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고향을 찾는 귀성 차량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다행히 퇴근 차량이 빠지면서 차량 흐름은 조금씩 원활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서울 방향과 달리 부산 방향은 차량이 많아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일 오전 7~8시에 시작된 귀성방향 정체는 퇴근 차량과 맞물려 오후 6~7시 절정을 찍었고, 내일(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 출발할 경우,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0분 ▲서울~대구 4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밤 전국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렸다.귀경 행렬이 마무리 돼 혼잡구간이 거의 없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밤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주휴게소 부근(320K)-목천부근(328K) 8㎞와 부산방향 금토JC 0.57km에서만 일부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대부분 고속도로가 막히는 구간 없다.오후 11시에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할 경우 서울 요금소까지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설 연휴 세 번째 날인 26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차량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464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8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오전 10시 출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 ▲부산→서울 6시간 50분 ▲목포→서서울 6시간 ▲광주→서울 5시간 40분 ▲대구→서울 4시간 30분▲대전→서울 2시간 20분 ▲강원→서울 2시간 50분 등이다.한국도로공사는 귀경방향 정체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추석 황금연휴 사흘째인 2일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전날보다 62만대가 늘어난 440만대일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오전 11시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전 2시간 10분 ▲서울~대구 3시간 41분 ▲서울~강릉 2시간 50분 ▲서울~광주 4시간 30분 ▲서울~목포 4시간 50분 ▲서울~울산 4시간 40분 등이다.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 20분 ▲대전~서울 1시간 35분 ▲대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개편 시행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이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응시자들은 기능시험 중에서도 직각주차를 가장 어려워한 것으로 조사됐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 최근 발표한 집계(운전면허시험장 응시자 기준, 아래 인포그래픽 참조)에 따르면, 제도개편 이후 한 달간 치러진 운전면허 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은 32.2%에 그쳤다. 개편 이전 90%에 달했던 합격률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이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2011년 6월 이전 합격률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고 있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까지 2.5㎞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일부 구간에서 정체현상을 빚는 더러 혼잡한 구간이 발생하고 있다.또 88올림픽고속도로 옥포~고서JC 구간이 평균 시속 79㎞, 경부고속도로 한남IC고속도로진입점~고속도로 입구 로터리 평균 시속 94㎞ 등 전 구간 양방향 소통이 용이하다.서울
도로공사 “오후 6~8시 이후 해서 전망”[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중부지방에 폭염이 시작되면서 주말 피서지를 향한 나들이 차량이 많아 11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정체는 낮 12시~오후 1시 절정을 이루고 저녁 8시 이후 풀릴 전망이다.고속도로 정체는 낮 12시 기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이 가장 심하다. 강릉방향 덕평휴게소~호법분기점 방향 4㎞, 강천터널~만종분기점 방향 13㎞, 만종분기점~원주 방향 6㎞ 등 총 28㎞ 부근에서 차들이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다.또한 여주분기점~여주휴게소 방향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다.국토부는 “금일 낮 12시 현재 고속도로가 최대 정체”라며 우회도로 정보를 안내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오산~천안분기점 등 61㎞가 지·정체되고 있어 용인~서울 고속도로(서울~오산), 국도 1호선(오산~천안) 등으로 우회할 것을 권했다.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 30분, 서울~부산 5시간 50분이다.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비봉~서평택 등 36㎞ 지·정체됨으로 국도 39호선(군포~비봉~안중) 등으로 우회하는 것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설 다음날인 20일 연휴 귀경길 고속도로교통상황이 곳곳에 정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설 연휴 셋째 날을 맞아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정체 시간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현상은 오늘 오전 11시쯤 시작돼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요금소 기준으로 오후 3시 30분 현재 승용차로 서울까지 출발지별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대구 4시간 ▲울산 5시간 ▲목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오후 4시 절정이르고 자정에 풀릴 듯”9시 현재 천안만 막히고 대체적 원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설 다음날인 20일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이 대체적으로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20일 오전 9시 설 명절 귀경길 고속도로교통상황을 발표했다. 천안지역 귀경길 외에는 대체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귀경길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살펴보면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대전→서울 1시간 3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목포→서서울 4시간 50분 ▲대구→서울 4시간 ▲부산→서울 4시간 50분 ▲울산→서울 5시간
귀성길은 오후 8시에 풀리고 귀경길은 자정까지 지속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설인 19일 고속도로교통상황이 귀성길 정체는 저녁 8시부터 풀리고 귀경행렬은 자정까지 계속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귀성객과 귀경객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양방향 정체가 절정을 이뤘다. 고속도로교통상황은 귀성길이 오후 8시 이후부터는 풀릴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길은 자정까지 정체가 지속될 예정이다.각 방향별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살펴보면 서울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승용차의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고,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CCTV를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와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호법에서 여주 양방향 등이 극심한 정체 현상이 있다.19일 오후 3시 30분 현재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고속도로교통상황 기록 CCTV를 각 정체 구간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체 현상이 있다. ◆경부선 양방향 모두 정체경부선의 양재IC부근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살펴보면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정체가 있는 가운데 부산방향의 정체가 극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경부선의 안성부근의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살
서울→부산 8시간10분 / 부산→서울 7시간[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설인 19일 성묘를 마치고 올라오는 귀경객과 뒤늦게 고향길에 나서는 귀성객으로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양방향 모두 꽉 막혀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요금소·승용차 기준으로 오후 3시 현재부터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려면 8시간 10분이 걸린다.대전 방향은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강릉은 4시간 30분, 광주는 5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울산과 목포, 대구의 고속도로교통상황은 각각 8시간 20분, 5시간 40분,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귀성길 차량으로 빚어졌던 고속도로 정체가 다소 완화됐지만 성묘를 가는 귀성차량과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귀경차량이 함께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됐다.19일 오전 11시 현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요금소 및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차량의 부산 도착 예상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대전은 2시간 50분, 강릉은 3시간 20분, 광주는 4시간 50분, 목포는 4시간 10분, 울산은 7시간 10분, 대구는 6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귀성길 정체는 오전 7시부터 시작돼 오전 10∼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17일 오후에 들어서며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의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7시간이다. 이 밖에 대전은 4시간 40분, 대구는 6시간 10분, 울산은 7시간 10분, 강릉은 3시간 40분, 광주는 6시간 40분, 목포는 7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하루 동안만 44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역 귀성 차량도 많아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 역시 35만대
고속도로교통상황, 오전보다 정체구간 크게 늘어[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추석인 8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오후 들어 상하행선 모두 차들이 더욱 몰리는 상황이다. 정체구간은 한층 길어졌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출발(요금소 기준), 서울→부산은 7시간 30분이 걸리고 부산→서울도 8시간 소요된다.서울→광주도 7시간, 광주에서 서울 방향도 7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오전보다 늘어난 것이다. 다만 서울→목포는 하행이 6시간, 상행이 7시간 30분으로 오전보다 단축됐다.대전은 서울→대전이 4시간 3
고속도로교통상황, 곳곳에 정체・서행 ‘거북이걸음’[천지일보=김예슬 기자] 8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이어져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이 넘게 소요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출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부산은 8시간 40분, 부산→서울은 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서울은 8시간 10분, 광주→서울은 6시간 20분이 걸린다. 목포에서 서울까지도 8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서울은 4시간 10분으로 예상된다. 정체구간은 곳곳에서 나타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5일 오후 3시 현재 교속도로교통상황은 원활한 편이다.그러나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귀성객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정체가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서울~부산 5시간, 서울~울산 5시간 10분, 서울~대구 4시간 10분, 서울~목포 4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대전 2시간 30분 등으로 예상했다.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대해 “추석 연휴 귀성길이 추석 이틀 전인 6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 8일 오후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현충일에 이은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나들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전 8시 20분 현재, 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소통이 원활한 편이나 일부 구간에서 정체와 서행이 나타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까지 정체구간으로 속도는 36㎞/h다.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까지는 19㎞로 정체가 나타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에서 화성휴게소는 28㎞로 정체구간이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일산)방향도 남양주나들목에서 구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고속도로교통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이 지체 및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27일 오후 3시 기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한남IC고속도로진입점~고속도로입구로터리(거리 418Km, 속도 86Km/h)까지 4시간 51분이,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목포IC(거리 339Km, 속도 100Km/h)까지 3시간 23분 소요된다.평택화성고속도로는 안녕IC~오성IC(거리 21Km, 속도 94Km/h)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