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건국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1401명을 모집한다. KU일반학생전형은 가군 544명, 나군 683명, 다군 94명 총 1321명이며,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 34명, 나군 42명, 다군 4명 총 80명이다.건국대는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반영방법을 변경했다. 계열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인문계열은 국어 영역 비중을 높이고, 자연계열은 수학 영역을 높였다.인문Ⅰ은 국어 40% 수학 25% 탐구 25% 영어 10%를 반영한다. 인문Ⅱ는 인문Ⅰ과 비교해 수학을 더 많이 반영한다. 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324명, 나군 336명, 다군 40명 등 총 700명을 선발한다.올해부터 인문계열은 통합 모집단위 신설을 통해 수능위주의 인문·사회분야 학과를 통합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융합예술계열(93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계열(138명)로 모집한다. 또한 자연계열은 가군·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군·나군·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변경사항으로는 작년도 가군에서 선발하던 수능위주(사회과학계열)와 학생부종합(특성화고 등을 졸업학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단과대학별 통합모집으로 선발한다. 선문대는 3년 예고제에 따라 사전 공지된 보건 계열, 예체능 계열 학과와 신학과를 제외하고 단과대학별로 학과를 통합한 모집 단위를 구성해 선발할 예정이다. 통합모집은 원서 접수 시에 모집 단위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선문대는 수험생이 희망하는 학과를 사전 조사하고 있다.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 발생 시 최종 모집인원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이 내년 1월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선문대는 올해 정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광운대학교가 2024학년도 입학 정시모집에서 가군 293명, 나군 108명, 다군 422명 등 정원 내에서 총 823명을 모집한다. 이는 기존 768명에서 50명 이상 확대된 규모다.정원 외 농어촌학생, 특성화고 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한다.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변경된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날인 내년 1월 2일 본교 입학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정시 가·나·다군의 수능 ‘일반학생전형’, 수능 ‘고른기회전형’, 수능 ‘농어촌학생전형’,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부속기관 학력인정 기관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전산원) 광고학 전공에서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에 맞춰 고3,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전적대 학점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3월 신입생 모집 관련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국대학교 듀이카광고학 전공은 광고홍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세부트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광고크리에이티브분석, PR론, 설득커뮤니케이션 등 이론뿐 아니라 광고캠페인사례, 카피라이팅, 프리젠테이션, 등의 실습 과정도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어 언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내년 중학교 3학년이 될 학생들이 맞이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심화수학이 빠질 전망이다. 22일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버스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가운데 버스 기사가 사고 당시 액셀을 밟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받아들이면서 여의도 정치권이 들썩이는 모습이다.◆2028 수능에 심화수학 안 들어간다… 국교위, 권고안 의결☞(원문보기)내년 중학교 3학년이 될 학생들이 맞이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심화수학이 빠질 전망이다.◆수원역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내년 중학교 3학년이 될 학생들이 맞이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심화수학이 빠질 전망이다.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4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교위 종합의견 권고안을 의결했다.이날 내용의 핵심은 심화수학을 수능 선택과목으로 넣을지였고, 국교위는 넣지 않기로 결정했다.국교위는 “심화수학이 디지털시대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공정하고 단순한 수능을 지향하는 통합형 수능의 취지와 학생의 학습 부담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수험생들은 앞으로 2주도 채 남지 않은 정시 모집을 준비해야 한다. 정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다. 2024학년도 정시를 대비해 지난주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에 이어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의 모집요강을 살펴본다.◆동국대2024학년도 동국대 정시 모집에서는 총 1124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가군에서 23명이 늘고, 나군에서 5명이 줄었다.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에서만 17명이 증가했고,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자연) 5명, 전자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산하기관으로 운영되는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전산원)가 경찰행정(행정학) 전공에서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에 맞춰 고3,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전적대 학점보유자,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3월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국대듀이카 행정학 전공은 2018년 개설 이후 꾸준히 경찰공무원, 7급공무원 등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최근 2년간 가장 먼저 모집마감이 이뤄진 전공으로서 올해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동국대듀이카는 20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내년 1월 20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관계자는 “1월 개강반 참여 교육생들은 이수 후 24-1학기 학점으로 인정받는다”면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는 서강전문학교 출신 동문 간에도 현장 지도와 일대일 실습일지 코칭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최근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 대한 수강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서강직업전문학교는 매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975년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전산원)에서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에 맞춰 고3,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전적대 학점보유자,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3월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동국대듀이카는 수시 및 정시와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내신등급, 수능성적 반영없이 100% 인성면접으로 선발한다.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산업)기사, 네트워크관리사 등 전공 관련 자격증 등 취득 시, 수업 이외의 전공필수 학점으로 추가 인정받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3~6일로 각 대학은 기간 중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실기를 실시하는 모집 단위는 가군의 경우 1월 9~16일, 나군은 1월 17~24일, 다군은 1월 25일~2월 1일 전형을 실시한다.이런 가운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한호전)가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호텔카지노딜러과, 호텔경영학과 등에서 정시모집 전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우선 제과제빵학과에서는 세분화된 제과제빵 시장 트렌드에 맞춰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4년제), 호텔제과제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부속기관으로 운영되는 학점은행제 동국대학교 듀이카(구전산원)가 내년 3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진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진학설명회에서는 전공별 지도교수가 순회하면서 연사로 나와 편입 및 대학원 합격생 지도사례와 함께 편입과 재수 비교,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경쟁률, 합격컷트라인 차이, 단기간 4년제 학위취득 과정 등 입시 대안으로서의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평균 4·5·6·7등급 수험생들이 입학하는 동국대듀이카는 100% 면접전형 선발과 함께 수시 및 정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적표를 받아 보니 역시 어려운 수능이었다. 낙담할 시간도 없이 내달 3일부터 있을 정시 모집을 준비해야 한다. 정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다. 2024학년도 정시를 대비해 서울 소재 건국대·경희대·고려대 등 3개 대학의 특징을 정리했다.◆건국대2024학년도 건국대 정시 선발인원은 1321명으로 전년 대비 40명 감소했다. 인원 변화가 있는 모집단위 대부분에서 1~2명 감소를 보인 가운데 예체능 계열인 영상학과에서만 10명이 줄었고, 인문/자연계열에서는 경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재단법인 서강전문학교가 지난 9일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어경시대회를 실시했다.이번 영어경시대회는 사회복지학과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경제적 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수적인 기초영어 능력 함양을 위해 서강전문학교 영어집중지원센터 주관 하에 진행됐다.김준엽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이 경시대회를 통해 사회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영어경시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전원 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지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분석 결과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가운데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이 9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종로학원이 3198명의 수험생을 표본으로 2024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중에서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학생의 비중은 통합수능 체제가 시작된 2022학년도에 86.0%에 이어 2023학년도에는 81.4%였다가 올해 96.5%를 기록했다. 반면 인문계열에서 선택한 확률과통계로 수학 1등급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문이과 통합형 체제로 3년째 치러졌다. 하지만 ‘점수’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상황이 두드러지면서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위한 본래 취지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같은 원점수라도 선택과목에 따라 높은 표준점수를 받을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통합 수능이 치러진 3년 내내 수학은 ‘미적분’, 국어는 ‘언어와 매체’로 일관되게 수험생 선택 비중이 늘고 있다.수학의 경우 올해 수능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자연계열 학생들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에 교차지원하면 지난해보다 합격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종로학원은 8일 2024 정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연고) 등 주요대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면서 “수학에서 미적분, 확률과통계 표준점수 차가 큰 폭으로 상승됐다”며 “국어에서도 사실상 점수가 높게 형성된 ‘언어와매체’에 이과학생들이 더 많이 포진됐기 때문에 자연계 학생들의 인문계 교차지원은 점수 상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유리한 상황”이라고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종로학원은 서연고 등 최상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받아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