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청정승가공동체 구현과 종단개혁연석회의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우정국 앞마당에서 ‘종단 집행부의 적폐 청산 요구에 대한 입장’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청정승가공동체 구현과 종단개혁연석회의는 전국선원수좌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승가단체와 불교환경연대, 바른불교재가모임, 신대승네트워크, 정의평화불교연대, 참여불교재가연대, 총무원장직선실현대중공사 등 불교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연대단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청정승가공동체 구현과 종단개혁연석회의’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우정국 앞마당에서 ‘종단 집행부의 적폐 청산 요구에 대한 입장’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청정승가공동체 구현과 종단개혁연석회의는 전국선원수좌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승가단체와 불교환경연대, 바른불교재가모임, 신대승네트워크, 정의평화불교연대, 참여불교재가연대, 총무원장직선실현대중공사 등 불교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연대단체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가 3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수요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에 참가한 10여명의 동행자들을 대표해 도이케이코가 발언하고 있다.그는 “일본대사관을 바라보는 소녀상의 눈빛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며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간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가 3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수요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종교연합, 89차 평화포럼 ‘종교와 정의’ 열띤 토론박남수 대표 “종교인 잘못 뉘우치고 정의 바로 세워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8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연합이 다양한 종교를 가진 대학생들과 함께 ‘종교와 정의’를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정의’라는 주제로 제89차 평화포럼을 열었다. 이번 평화포럼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발제자로 나서 ‘종교와 정의’라는 화두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한국종교연합 박남수
서울 광화문서 ‘전쟁반대 평화 기도회’[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한반도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진보 개신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회를 진행했다.전쟁반대평화기도회준비위원회(준비위)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전쟁반대 평화 기도회’를 개최했다.향린교회 등 진보 개신교 단체들로 구성된 준비위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는 취지로 이번 기도회를 준비했다. 이날 강남향린교회 김수산나 목사와 생명평화연대 조윤하 목사는 ▲5.24 조치를 해제할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전쟁반대평화기도회준비위원회(준비위)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전쟁반대 평화 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향린교회 등 진보 개신교 단체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는 취지로 기도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도회는 30일 오전 7시까지 무박 철야 기도회로 진행된다.한편 이들은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5.24 조치를 해제할 것 ▲남북 평화협정 체결에 나설 것 ▲사드 배치를 즉각 철회할 것 ▲한반도 비핵화를 실행할 것 등을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전쟁반대평화기도회준비위원회(준비위)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전쟁반대 평화 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독여민회 이현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그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주제로 설교했다.향린교회 등 진보 개신교 단체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는 취지로 기도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도회는 30일 오전 7시까지 무박 철야 기도회로 진행된다.한편 이들은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5.24 조치를 해제할 것 ▲남북 평화협정 체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전쟁반대평화기도회준비위원회(준비위)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전쟁반대 평화 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성찬식이 진행되고 있다.향린교회 등 진보 개신교 단체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는 취지로 기도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도회는 30일 오전 7시까지 무박 철야 기도회로 진행된다.이들은 지난 21일광화문 광장에서 ▲5.24 조치를 해제할 것 ▲남북 평화협정 체결에 나설 것 ▲사드 배치를 즉각 철회할 것 ▲한반도 비핵화를 실행할 것 등을 촉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정의’라는 주제로 제89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이번 평화포럼에서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대학생들이 발제자로 나서 ‘종교와 정의’라는 화두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김대식(종교학) 교수가 사회를 맡아 포럼을 이끌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정의’라는 주제로 제89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이번 평화포럼에서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대학생들이 발제자로 나서 ‘종교와 정의’라는 화두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모르몬교)를 다니는 이휘소 연세대학교 학생이 발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정의’라는 주제로 제89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이번 평화포럼에서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대학생들이 발제자로 나서 ‘종교와 정의’라는 화두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황태웅 원불교대학원대학교 학생이 발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정의’라는 주제로 제89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이번 평화포럼에서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대학생들이 발제자로 나서 ‘종교와 정의’라는 화두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천도교 대학생단 박대현 단장이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정의’라는 주제로 제89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다양한 종교를 가진 대학생들을 초청한 가운데 박남수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교황 최측근 “IS 무분별한 증오에 우려”“기독교-이슬람 종교전쟁 구도로 몰아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협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바티칸에 비상이 걸렸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IS 선전 동영상에서 신성모독을 보여주는 장면과 함께 교황의 사진을 배경으로 “다음에 우리는 로마에 있을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궁지에 몰린 IS가 타 종교와 주요 인사들을 겨냥한 위협을 점차 높이고 있다.이라크 정부군이 IS의 최후 거점 탈아파르(Tal Afar) 중심지를
직접 지원 4500억원, 간접지원까지 포함하면 3조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 해 종교단체에 지원되는 예산의 규모가 협의 개념으로 4500억원, 광의 개념으로는 무려 3조원에 달한다는 해석이 나왔다.28일 새로운불교포럼(공동상임대표 최연·이희선·김윤길)이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창립 기념으로 진행한 ‘정부 예산의 종교지원 현황과 과제’ 세미나에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이같이 분석했다.정 소장의 발제에 따르면 종교단체에 지원되는 예산은 협의의 개념으로 문체부 종무실 예산 817억원, 관광진흥개발 예산 303억원, 문화재보수정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8일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사회노동위가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한반도 전쟁반대·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한 가운데 신도들이 염불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8일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사회노동위가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한반도 전쟁반대·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한 가운데 연대 발언자로 초청된 원불교 정상덕 교무가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8일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사회노동위가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한반도 전쟁반대·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한 가운데 사회노동위 실천위원 법상스님과 고금스님(가운데)이 한반도의 평화를 발원하며 법고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일 개신교계 ‘불평등·차별’ 해법 모색일본군위안부·역사인식 문제 등도 다뤄[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가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NCCJ URM(도시농어촌선교)위원회는 28일 시작으로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과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불평등과 차별’을 주제로 한·일 NCC URM-이주민협의회를 개최한다.한일NCC는 지금까지 11번째 공동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오랜 기간 적극적인 연대를 지속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