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2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이 배석자들과 자료를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준비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2일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이 업무보고를 마친 후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기호 위원장에게 증인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10일 북한이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과 같은 전술을 활용해 기습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은 이날 저녁 용산 국방부청사 국정감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戰) 교훈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국회 국방위원회에 이같이 보고했다.이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형태를 분석한 뒤, “이스라엘 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키고 단시간 내 수천 발의 로켓포 공격으로 이스라엘의 방어망인 ‘아이언돔’ 효과가 미미했다”고 평가했다.강 본부장은 “북한도 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기습공격을 한 것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가 북한도 같은 전술을 활용해 기습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을 두고 대비에 나서 모양새다.10일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부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戰) 교훈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보고했다.강 본부장은 “초기 평가로는 하마스의 기습작전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단시간 내 수천발의 로켓포 공격에 이스라엘 ‘아이언 돔(로켓 방어시스템)’의 방어 효과는 미미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군이 은밀하게 개발 중인 고위력 현무 미사일을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는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군의 시가행진도 10년 만에 부활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 군의 대응 태세를 북한에 과시하고 우리 국민의 안보 불안을 해소하려는 뜻이 담겼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선 북핵 억지력의 핵심인 ‘3축 체계’ 장비 가운데 하나인 고위력 현무 미사일이 최초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13일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2발을 기습 발사했다.북한이 지도자 해외 방문 중인 가운데 미사일을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도자가 자리를 비웠어도 군사 대비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라는 관측이 제기된다.◆합참 “북, 단거리 탄도탄 2발 발사”합동참모본부는 13일 “우리 군은 오전 11시 43분경부터 11시 53분경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북한의 탄도미사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2차 개각을 단행했다. 개각 대상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다. 윤 대통령은 신임 국방부·문체부·여가부 장관으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국민의힘 김행 전 비대위원을 지명했다.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차 개각을 발표했다.신 후보자는 35년간 군 복무한 3성 장군 출신으로 국방정책기획관 수방사령관 합참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인물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13일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전 11시 43분경부터 11시 53분경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북한의 탄도미사일 2발은 각각 650여㎞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탄도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라는 게 합참의 설명이다.이번 미사일 도발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날 오후 1시 남짓에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장관 사표를 수리하고 13일 개각 인사를 할 가능성이 크다. 후임 국방장관 후보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유력하다.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이 장관 해임을 요구하면서 탄핵 소추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장관이 사의를 밝힌 것은 ‘국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러나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국민의힘 관계자는 “야당이 의석수를 앞세워 국방부 장관 탄핵을 계속해서 밀어붙인다면 1차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당국이 8일 북한이 공개한 신형 전술핵공격잠수함과 관련해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합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까지 북한 잠수함의 외형을 분석한 결과, 미사일을 탑재하기 위해 함교 등 일부 외형과 크기를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우리 군은 북한이 6일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김정은 주관 하에 잠수함 진수식을 진행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연합감시자산을 이용해 북한의 잠수함 진수 활동을 사전에 한미 공조 하에 추적해 왔다”고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전날(2일) 새벽 장거리 순항미사일도 발사하며 전술핵공격 가상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장거리 순항미사일은 설정고도 150m에서 공중폭발돼 핵타격임무를 정확히 수행했다고도 전했다.북한이 탄도미사일에 이어 전략순항미사일까지 각종 투발 수단을 통해 모의 핵공격훈련을 실시하며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성공적이라고 자평한 데 대해 과장된 것이라며 평가절하했다.◆북 “어제 전술핵공격훈련 명령 하달”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전날 새벽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적들의 침략전쟁 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북한이 오늘(2일) 새벽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하며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앞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에 또 도발에 나선 것이다.또 지난 1일 우리 공군과 주한 미 공군이 서해에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종료 이틀 만에 감행한 도발이다. 이번 미사일 발사가 최근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로 해석되는 가운데 발사한 순항미사일이 최근 공개한 전술 핵탄두 ‘화산-31’을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2형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