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24학년도 정시모집 발표가 이달 6일까지 마무리됐다.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은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다. 각 대학별 정시 모집인원 미충원 시 정시 추가모집 및 전문대 자율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단위에 한해 22일부터 29일까지 추가모집 및 등록이 마감된다.한 입시 전문가는 “일부 수험생들의 경우 정시모집 결과만 기다리다 불합격 차선책에 대한 전략을 세우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점수에 맞춰 지망하지 않았던 대학으로 진학 시 부적응 및 중도 자퇴의 위험성이 있으며, 재수는 성공률이 40% 미만이므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일반 대학에서는 수업을 통해서만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성적우수자에 대한 조기졸업도 6개월 정도가 대부분이며, 아무리 빨라도 1년 남짓에 불과하다. 하지만 학점은행제 제도를 이용하면 수업 이외 자격증 및 과목별 시험(독학사), 전적대 학점 등 여러 학습경험을 연계할 수 있어 4년제 학위취득 기준으로 평균 2~3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부속기관으로 운영되는 대표 학점은행제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전산원) 경영학 전공에서는 최근 고등학교 졸업자 중, 1년(2학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킬러문항이 배제됐지만 ‘역대급불수능’ 으로 평가되고 있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재수를 염두에 둔 수험생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 입시전문가는 “올해 수능은 킬러문항이 배제된 방침에 따라 출제됐지만, 코로나 수업 결손으로 인한 N수생이 대거 유입돼 부득이하게 변별력이 반영됐다”며 “향후 의대정원 증원 시, 의치한약대 입학을 희망하는 상위권 N수생들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수능 결과로 무분별한 N수 선택은 지양해야 하며, 수시, 정시 이외에도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24년 새해를 맞아 이직 ,승진, 대학원 진학, 대졸공채 취업경력개발 등 ‘스펙업’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학력과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학위취득 과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전문대 졸업자와 4년제 대졸자의 경우,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교로 진학 시, 2년 이상 진학해야 하는 시간적 부담이 있고, 주변에 학습 계획을 체크해 줄 조력자가 없어 쉽게 도전하지 못하거나 입학해도 중도 자퇴율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 이외에도 자격증 및 과목별 시험이 추가 학점으로 인정되는 학점은행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24학년도 수능 정시 경쟁률에서 35개 대학 163개 학과가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전국 190개 대학 4889개 학과의 정시 지원 미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전국 208개 대학 5243개 학과 분석 시 미달 381개 학과, 지원자 0명인 학과 26개보다 줄어든 수치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대학에서 모집정원을 줄이고, 경쟁력이 없는 학과에 대한 적극적 구조조정이 이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번에 미달된 대학·학과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 6개 대학 36개 학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오는 2월 17일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서강직업전문학교는 매년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수강생들을 배출한 바 있으며, 서강직업전문학교 출신 사회복지사 동문 커뮤니티는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다.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복지재단 등 복지기관들과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또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
[천지일보=이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5년 만에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집단학살) 혐의를 심리 중인 국제사법재판소가(ICJ)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다.◆5년간 277차례 ‘양승태 사법농단’ 재판 결론은 47개 혐의 모두 무죄 (원문보기)☞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무려 47개 혐의 전부였다. 5년에 육박하는 1심 재판의 결론이었다.◆ICJ 판결에 이스라엘 “국제법 준수 중” vs 하마스 “중요한 결정”☞이스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능은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모든 대학에서 수능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에서는 수시에도 전형에 따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N수생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수능최저 충족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올해(2025학년도)에는 수시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이 더 늘어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학생부교과전형2024학년도까지 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았던 연세대와 한양대가 2025학년도에는 수능최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교육부는 24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교육개혁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먼저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를 전국에 도입한다.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2024년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에서,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또한 올해 초등학교 1학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부속기관으로 운영되는 대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전산원)가 2024 신입생 대상 설문엽서 작성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고교방문 설명회 및 특강에서 진행된 엽서 작성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미니(1명), 에어팟3세대(2명), 외장하드1TB(2명), 신세계 백화점상품권(10명), 스타벅스 상품권(1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10명) 등 총 30명을 임의 추첨으로 선정해 동국대듀이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1등인 아이패드미니에 당첨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 6일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등 인서울 진입을 위해 고군분투 중에 있다. 하지만 전체 수험생 중 15% 내외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산하기관으로 운영되는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전산원)에서 상위 15% 이하 중하위권 수험생 중심으로 24학번 인서울 진학이 가능한 학사편입 전형과 관련된 방문 및 온라인 실시간 상담을 진행 중이다.수능 성적, 내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이달 20일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아울러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은 오는 2월 17일 개강반 교육생도 모집 중이다.서강직업전문학교는 매년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수강생들을 배출한 바 있으며, 서강직업전문학교 출신 사회복지사 동문 커뮤니티는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다.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복지재단 등 복지기관들과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국가고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24년 새해를 맞아 대졸공채 취업, 이직, 승진, 대학원 진학, 경력개발 등 학력과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요즘 직장인들은 단기간에 학위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가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고, 주변에 학습 계획을 체크해 줄 조력자가 없어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대표 학점은행제 기관 동국대학교 듀이카(구전산원)는 평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 중심으로 운영되는 주말학사과정을 운영한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올해 수능을 본 모학생은 2순위로 희망했던 A대학교 합격 전화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등록했다. 그런데 추가합격 마지막 발표날, 가장 가고 싶었던 B대학교 추가 합격 통보를 받았고, 시간이 촉박해 바로 등록했다. 그런데 곧 의문이 들었다. ‘이래도 되는 건가?’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시모집에서 합격한 대학에 이미 등록을 한 사람이 다른 대학의 정시모집에 충원 합격해 그 대학에 등록하고자 할 경우 먼저 등록한 대학을 포기한 후 충원 합격 대학에 등록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나와 있다. 따라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23번 지문이 ‘일타 강사’ 문제집에 포함된 데 이어 같은 시기 제작되던 EBS 수능 교재 감수본에도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한 영어 지문이 수능과 사설 모의고사, EBS 교재에 모두 겹쳐 우연이 아닐 거라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8일 교육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영어 23번 지문이 2022년 9월 나온 일타 강사 모의고사 문제집과 그해 11월 수능 시험, 이듬해 출간 예정이던 ‘EBS 교재 감수본’에 같이 들어간 경위 등을 감사 중이다.해당 지문은 2022년 11월 시행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 사회복지학과와 경찰행정학과에서 실무교육을 매주, 매월 시행 중이다.우선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이달 20일 개강하고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했다.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관계자는 “1월 개강반 참여 교육생들은 이수 후 24-1학기 학점으로 인정받는다”며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는 서강전문학교 출신 동문 간에도 현장 지도와 일대일 실습일지 코칭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최근 직장인들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지난 6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군, 나군, 다군 정원 내 총 986명 모집에 5059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13대 1을 기록해 전년도 정원 내 경쟁률 4.79대 1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서울캠퍼스는 정원 내 534명 모집에 2698명이 지원해 5.05대 1, 천안캠퍼스는 정원 내 452명 모집에 2361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해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4.76대 1, 천안캠퍼스 4.82대 1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법인 부속기관으로 운영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전산원)에서 2023학년도 학사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를 비롯해 연도별 명단을 입학홈페이지 공개를 통해 학사편입 관련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평균 4·5·6·7등급 수험생들이 입학하는 동국대듀이카는 100% 면접전형 선발, 정시 전형과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수시 합격자도 지원 가능하며, 2년 내외 단기간으로 4년제 학위취득과 최상위권 대학을 포함해 인서울 및 수도권 4년제 대학으로 매년 200~300명이 학사편입 또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많은 예비 고3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대입을 준비한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이 적합한 것은 아니다. 단지 정시는 부담스럽고, 수시에서 교과전형을 지원하기에는 내신성적이 부족하기 때문에 종합전형을 고려하는 것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 2학년까지의 성적이 마무리된 지금, 대입 전략을 수립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자신의 수능 및 학생부(성적 포함)를 다각도로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미리 판단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은 어떻게 준비할지를 살펴봤다.◆모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24학년도 정시원서 접수가 이달 06일부로 마감됨에 따라 인서울 4년제 합격이 불투명한내신 및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이하 학생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상당수는 대입 전형의 메리트가 없어 대부분재수를 고민하거나 등급에 맞춰 지방대 또는 전문대 등으로 지원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한 입시 전문가는 “백분위 94(상위 6%) 미만의 학생들이 재수를 진행할 경우, 약 60%는 현역 성적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낮게 나오는 경향들이 나타났다”며 “수험생 본인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