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필자는 대한항공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주식을 가졌거나 경영에 참여해서가 아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일을 하면서 여러 번의 인연과 그에 따라 좋은 기억들이 생겼기 때문이다.첫 번째 인연은 KAL기 피격사건의 진상조사에서 비롯됐다. 대한항공여객기 피격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당시 소련과는 미수교상태였다. 당국자 간의 대화가 불가능했다. 수년이 흘렀으나 진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이었다. 필자가 몸담고 있던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가 보다 못해 나섰다.
지난달 31일부터 열흘 간 조사‘정부의 대책’ 물음엔 62% ‘보통’인추협, 2018년부터 안전일기 보급[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범국민운동’을 펼치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인추협의 운동이 신종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인추협은 지난해 6월 22일에 개최한 ‘2019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 대회’에 참가한 200여명의 전국 17개시도 초, 중, 고, 대학생 및 지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 주최로 열린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에서 학생 대표들이 사랑의 일기 범국민운동 실천 강령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인추협 임원과 각계 대표, 사랑의 일기 인성교육 연구회 회원(전직 학교장),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 주최로 열린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에서 인추협 임원과 각계 대표, 사랑의 일기 인성교육 연구회 회원(전직 학교장),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 등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 주최로 열린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마친 뒤 인추협 임원과 각계 대표, 사랑의 일기 인성교육 연구회 회원(전직 학교장),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 등 참가자들이 2020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새해 소망 쓰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 주최로 열린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마친 뒤 인추협 임원과 각계 대표, 사랑의 일기 인성교육 연구회 회원(전직 학교장),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15일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이로써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청와대 참모들의 인사가 마무리 됐다.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이 단 5분 만에 끝났다.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좀 약하다”고 말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논란이 일자 신속하게 사과했다.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민청원과 관련 인권위에 보낸 공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진화에 나섰다
이승호 인추협 장애인인권센터장 ‘사랑의일기’ 반환 촉구 나서LH 강제철거로 일기 120만권땅 속에 묻혀 수년 째 그대로유네스코 등재 추진도 좌절“일기, 추억이자 역사·시대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지난 지난달 26일,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을씨년스러운 날씨에도 한 청년은 광화문광장에 나와 삭발 시위를 펼쳤다. 그가 바라는 것은 땅에 묻혀 찬기를 맞고 있을 일기 120만점의 반환이었다.삭발 투쟁의 주인공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 산하 장애인인권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승호(공주대학교 법학과)씨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제1회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로 박현식 소설가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인추협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열고, 박 소설가에게 제1회 사랑의 일기 작가상을 수여했다.또 제1회 사랑의 일기 작품은 올해 출간된 박 소설가의 ‘귀래일기’를 선정했다.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정부 기관과 여러 단체의 후원을 받아 전국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지도교사, 단체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인추협은 ‘건강한 가정, 안전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기 쓰기를 통해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가정의 학생, 일반 시민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밑받침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교육이라는 큰 믿음으로 1992년부터 사랑의 일기 운동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26일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와 삭발 투쟁을 벌였다.인추협 산하 장애인인권센터장인 이승호(공주대학교 법학과)씨는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삭발 투쟁을 진행했다.인추협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 피습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지난달 14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시 금남면)에서 이씨가 고 이사장을 폭행한 폭력범의 배후 조사와 강력한 처벌 요구하는 시위를 시작했다.또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1992년부터 계속 이어온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인추협은 19일 “지난 10월 31일 고진광 이사장이 괴한들의 피습 폭행으로 인한 입원으로 행사 개최에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많은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28번째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연다”고 설명했다.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단체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이 4일 한국주택토지공사(LH공사) 세종특별본부 본동 앞에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일기장 매몰에 대한 항의 ▲일기장 공동 발굴 요구 ▲폭력 사건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1인 시위를 벌였다.이번 시위에 참가한 이승호씨는 공주대 법학과 4학년으로 사회복지를 복수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이씨는 인추협 장애인학생 대표 및 장애인인권센터장을 맡고 있다.그는 사랑의 일기 수상자로 본인의 일기장도 땅 속에 매몰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땅에 파묻힌 내 일기장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이 26일 30분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 체험관(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서 세종 경찰서에 고 이사장 폭행 사건 신속한 배후 조사를 촉구하고, 사랑의 일기 연수원 폐허에 매몰된 사랑의 일기장 공동 발굴, 사랑의 일기 박물관 및 세종시민투쟁기록관 복원을 한국주택토지공사(LH공사)에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세종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장승업) 임원들이 함께 동참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기습 철거 현황을 듣고 고 이사장의 3년간의 비폭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전국의 사랑의 일기 가족과 사랑의 일기 수상자 어린이들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방송 라이브톡으로 연수원 사랑의 일기 연수원 기습 철거의 부당함을 호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아이들이 꿈이 묻혀 있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관심에 가져달라. 아이들이 기록한 작은 일상과 행복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안전한 대한민국과 기록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달라”는 등의 메시지를 전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고진광 이사장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그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인추협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저녁 자신의 거주지인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시 금남면)’에서 괴한들에게 기습 폭행당해 세종시의 한 병원에서 현재까지 2주일 이상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선량한 시민이 한밤중에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다니 세종지방경찰청과 세종경찰서는 세종시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무얼 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앞서 지난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사 이제남)과 여권국산화추진시민사회위원회(위원장 이평구), 재해극복범시민연합(대표 육광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자여권 e-Cover 조달사업 불공정 행위 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들은 “전자여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e-Cover의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은 구조적인 문제점이 정부의 무관심과 무사안일에 있다”며 “제7차 전자여권 e-Cover 조달사업 관련 불공정 행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감사원에 감사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사 이제남)과 여권국산화추진시민사회위원회(위원장 이평구), 재해극복범시민연합(대표 육광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자여권 e-Cover 조달사업 불공정 행위 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