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목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 전라 해안, 경남 남해안에서 비나 눈이 시작돼 오전에 그 밖의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비 또는 눈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북부 제외)·충북(북부 제외) 5㎜ 미만, 충남 북부·충북 북부 1㎜ 안팎,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 전북·울릉도·독도 5㎜ 안팎, 대구·경북 5∼10㎜, 제주도 10∼40㎜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SDX재단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대회’에서 시민단체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입법﹒정책 거버넌스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의 수상자로 공공, 외교, 자치, 기업, 시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수요일인 28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29일까지 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29일 저기압이 통과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이튿날인 내달 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강원산지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 0도 내외, 남부지방 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28일 낮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민감‧취약계층의 탄력적 근무시행을 적극 권고하고 주변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도 집중 점검한다.환경부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 횟수가 가장 많은 달이다. 특히 기상청 기상전망(2024년 2월~4월)에 따르면 올 3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화요일인 2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 울산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1㎝ 내외, 제주도 산지 1~3㎝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1㎜ 내외, 제주도 5㎜ 미만이다.이날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오늘 오전 10시까지 경기남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과 안개가 낀 지역에서는 낮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5일에는 중부지방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오전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예상 적설량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1~5㎝, 경기북동부, 서해5도와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는 3~8㎝, 제주도산지는 5~10㎝(많은 곳 15㎝ 이상) 등이다.예상 강수량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월대보름이자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전남 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 혹은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는 새벽부터 전남은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5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전 지역에 5~10㎜, 광주·전남에 5㎜이다.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제주도에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고, 아침(06~09시)까지 강원도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동산지, 경상서부내륙, 경상권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06~09시)까지 그 밖의 경상권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강원영동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2일부터 내리는 비나 눈이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또 다음주(26일~3월3일) 후반부터는 기온이 낮아져 서울에 영하권 아침 기온이 나타나겠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수도권 북부부터 강수대가 점차 약해지며 남쪽으로 내려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23일 오전까지 강수가 있겠다. 또 약화된 동풍의 영향이 이어지며 밤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 ▲강원동해안·경북북동산지 5~15㎝ ▲경북북부동해안 5~10㎝ ▲경북서부내륙·지리산부근·제주도산지 2~7㎝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내달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되는 날이면 재택근무나 휴가를 권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당하는 날이 일 년에 10일 안팎이어서 산업계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2일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재택근무나 휴가 등을 권고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결정되면 정부가 다음주 발표하는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방안’에 담길 예정이다.미세먼지법과 비상저감조치 시행지침을 보면 ▲이튿날 초미세먼지 일평균농도 75㎍/㎥ 초과(매우 나쁨 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중부지방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22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 출근시간대 지하철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도로가 통제되는 등 ‘출근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대설특보가 이날 오전 7시를 기점으로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북부, 충북, 경북북부·서부에 시간당 1~2㎝의 눈이,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적설량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 13.8㎝, 경기광주 13.5㎝, 영종도(인천) 13.0㎝, 양주 12.4㎝, 고양고봉 12.0㎝, 강서(서울) 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내일(23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다”고 밝혔다.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충북 3~8㎝ ▲서해5도, 세종·충남북부, 전북동부 1~5㎝ ▲강원산지 20~40㎝(많은 곳 50㎝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10~30㎝ ▲강원남부동해안 5~20㎝ ▲강원내륙 5~10㎝다.또 ▲대전·충남남부, 대구·경북중남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3㎝ ▲경북북동산지 10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어제(19일)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해야 한다. 전국에 저녁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으니 우산을 챙겨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제주 1
(부산=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의 한낮 기온이 24도를 기록한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부산은 역대 2월 기록 중 네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절기상 눈이 녹아 비가 돼 날씨가 풀리는 시기라는 우수이자 월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특히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내리는 비는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다 대부분 밤에 그치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남해안, 부산·울산·경남, 제주도(북부 제외) 20∼6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남해안 80㎜ 이상),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10∼4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40㎜다.이어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18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경기서해안과 충남서부, 전라권과 경남서부로, 밤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이날 밤과 19일 새벽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18~19일 예상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강원도 20~60㎜ ▲충청권 20~60㎜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해5도 10~40㎜ ▲경북 북부 내륙·경북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토요일인 17일은 낮 최고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로 전망됐다. 다만 일요일 오전부터는 남쪽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1~5도가량 올라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0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5~4도, 낮 최고 기온은 8~15도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0도 ▲광주 0도 ▲부산 4도 ▲제주 5도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번 주말은 평년보다 포근한 기온으로 봄기운이 물씬 풍기겠다. 일요일에는 남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평년(아침 –8∼2도, 낮 4∼10도)보다 높고 16일보다 1∼5도 따뜻하겠다.17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도·10도 ▲인천 0도·10도 ▲대전 -2도·14도 ▲광주·대구 0도·15도 ▲울산 0도·14도 ▲부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부분 맑고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0도)과 비슷하겠으나, 어제(15일)보다 5~10도가량 낮아져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3.0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청주 –0.3도, 대전 -1.8도, 전주 -0.9도, 광주 -0.4도, 제주 4.2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