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일기큰잔치 수상자·지도교사 초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쳐온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행정안전부장관상)·지도교사 등과 함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수상자 4명(2017~2018년) 등 인추협 방문단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행안부 장관실을 찾아 김부겸 장관과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행안부는 이달 초 세종시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1948년 내무부·총무처로 출범한 행안부는 70여년 만에 광화문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고진광)가 6.25참전 호국영웅에게 쌀을 전달했다. 인추협은 지난 27일 서울 금천구 관내 6.25참전호국영웅에게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인추협은 한국예탁결재원과 KSD나눔재단에서 후원받은 10㎏ 쌀 10포를 금천구 관내 6.25참전 호국영웅에게 지원했다. 이번 쌀 전달에는 충청포럼 남부지회 이회권 지회장도 함께 참여해 후원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21일 오후 ‘2018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날 서울 종로구 4.19혁명 기념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사랑의 일기 안전일기 공모에서 입상한 수상자를 시상하고, 건강한 가족과 안전한 가정의 가족 작품이 전시·발표됐다.행사에는 사랑의 안전일기 공모 수상자와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국 사랑의 일기 공모에서 선발된 학생 10명과 지도교사 10명 등도 참석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일기는 잘한 일에는 자부심을 갖게 되고 부족한 점은 반성하게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종로 고시원 화재로 7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 실현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12일 성명을 내고 “재난에 대응하는 안전 시스템에 관한 정책들이 가시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인추협은 “청와대는 재난 대응 안전 시스템 정비를 위한 청와대 안전 수석실을 즉각 신설해 대통령이 지적한 적폐청산 차원의 재난 대응 안전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며 “또 유가족이 없는 종로 고시원 화재 희생자에 대해 장례 등 정부의 책임 있는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단장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까망천사’재능기부 회원모아 봉사단 설립아빠엄마 닮은 아이들도 봉사자정부, 숨은 일꾼 발굴 후원 절실[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보다 어려움이 더 많을 때가 있다. 이러한 시기에 한 줄기 빛과 같이 내미는 따뜻한 손길은 큰 위로가 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된다. 어떤 이에게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힘겨운 삶에 지쳐있거나 사람의 정이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 관심과 사랑의 말을 건네는 이를 ‘자원봉사자’라고 부른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사랑의 일기 연수원’ 강제철거 과정에서 훼손된 사랑의 일기장과 각종 기록 자료 등에 대한 복원 및 보상을 요구했다.인추협에 따르면 지난 2016년 9월 28일 LH공사에 의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기습 강제 철거됐다. 이로 인해 연수원에 보관돼 있던 120만점의 어린이 일기를 비롯해 1만여점의 가족작품이 훼손됐다는 게 인추협의 설명이다.인추협은 LH공사에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이전에 관한 협의 과정과 강제 집행에 대한 진상 조사,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국군포로 귀환 촉구대회를 진행했다.인추협과 세종시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은 25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보훈회관 앞에서 귀환 촉구 결의문을 통해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 발굴 사업과 6.25 참전 유공자의 처우 개선 사업을 조속히 실현할 것을 미국대사관과 국방부에 요청했다.이와 함께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는 6.25참전유엔군 용사 및 유가족에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편지 쓰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편지는 미국을 비롯한 6.25전쟁에 참전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 인추협)가 학생들과 함께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인추협은 4일 조치원명동초등학교, 도담고등학교 학생 658명의 편지를 6.25참전유공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추협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 국립현충원의 6.25참전유공자 묘비에 감사편지를 놓아 현충일에 묘역을 찾는 보훈가족에게 전달되도록 했다.이어 같은날 오전 11시 30분에는 조치원전통시장내의 해뜨는집에서 개최된 6.25참전호국영웅들의 모임에 참석해 직접 감사편지를 전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 인추협)가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인추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 엽서 쓰기 운동, 위안 잔치,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 대책 국민 청원 활동, 국군포로귀환 청원 활동,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감사 엽서 쓰기 활동은 서울시와 세종시의 초중고 희망 학교 학생들에게 인쇄된 엽서를 전달해 편지를 받아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올해의 스승을 선정해 발표했다.15일 인추협은 올해의 스승으로 방지영(세종시 미르초등학교) 선생님을 선정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축하했다. 방지영 선생님은 미르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일기쓰기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일기쓰기 지도에 꾸준히 노력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안전한 대한민국의 희망을 편지에 담아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달하도록 지도해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올해의 어버이로 이옥형(100, 서울 종로구) 할머니를 선정했다. 인추협은 8일 오전 이 할머니를 찾아뵙고 식사 대접과 꽃다발, 작은 정성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면서도 18년 동안 매달 사랑의 일기 후원금을 기부해왔다. 고 대표는 “어버의날을 맞아 어른공경존중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올해의 어버이를 선정·발표하고 있다“며 “인추협은 우리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 찾아뵙기, 독거노인집수리 등의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재시작한다.인추협은 4일 서울 종로구 인추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추협은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일기장을 보내고 일기를 통해 심성이 고운 어린이들로 자라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인추협에 따르면 사랑의 일기 운동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1991년 고(故) 미당 서정주 선생님을 모시고 159명의 어린이와 함께 시작했으며, 1995년부터 범국민운동으로 확대해 2017년까지 국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북한 어린이에게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인추협은 1일 호소문을 통해 “2000년에 2000부의 사랑의 일기장을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했고 2003년에 고 대표가 북한 초청으로 방북해 북한의 민족화해협력위원회와 함께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으나, 정치적인 문제로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이 중단돼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인추협은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통해 남북한 어린이들이 함께 나서서 평화통일의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 인추협)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정부에 재난안전정책 건의문을 제출했다.16일 오후 행정안전부 민원실에 제출된 재난안전 정책 건의문에는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일반국민들이 참여해 안전 관련 시스템을 보완하고 미비한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이와 함께 인추협은 안전일기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안전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안전교육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2017년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화두가 된 적폐청산(積弊淸算)이란 오랜 기간에 걸쳐 쌓여온 악습의 청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몇 십년간의 폐단이 악습이 돼 이 사회 각 분야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가로막는 부패덩어리가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새 집에 들어가기 전 물청소, 바닥청소를 하듯 깨끗이 씻고 가고 싶은 마음인데다 국민 70~80%가 절대 찬성이라 하기에 한 동안 적폐청산은 태풍처럼 휘몰아칠 기세이다.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의 원성이 퍼져나가면서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분들이
靑, 그래도 ‘문제없다’는 입장고수납세자연맹 “일반시민으로 납득 못해”[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최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정치 후원금의 사용처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국회의원 시절 특히 도덕적 청결을 강조한 김 원장은 피감기관 지원으로 해외 출장을 간 것으로 논란을 받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11일 김 원장은 지난 19대 국회 당시 지지자들이 의정활동을 위해 후원한 정치후원금을 임기 말 보좌관 퇴직금과 친분이 있는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준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됐다.청와대는 이같이 김 원장에 대한 과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시균등발전번영회 3대 회장으로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가 취임했다. 이에 고 대표를 만나 단체의 목적과 계획, 회장으로서의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들어봤다.- 세종시균등발전번영회의 활동 목적은.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으로 탄생한 도시가 아니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미루어지고 정권 교체 등으로 혼선에 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기군을 중심으로 한 세종시민의 10여년 투쟁 결과로 이루어 낸 시민의 업적이다. 지금까지 세종특별자치시는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2030년까지 계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 인추협)과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대장 손삼호)가 14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안전한 나라 만들기 운동을 전국민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했다.한편 인추협의 안전한 나라, 질서있는 나라 만들기 캠페인은 17년 전엔 지난 2001년 사랑의 일기장 질서편에서 시작됐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인간성회복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할 것을 제안했다.인추협은 7일 성명서를 통해 “모든 국민이 인간성회복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나눔활동과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인추협의 이 같은 성명은 미투 운동으로 드러나는 성폭력 사건, 어금니 아빠의 여중생 살인사건 등이 인간성 부재에서 발생됐다고 봤기 때문이다.인추협은 “전 국민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운동은 한낱 시민단체 힘의 한계를 초월한 것 같다”며 “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청와대 대통령 직속 ‘재난안전관리센터’ 설치와 행정안전부 장관 직속 ‘민·관 합동 재난안전 예방신고센터’ 설치를 촉구했다.인추협은 1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에 국가위기관리센터가 가동되고 있으나, 이것은 국가안보에 관련된 대응 조직으로 국가 재난관리 대응을 위한 전문조직으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정부의 재난안전 관리 조직은 대부분 직업 공무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어 순환 보직인 직업 공무원으로는 다양한 재난안전에 전문적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