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인영, 국회 인사청문회 위해 재산신고
박지원‧이인영, 국회 인사청문회 위해 재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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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창당발기인대회를 마치고 박지원 의원이 지지자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천지일보DB

朴, 여의도 아파트 1채 등 17여억원

이인영, 가족 재산 합쳐 10여억원 신고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8일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하고 재산을 신고했다.

박 후보자가 소유한 재산은 기준시가 14억 7000만원의 서울 여의도 소재 한 아파트. 3억9068만원 예금과 5000만원 생활자금 현금. 1000만원 ‘밀레니엄힐튼서울’ 헬스클럽 회원권과 2019년식 제네시스 G90 리스 금액 9683만원, 사인간 채무 5000만원 등이다.

박 후보자는 박 후보자는 1967년 육군 병장으로 만기제대했으며, 자녀는 딸 2명으로 1994년 국적을 상실했다. 2006년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으로 징역 3년에 추징금을 선고받고 이듬해 사면, 2008년 특별복권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우후죽순 제1차 정기토론회-새로운 미래와 한국 경제·사회 :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6.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천지일보DB

문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남북 분단 이래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숨은 주역으로서, 남북화해의 첨병 역할과 30여 년간의 정치 활동을 통해 얻은 전문성과 경륜을 살려 국가정보원이 국민의 신뢰를 토대로 선진 정보기관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이 후보자는 배우자와 어머니, 아들까지 합쳐 총 10억 758만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은 배우자 명의로 지역구인 서울 구로구 아파트(2억 3100만원)와 모친 명의로 충북 충주시 아파트(9100만원)를 각각 신고했다.

예금은 정치자금계좌(1억 1500만원)와 본인 개인 명의(7300만원), 아내 명의(4억 800만원) 등 부부 합산 5억 90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자신 명의의 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1981만원), 아들 명의의 채무 3000만원 등이 있다고 신고했다.

문 대통령은 요청사유서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탁월한 협상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통일부 장관으로서 조직을 관리하고 남북관계를 창의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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