자(가족), 천안#517번(50대, 쌍용1동)은 천안#511번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앞서 20일 확진된 천안#511번(40대, 용곡동)은 자발적 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3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며 20일 5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510번(50대, 다가동)은 천안#505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19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앞서 19일 확진된 천안#505번(20대, 다가동)은 자발적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8일부터 13일간 44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8일부터 10일간 33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7일에도 3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10일 연속 확진자가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499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99번(30대, 성정2동)은 광명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6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시에는 12월 들어 ‘2일 2명’ ‘5일 1명’ ‘6일 2명’ ‘8일 1명’ ‘9일 5명’ ‘10일 3명’ ‘11일 4명’ ‘12일 2명’ ‘13일 2명’ ‘14일 7명’ ‘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확진자가 8일째 이어지고 있다. 누적 확진자가 493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92번(50대, 다가동)은 천안#474번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앞서 10일 확진된 천안#474번(50대, 쌍용2동)은 천안#471번의 접촉자(가족)다. 천안#471번(30대)은 자발적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493번(30대, 목천읍)은 서울 중랑구#418번·#
8일 이후 7일째 확진자 이어져천안#485번 접촉자 3명 양성파주#229번 접촉자 1명 양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4일 오후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돼 하루 7명이 증가했다. 지난 8일 이후 7일째 확진자가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491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88번(50대, 직산읍)·천안#489번(60대, 직산읍)·천안#490번(50대, 직산읍)은 천안#485번(40대, 직산읍)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앞서 14일 확진된 천안#485번은 평택#199번(천안시)의 접촉자(가족)이다.천안#491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5일 20대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65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65번(20대, 신부동)은 부산#889·부산#917번의 접촉자(가족)로 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부산#889번은 최근 중국 출국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불과 일주일 만에 400명대에서 500명대로 급증했다.특히 춘천지역의 경우 수도권발(發) 감염이 가족과 직장, 학교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n차 감염’이 만연한 상황이다.21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 정오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총 10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 15일 400명대를 넘어선 지 불과 일주일 만에 500명대로 돌파한 것이다.최근 수도권 내 확진자 접촉에서 비롯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2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31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31(20대, 구성동)은 천안#318(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지인)로 지난 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N차 감염자가 속출하며 지난 21일 11명에 이어 22일에도 3명(천안#246~248)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46(50대, 세종시)·천안#248(40대)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로 2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247(10대)은 천안#245의 가족으로 2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