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대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에게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이사장인 안성기 이사장이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이 10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신인예술인에 영화 ‘은교’의 배우 김고은, 연극예술인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연극인 김소희, 공로예술인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130여 편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최은희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영화 ‘피에타’의 연출을 맡은 김기덕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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