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2020.9.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2020.9.3

8일 이후 7일째 확진자 이어져

천안#485번 접촉자 3명 양성

파주#229번 접촉자 1명 양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4일 오후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돼 하루 7명이 증가했다. 지난 8일 이후 7일째 확진자가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491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88번(50대, 직산읍)·천안#489번(60대, 직산읍)·천안#490번(50대, 직산읍)은 천안#485번(40대, 직산읍)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앞서 14일 확진된 천안#485번은 평택#199번(천안시)의 접촉자(가족)이다.

천안#491번(30대, 성정1동)은 파주#229번(50대) 접촉자로 1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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