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토요일인 3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하늘 아래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다만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당분간 제주도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먼저 강원 영동은 1~3㎝, 경북 북부 동해안은 1㎝ 내외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10㎜, 강원 영동, 경남, 경북 북부 동해안, 광주, 전남, 전북에서 5㎜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비소식이 있겠다. 중서부지역에는 미세먼지가 짙어 주의해야겠다.절기상 입춘(立春)이자 일요일인 4일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4일 늦은 오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5일까지, 강원영동은 6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3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는 기압골에 영향받아 비가 오겠다. 전남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전남서해안 외 호남과 경남은 밤에 비가 내리다말다 반복하겠다. 충청남부에도 빗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날은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기압골의 영향으로 당분간 제주도에 가끔 비(오늘 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06~09시)까지 전남해안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까지 강원동해안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월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오전부터는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확대된 후, 2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많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전남권과 전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2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1일 오전까지 충청권와 전북북부, 경북권남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산지는 5~10㎝(많은 곳 1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와 함께 미세먼지도 찾아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에 영향으로 새벽에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5~1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30㎜다.기온은 당분간 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내일(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에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통계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에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어는 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고도가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 통계청은 “교통안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2021년 중국산 휘발유 차량용 배출가스 저감장치 3종에 대한 성능을 시험한 결과 모두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미인증 배출가스저감장치 등의 관련 제품을 수입‧공급‧판매하는 위법 행위를 한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환경부는 인증받지 않은 배출가스저감장치에 대한 관리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달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8월 16일 노후 경유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31일 오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5~1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30㎜다.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으나 이날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월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 한때 구름 많겠다”면서 “아침에는 영하권에 머물러 다소 춥겠으나 한낮에는 영상권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3~9도가 되겠다.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8일은 오전에는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춥겠으나 낮부터는 영상권으로 오르며 추위가 꺾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오전 9시까지 제주도와 울릉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3㎝ ▲울릉도·독도 1~5㎝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미만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로 예보됐다.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경북북동산지는 영하 10도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와 충남남부, 충북중·남부,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전남서해안, 전북서해안 1㎝ 미만, 1㎜ 내외며 울릉도·독도 1~5㎝, 5㎜ 내외, 제주도산지 적설량 1~5㎝, 제주도 강수량 5㎜ 내외로 예보됐다.당분간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오전에는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서 시작해 기온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1~1도, 낮 최고 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도시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8도 ▲강릉 -2도 ▲대전 -4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0도 ▲제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금요일인 26일은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로 찬 공기를 공급하던 북극 냉기는 현재 한반도 북동부인 오호츠크해 인근까지 이동했다.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는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다.다만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 등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내륙 산지는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낮부터는 평년(최저기온 –13도~-1도, 최고기온 0~8도) 기온을 회복해 한파특보도 해제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5일 목요일에도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눈이 쌓인 지역에는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기상청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과 경북권내륙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고 그 밖의 지역도 -5도 이하로 내려가 춥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은 낮에도 0도 안팎에 그친다.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최저기온은 -16~-1도,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수요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제주도와 호남, 충남서해안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아침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에도 눈이 올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새벽까지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겠고 전라권서부와 제주도산지, 제주도중산간에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쌓인 눈으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이날 예상 적설량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과 혼합수거된 투명페트병을 원료로 사용하더라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 및 운영기준이 마련되면서 식품용기용 재생원료로 재활용 가능한 투명페트병의 물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환경부는 투명페트병을 원료로 하는 식품용기용 재생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용기 사용 재생원료 기준’ 개정안을 2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부터 투명페트병을 세척, 분쇄, 용융하는 물리적인 가공과정을 거친 재생원료를 다시 식품용기인 투명페트병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북극발 최강한파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및 항공기 결항, 선박 운항 통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서울과 인천, 경기, 전북 등에서 계량기와 수도관 등이 58건 동파되는 등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군산과 어청도, 제주와 해남 우수영 등을 오가는 35개 항로 여객선 46척의 운항이 중단됐고, 항공기는 제주와 김포, 여수, 원주 등에서 34편이 결항됐다. 또 제주와 전남 등 지방도 8개소, 무등과 내장, 계룡 등 9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지난 19일 국내 7개 대학(총장 등)과 함께 친환경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국가환경교육센터), 교원양성 대학(5개교),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 대학(2개교) 대표가 상호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환경문화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협력의 뜻을 모았다.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따라 우리나라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예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고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기온은 모레(25일)까지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1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내륙 중심으로 -1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도 -5도 이하로 춥겠다.기상청은 “내일(24일)까지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화요일인 내일(23일)은 북극한파(寒波)가 한반도를 덮치며 전국 대부분이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1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영하 10~0도, 최고 2~8도)보다 기온이 4~8도 낮겠고 22일과 비교하면 하루 새 기온이 최고 7도 내려간다. 곳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겠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