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귀순 후 첫 기자회견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아들 군 면제·유학 과정 특혜 의혹 여부도 주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다.이 후보자의 자금 문제, 아들 유학 과정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미래통합당 소속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은 이 후보자 아들의 스위스 유학 과정 및 병역 면제 판정에 있어 적정성이 있었는지 등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공세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이 후보자 아들은 고교 졸업 후 비인가 교육기관인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PaTI, 파티)에 다녔으며 파티와 학위 교환 협약을 맺은 스위스 바젤
“이인영, 자료 성실하게 제출해야”하태경 “증인 10명 중 1명만 동의”단국대 방문해 관련 의혹 밝힐 예정[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번 주부터 시작된 청문회 정국에서 당초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미래통합당은 27일로 예정된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통합당은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의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하태경 간사를 비롯한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통일부장관 후보자인 이인영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앞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 있다.
부동산 대책‧공수처 등 격돌 전망인사청문회 정국서 여야 힘 싸움野, 박 전 시장 문제 집중 공세[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1대 국회가 임기 시작 47일 만인 16일 개원을 했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인사청문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진상 규명 등 풀어야 할 쟁점현안이 산적해 있다.국회는 이날 오후 개원식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 연설을 청취했다. 앞서 오전에는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을 정보위원장에 선출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표결에 불참했고 정의당은 본회의에 참석했으나 투표에는 참여하지
공수처, 법정 기한 내 출범 불가능인사청문회, 여야 격돌의 장 될 듯文 대통령, 개원 연설 진행 관심[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지난 6일부터 시작된 7월 임시국회에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개원연설, 인사청문회 등 중요한 일정이 잡혀있는 가운데 여야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연설을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16일 개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연설을 청취한 뒤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22∼24일 대정부질문을 각각 실시할 방침이다. 또 오는 30일과 다
“기본적인 자료도 안내고 ‘국회가 너무하다’고 큰소리”[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김기현 의원은 12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사생활 검증을 못받겠다고 하는데 장관을 하지마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대놓고 무력화시킬 작정인가 보다”라며 이렇게 말했다.김 의원은 “(이 후보자가) 야당 의원의 각종 자료제출 요구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불성실하다”며 “자녀의 병역의무 이행과 불분명한 스위스 유학 자금 출처에 대한 구체
朴, 여의도 아파트 1채 등 17여억원이인영, 가족 재산 합쳐 10여억원 신고[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8일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하고 재산을 신고했다.박 후보자가 소유한 재산은 기준시가 14억 7000만원의 서울 여의도 소재 한 아파트. 3억9068만원 예금과 5000만원 생활자금 현금. 1000만원 ‘밀레니엄힐튼서울’ 헬스클럽 회원권과 2019년식 제네시스 G90 리스 금액 9683만원, 사인간 채무 5000만원 등이다.박 후보자는 박 후보자는 1967년 육군 병장으
여야 의사 일정 합의해야 연설코로나 대비‧노동법 통과 강조가장 늦은 개원 연설 가능성[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래통합당의 국회 전격 복귀와 동시에 7월 임시국회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21대 국회 개원식 날짜가 잡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개원식이 확정되는 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이 국회 복귀를 결정하면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등의 회동에서 의사 일정 협의를 통해 개원식 일정이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당초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 법정 개원일인 지난달
통합 “윤미향‧대북정책 국조 진행”민주 “통합당 요구 절대 수용 불가”박지원‧이인영 인사청문회도 쟁점[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래통합당이 6일부터 국회로 복귀해 원내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가운데 여야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7월 임시국회에서 쟁점 현안을 두고 또다시 강경 대치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부터 본회의와 상임위에 참석해 원내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면서 “우리는 국회를 떠난 적이 없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이 자행한 의회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싸웠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홍영표, 우원식 차례로 불출마 선언이낙연, 7일 출마 선언 첫 스타트김부겸, 오는 9일 출마 선언 “임기 완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여는 가운데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간 ‘2파전’ 구도로 흘러갈 전망이다.앞서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지난 3일 전대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5일 우원식 의원도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는 8월 29일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유력한 대권주자 두 분의 당대표
“또 한 번 위장 평화쇼 기획”“다급한 트럼프, 모험 가능성 있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4일 청와대의 외교안보 라인 개편과 관련해 “친북세력을 총결집해 또 한 번의 ‘위장평화 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홍 의원은 이날 SNS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인사는 문 정권을 그동안 지탱해온 남북관계가 파탄 나는 것이 두려워 또 대국민 속임수를 쓰겠다는 것”이라면서 “곤경에 몰린 트럼프가 북한을 서지컬 스트라이크(surgical strike: 정밀 타격)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