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조사 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 오후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664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662번(70대, 목천읍)·천안#663번(20대, 쌍용3동)은 지난 25일과 27일 천안의료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664번(60대, 원성1동)은 앞서 24일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578번(50대, 원성2동, 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로 2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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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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