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평화, 소통, 생명’을 주제로 열리는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이 17일 오후 7시 경기 파주 민통선 내 미군 반환기지 ‘캠프 그리브스’에서 진행됐다.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은 1부 축하행사와 2부 개막작 상영으로 운영됐다.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은 박찬경 감독의 ‘만신’으로 선정됐다.이번 개막식에는 김기덕 감독,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 김동호 위원장, 김정태, 이병준, 류현경, 박상민, 김규리, 김재원, 조윤희,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기덕 감독이 엠블랙 이준의 ‘김연아 앓이’를 폭로했다.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이 공개되며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기덕 감독과 이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인터뷰 도중 김기덕 감독은 이준이 자신의 이상형을 이다희 인 듯 말하자 “이준의 이상형은 따로 있다. 김연아 선수라고 하더라”고 폭로를 했다.김기덕 감독은 “이준을 만났는데 한 시간 동안 김연아 얘기를 했다”며 “김연아가 왜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하더라”고 기습 폭로해 이준을 당황케 했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준 김기덕 감독’ 엠블랙 이준이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캐스팅된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준은 8일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김기덕 감독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캐스팅된 이유를 말했다.이준은 “김기덕 감독님을 ‘강심장’을 통해 처음 봤다”며 “방송에서 김기덕 감독님께 관심이 많고 작품도 많이 봤다고 말하니 그 다음날 바로 대본이 왔다”고 전했다.그는 “김기덕 감독님은 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높이 산 것 같다”고 말했다.이준의 김기덕 감독 영화 출연 배경을 접한 네티즌들
[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제18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개막식은 국내외 톱스타가 자리를 빛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연휴와 맞물려 개막된 개막식에는 오전부터 많은 관객들이 몰려와 눈길을 끌었습니다.영화제 백미인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고 국내외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이 선보이자 관객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조여정,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하지원, 유아인, 구혜선, 김윤혜, 고아라, 한효주, 소이현, 김성은, 김선아, 탑(빅뱅 최승현), 전혜빈, 김민정, 엄태웅, 안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 히로인 이은우 파격 정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짓’ 서은아 ‘낭만파 남편의 편지’ 연극무대 출신 신소현[천지일보=김현진 기자] 9월 극장가는 추석연휴가 있는 만큼 ‘스파이’ ‘관상’ ‘퍼시잭슨: 괴물과 바다’와 같은 대작들이 줄지어 개봉하며 흥행작 릴레이를 계속 이어갈 전망 중에 있다.이러한 극장가의 대작풍년 속에서도 ‘뫼비우스’ ‘우리 선희’ 등 작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작품들이 속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관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여배우들이 눈에 띄어 이들의 행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가 제2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를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시상 부문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인터넷 등 5개이다. 해당 부문의 작품 중 최고의 작품에 대상을 수여한다.상금은 대상 500만 원, 부문상 200만 원이다.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시할 수 있다.작품은 2012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제작‧발표한 것을 선정해 추천서를 주교회의 매스컴 위원회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공모요강, 추천서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인도에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될 기회가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2013 인도 문화산업 컨벤션(FICCI FRAMES)에 주빈국으로 참가했다.‘운명의 회합: 십억 소비자를 사로잡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벤션은 인도상공회의소 주최로 2001년부터 시작된 인도의 대표적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시장이다. 올해는 한국-인도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간 문화산업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컨벤션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게 됐다.주빈국 참가 프로그램
부산시민회관, 연말 특집 상영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2012년 송년모임은 영화 한 편 보는 게 어떨까? 부산시민회관(관장 강진철)은 올해를 빛낸 우수영화를 중심으로 28~31일까지 송년특집영화감상회를 부산 동구 범일2동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친다. 이번 행사는 문화와 함께 의미 있는 송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특집영화는 총 3편으로 한국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피에타’와 일본 판타지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는 지난 22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공식집계 결과
2012년 문화계 키워드 ‘아리랑’ ‘피에타’ ‘숭례문’ [천지일보=박선혜ㆍ이현정ㆍ김성희 기자] 올 한 해는 전 세계에 ‘말춤’과 ‘강남스타일’ 열풍을 몰고 온 가수 싸이를 비롯해 중국의 도발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놓칠 뻔했던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그리고 영화계에서 한국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받는 등의 큰 이슈를 낳았다. 더불어 내년 2월께 완공 예정인 국보 1호 숭례문도 새 옷을 입을 준비가 한창이다. 문화계 주요 이슈를 정리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자.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지난 5일에는 정부가 등재 신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이날 아름다운예술인 대상은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김 감독은 저예산 영화의 어려운 제작여건을 극복하고 뛰어난 예술영화의 경지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녹취: 김기덕 | 감독)“정말 제가 던지는 메시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희망하는 그 주제를 발견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또 그는 “입구는 있는데 출구는 없다”며 “독립영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아름다운예술인 대상은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김 감독은 저예산 영화의 어려운 제작여건을 극복하고 뛰어난 예술영화의 경지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녹취: 김기덕 | 감독) “정말 제가 던지는 메시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희망하는 그 주제를 발견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 그는 “입구는 있는데 출구는 없다”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이 10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신인예술인에 영화 ‘은교’의 배우 김고은, 연극예술인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연극인 김소희, 공로예술인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130여 편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최은희가 선정됐으며, 대상은 영화 ‘피에타’의 연출을 맡은 김기덕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번 자리에는 배우 신영균을 비롯해 이사장 안성기, 배우 김혜자 등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임백천, 이세은의 사회로 진행됐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이 10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신인예술인에 영화 ‘은교’의 배우 김고은, 연극예술인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연극인 김소희, 공로예술인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130여 편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최은희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영화 ‘피에타’의 연출을 맡은 김기덕 감독에게 돌아갔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이 10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신인예술인에 영화 ‘은교’의 배우 김고은, 연극예술인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연극인 김소희, 공로예술인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130여 편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최은희, 예술인상 대상에 영화 ‘피에타’의 연출을 맡은 김기덕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번 자리에는 배우 신영균을 비롯해 이사장 안성기, 배우 김혜자 등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임백천, 이세은의 사회로 진행됐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이 10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올해는 신인예술인에 영화 ‘은교’의 배우 김고은, 연극예술인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연극인 김소희, 공로예술인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130여 편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최은희가 선정됐으며, 대상은 영화 ‘피에타’의 연출을 맡은 김기덕 감독에게 돌아갔다.이번 자리에는 배우 신영균을 비롯해 이사장 안성기, 배우 김혜자 등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임백천, 이세은의 사회로 진행됐다.
5일 LA 코리아센터서 시상식 열고 4개 부문 시상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이 ‘2012 다리어워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는 ‘2012 다리 어워드 시상식’이 5일 LA 코리아센터 1층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다리 어워드(DARI Award)는 한미 간 문화산업 교류, 발전을 위한 문화적 교량 역할을 한 개인이나 회사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다리의 인물(Person of the Y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영화 관람객 1억 명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사랑받을 수 있는 공정한 생태계 구축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가 주관한 ‘2012 한국영화 관객 1억 명 돌파 기념행사’가 6일 오전 11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한 ‘한국영화 관람 왕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한국영화 관람 왕’으로 선정된 관객 대표 10명과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트위터 이벤트에 뽑혀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