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70주년·창간14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천지일보 발행인 특별강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6월 9일 오후 3시~6시 서울에서 ‘긴 세월 지나 찾아온 참 光復(광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이번 특별강연 참석 대상은 일반 및 청소년 선착순 3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강연의 세부주제는 ▲정전 70주년 의미 고찰 ▲러‧우크라 전쟁이 깨우친 평화의 소중함 ▲한반도 통일‧평화 비전 ▲일제 강점기와 해방 그 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검찰 구성원이 합심해 이 땅에서 마약을 깨끗하게 쓸어내 주기 바란다.”이원석 검찰총장은 8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마약 전담 부장검사·과장 회의에서 “검찰의 존재이유는 국민의 생명, 안전,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족히 1000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고 한 충무공의 뜻을 헤아려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신봉수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전국 18개 일선 지방검찰청의 마약 수사 전담부장·과장들
[천지일보=이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전문가들이 현장 시찰을 하기로 합의했다. 찰스 3세가 거의 평생을 기다린 끝에 마침내 영국 왕실의 왕관을 썼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이상 거래’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尹 “오염수 검증 시찰단 파견”… 기시다, 강제징용 염두 “슬픈 경험”(종합)☞(원문보기)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 이후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문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찰스 3세 국왕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하는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트 사원에서 거행됐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을 하루 앞둔 가운데 여야가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공방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60억원대 상당의 가상화폐 논란과 관련 “제 정치생명과 전 재산을 걸겠다”며 문제가 없다고 항변했다. 여당은 “억울하면 정치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 외에도 6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英 찰스 3세 “모든 종교·언어 존중… 섬김받지 않고 섬길 것”(
(서울=연합뉴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청와대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가 열렸다. 어린이와 함께 청와대를 방문한 가족들이 춘추관에서 한국사 강연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월 30일 미국에서 귀국한 가운데 5박 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검찰이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범죄자에게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교계에 요한계시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의료연대가 총파업을 예고, 의료현장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가정의 달 벌써 부담”… 외식품목 1년새 최대 16% 이상 올라(원문보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문화예술 협동조합 ‘에브리데이 아틀리에’ 초청으로 강연자로 나선 권근숙 대표는 시민들에게 ‘적성과 사고력’에 대해서 60여분간 강연했다.고1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교학점제와 그에 따른 생기부 기재 방식의 변화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학부모들에게 권소장의 강의는 명확한 교육 로드맵을 제시해주는 시간이었다.권소장은 ‘사고력과 적성’ 이 두 가지를 강조했다. 권소장은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스스로 생각해 보는 습관이 사고력이다. 아이들의 능력은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다. 바로 정답을 찾아보려 하지 말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문화예술협동조합 ‘에브리데이 아틀리에'는 지난 24일 공주 로컬커피에서 문화강연과 창립행사를 진행했다.에브리데이 아틀리에'는 공주를 기반으로 여성 예술인의 자립을 돕고,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을 활성화 시킴과 동시에 도시 재생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문화예술협동조합이다.공주를 사랑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공주시민들에게 문화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고 모인 조성애 이사장 외 6명의 조합원들은 2월 창립총회를 거쳐 3월 설립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별히 공주에서 활동을 펼치는 문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내달 10일부터 17일까지 4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강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내달 16일까지 성신여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안전, AI, 수면 과학, 자산관리 등 각 분야의 성신여대 교수진이 직접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참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진행 강연은 ▲다중밀집 안전사고, 바로 알고 대처하기(5월 10일/융합보안공학과 김학경 교수) ▲기상부터 취침까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청소년영상체험학교가 대학로 한예극장((대표 안선휘)에서 5월에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 중고교학교들의 단체관람 접수를 받고 있다.서울 대학로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타와 함께하는 청소년체험학습’은 스타들이 무대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학습효과를 증대하고자 각 강연을 수업 시간 형태로 진행한다.청소년영상체험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마약근절, 인성교육, 스승 공경 등의 가치를 함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5월부터 시작한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창업교육센터․RIS사업단은 25일 나사렛대 지혜관 1층 스타트업밸리에서 ‘제2회 NA-VENTURE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학창업동아리와 대전·세종·충남 지역 스타트업 대표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자는 ‘겁쟁이사자들’ 김준 대표 외 26명과 나사렛대 창업동아리 ‘동행사’ 박하은 대표 외 5명 등 30여명이다.이날 포럼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고경선 이사의 ‘어떤 기업이 성장(will increase in value, usefulness)하고 어떻게 성장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한사립학교장회(회장 정호영)가 전 세계슈퍼미들급 복싱챔피언 박종팔을 ‘대한민국 제1호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로 임명했다.대한사립학교장회는 박종팔의 홍보대사 임명 배경에 대해 시민의식이 투철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강한 정신이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됐다고 설명했다.박종팔 홍보대사는 1984년 국제복싱연맹(IBF) 슈퍼미들급, 1987년 세계복싱협회(WBA) 슈퍼미들급 챔피언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선수생활 동안 통산 46승 5패 1무를 기록했다.박종팔 홍보대사는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됐다”며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주 1회 길거리 강연에 나섰다.19일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 지혜발전소는 연주와 강연을 통해 시니어 지혜와 경험을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 1회 길거리 강연을 서울 대학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하고 있다.지난 14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 공연장에서 길거리 강연 첫발을 뗐다.고 이사장은 황폐해진 이 사회의 인간성 말살 현상을 지적하면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마약 상습복용사태 현상에 대해 이 사회는 올바른 진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또 “부모세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대학교와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12일 박재근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우리나라 반도체 발전 백년지대계를 바라보며’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박 교수는 “반도체 산업은 지금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조정 단계에 있다”며 “반도체는 글로벌 비즈니스이고, 사람의 등뼈 기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것이 없으면 신사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전 세계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반도체 산업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린다. 대만은 정부가 나서서 미리 산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한국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북콘서트)’에서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에 관한 질문에 “독일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을 때 독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었다”며 이같이 답했다.특히 “주권국가라면 용산 대통령실에 전면적인 감청 방지 시설을 해야 하고 미국 정부에 항의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부산 출신인 조 전 장관은 이한열 열
정전70주년·창간14주년을 맞아 천지일보 발행인 특별강연이 오는 6월 9일 서울서 개최된다.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긴 세월 지나 찾아온 참 光復(광복)’라는 주제로 천지일보 발행인 특별강연을 연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강연의 세부주제는 ▲정전 70주년 의미 고찰 ▲러‧우크라 전쟁이 깨우친 평화의 소중함 ▲한반도 통일‧평화 비전 ▲일제 강점기와 해방 그 후 ▲진정한 광복(光復) 위한 여정 ▲동방의 빛 ▲유엔 등록 평화단체 ‘HWPL’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사단법인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법혜)가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과 공동 주최로 3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영의정·충무공 김시민 장군 사당인 충렬사 건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사단법인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회원과 학계,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기조 강연자로 김경수 청운대 교수가, 제1주제 발표자로 엄기표 단국대 교수(문화재 전문위원), 제2주제 발표자로 류호철 안양대 교수가 섰다. 또 윤용혁 공주대 명예교수와 서정석 공주대 교수, 강향란 동국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치유하는 ‘ME Time in 숙명여대(미 타임 인 숙명여대)’ 행사를 지난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숙명여대는 31일 “‘나와 친해지는 시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강의가 오래 지속되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된 학생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열렸다”며 “이번 행사는 숙명행복상담센터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을 비롯해 아이들과미래재단, 밑미, 오설록,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참여했다”고 밝혔다.또 숙명여대는 “학생 약 1000명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법의 지배와 공수처 제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 공수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사단법인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법혜)가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과 공동 주최로 오는 3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영의정·충무공 김시민 장군 사당인 충렬사 건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사단법인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회원과 학계,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표 국회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기조 강연자로 김경수 청운대 교수가 서며, 제1주제 발표자로 엄기표 단국대 교수(문화재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