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2020.9.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2020.9.3

자발적 검사자 가족 1명

자발적 검사 접촉자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1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516번(40대, 용곡동)은 천안#511번의 접촉자(가족), 천안#517번(50대, 쌍용1동)은 천안#511번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0일 확진된 천안#511번(40대, 용곡동)은 자발적 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