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3시 현재 고속도로교통상황 지도. (사진출처: 네이버 지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5일 오후 3시 현재 교속도로교통상황은 원활한 편이다.

그러나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귀성객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정체가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서울~부산 5시간, 서울~울산 5시간 10분, 서울~대구 4시간 10분, 서울~목포 4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대전 2시간 30분 등으로 예상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대해 “추석 연휴 귀성길이 추석 이틀 전인 6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 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고속도로교통상황 아직까지는 원활하네” “고속도로교통상황, 내려갈까 말까 고민이다” “고속도로교통상황 보면 어딜 가질 못 하겠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어플 깔고 내려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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