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인추협 사무실에서 ‘묻지마 성폭력 방지와 대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성폭력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인추협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성폭력 사태에 대해 “방치할 경우 우리 사회를 뒤흔들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성폭력이 이제는 폭력과 납치, 살인까지 불러일으킨다”고 심각성을 전했다.이어 “최근에는 성폭력이 자기 방어가 가장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야만적인 성폭력 범죄가 불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인협의회(인추협)가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인추협 사무실에서 ‘묻지마 성폭력 방지와 대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인추협 고진광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인협의회(인추협)가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인추협 사무실에서 ‘묻지마 성폭력 방지와 대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한수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미주지부 윤난향 지부장이 여수엑스포 자원봉사 제10기로 활동 중인 대학생, 고등학생 자원봉사 단원들과 더운 날씨임에도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별다른 문제없이 봉사활동을 하지만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먼 거리에 있는 교회에서 숙박을 하며 입장권을 어렵게 받아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띠를 매고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인추협 미주지부 윤난향 지부장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만큼 힘들어 하면서도 “폭염 속에서 봉사하는 학생들의 노력을 기억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사랑의 돌격대 대학생 자원봉사단 8명이 쪽방촌 어르신들의 폭염으로 인한 건강 및 주거 상태를 점검하고 시원한 냉수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인추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사랑의 돌격대 학생들은 사회봉사를 인추협과 함께 직접 참여하고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주거상태 및 문제점 등을 직접 확인하고 추후 사랑의 돌격대 운영에 반영하고자 쪽방촌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나누고 봉사단 어머님들과 학생들이 2일 폭염으로 인한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께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폭염대비 비상대책반으로서 참전유공자 어르신댁을 방문했다. 이날 복정동 하주호 참전유공자 어르신 및 마을지역 참전유공자 어르신댁을 방문하고 선물전달 및 주거환경 상황을 확인했다. 인추협은 이날 방문의 결과를 추후 인추협 참전유공자 돌봄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이석원, 경복고 2학년 이동원, 이대부중 이정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추협은 4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참석자들의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숨은 일꾼은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인 사랑의 돌격대 대학생 대원들이다. 이들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 청소, 화장실 청소, 토론회 준비와 진행 등 아낌없는 자원봉사로 찬사를 받았다. 사랑의 돌격대 대원인 대학생 권재하(고려대), 김진홍(단국대) 학생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돌격대 대원으로서 인성과 품위를 가지고 사회에 봉사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구리시에 거주하는 홀몸할머니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인추협은 지난 2일 이화여대 이색봉사동아리 학생, 인추협 이승환, 최영섭 인추협운영위원, 이윤숙 인추협 봉사단원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 수택2동 이경화 할머니(76), 구리시 인창동 김복주 할머니(72)의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이들은 도배, 바닥장판, 청소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할머니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 실 수 있도록 오전 10시 부터 저녁 7시 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천지일보=이솜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왕따 행위 등 방지 특별 조치법과 학생 및 학부모의 극복 사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대학생 컨퍼런스와 함께 2박 3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3일 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충남 연기군 금난면 석교리 141번지 구 금석초)에서 개최된다. 인추협은 “최근 학교에서 다양한 폭력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학교폭력의 현주소를 학생들의 직접 증언을 통해 토론하고 해결을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인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에 있는 ‘사랑의일기연수원(고진천 원장)’에 첫 손님이 찾아왔다.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육성 농촌체험캠프’ 란 제목으로 연수를 왔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에 있는 구 금석초등학교 내 ‘사랑의일기연수원’은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권성 이사장)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6년 만에 복원해 이날 문을 열었다. 이날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이 특별히 방문해 “청년은 국가의 미래”라면서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세종시를 찾아온 대학생들을 환영했다. 이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에 있는 ‘사랑의일기연수원’에 첫 손님이 찾아왔다.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육성 농촌체험캠프’ 란 제목으로 연수를 왔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에 있는 구 금석초등학교 내 ‘사랑의일기연수원’은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권성 이사장)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6년 만에 복원해 이날 문을 열었다.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은 28일 중복을 맞아 폭염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학생은 무릎까지
중복 맞아 불볕더위 속 농촌 봉사… 비료 주고 복숭아 따기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에 있는 ‘사랑의일기연수원’에 첫 손님이 찾아왔다.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육성 농촌체험캠프’ 란 제목으로 연수를 왔다.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 구 금석초등학교 내에 있는 ‘사랑의일기연수원’은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권성 이사장)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6년 만에복원해 이날 문을 열었다.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은 28일 중복을 맞아 폭염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촌 봉사활동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상임대표 최미숙)은 25일 여수엑스포 자원봉사 참가를 위해 입국하는 인추협 미주지부 방문단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는 학사모 고진광 중앙공동대표, 정현증 사무처장, 이섬숙 서울공동대표가 참석하여 환영의 인사를 건냈으며, 방문단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이들 방문단은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아침 식사 후 언론중재위원회에 들려 1시간 30여분 정도 언론에 대한 강연에 참석했으며 그 후 서울시티 투어에 참가했다. 이번 입국은 미국에서 나고 자란 한인 2세 학생들이 여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 공감 7.9(친구)·기부데이’ 부대행사로 네이버 인터넷 모금 해피빈 사이트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까지 참여한 1000명의 기부자들은 7290개의 콩을 기부했으며 일인 당 한 개부터 최대 열 개까지 콩을 기부했다. 이렇게 마련된 총 72만 9천 원은 어려운 참전유공자들의 가정에 사랑의 응급상자를 보내는 재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사이트에는 다양한 기부사례도 게재돼 있다. 관련 문의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미주지부(회장 윤난향)가 대학생 자원봉사자 회원들의 국가적 행사인 여수엑스포의 제10기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 위해 25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10여 명의 인추협 미주지부는 고국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국가발전과 위상에 기여하고자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여수엑스포 제10기 자원봉사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소재 여수엑스포 대회장에서 열린다. 관련문의는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회 사무실(02-744-9215).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눈은 하늘에 발은 땅에!” 자신의 모토대로 현실을 직시하면서 이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전성민(44) 변호사를 서울시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에서 만나봤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나 그 미래 를 좌지우지할 만큼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는 말에 누구나 고개를 끄떡일 것이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전 변호사 또한 “60~70년대는 경제, 80년대는 민주화라면 90년대와 2000년대는 교육이 중요하다. 복지보다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제2회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7.9(친구)데이’ 행사를 개최한 지 8일이 지났지만 참가 학생들과 유공자들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참가 학생들은 유공자들과의 만남을 이어 가고 있으며 카페, 블로그 등에 행사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와 한 마음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쫑빵(rmawhdgks)이란 네티즌은 “참전유공자 어르신이 부채에 감사의 글을 적어주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에 위치한 구 금석초등학교 내 ‘사랑의 일기 연수원’ 복원을 앞두고 전국에서 자원봉사의 손길이 모여지고 있다. 이달 말께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인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땡볕이나 빗속에서도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기만 하다. 최근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청소와 건물 내외 환경 미화 작업, 자료와 집기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권성 이사장)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차츰 제 모습을 찾으며 청소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