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11층 인권교육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잇따른 체육계 성폭력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롯데피해자연합회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롯데 갑질 피해자 구제와 상생방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영미 롯데피해자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롯데 갑질 피해자 구제와 상생방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진정사건 조사 업무 독립적 수행성폭력 등 피해 접수·상담 체계화최영애 “근본·종합적 개선안 마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의혹 등 최근 잇따른 체육계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을 신설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인권위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11층 인권교육센터에서 최영애 인권위원장 주재로 스포츠인권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특별조사단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 공무원도 일부 파견 받
【세종=뉴시스】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와 아버지 김해기 씨가 죽음의 외주화 중단과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내가 김용균이다'가 적힌 검은 리본을 묶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최지나 선수가 성추행 피해사실을 폭로했다. 21일 채널A에 따르면 세팍타크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최지나는 고3 시절인 2011년 8월초 A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최지나는 “A감독이 차에 태우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한 다음 ‘외국인 인사법을 가르쳐 준다’면서 입을 맞췄다”고 폭로했다. 또 “감독이 다음날에도 똑같이 인사를 하자고 달려들었고, 순간 너무 놀라서 몸을 움찔하고 웅크렸다”고 말했다.최지나는 지난 16일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한편 A씨는 “당시 차를 잠깐 세우고 안아서 토
(춘천=연합뉴스) 22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첫 상고대가 활짝 피어올라 그림 같은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 공원녹지사업소가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의 변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재능 나눔 활동가인 ‘공원사진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이며,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사진 촬영에 관심이 있고, 공원에서 월 1회 이상 촬영 활동과 정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현재 서울시에는 60여명의 공원사진사가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 취미인 가정주부에서부터 사진작가협회 회원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진 애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모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과정이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혁신적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자리다.주요 평가항목은 브랜드 정책,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성과로 구성됐으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좋은 돌봄을 추구하며 종사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혁신을 주도할 선도기구인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출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서울시는 이달 초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공포에 이어 임원 후보자 선정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5월부터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행정안전부 협의, 시의회 심의 등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시는 본격적인 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용산구가 마을 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도록 동별 1억원 내외 사업비를 배부해 ‘2019년 동 주민참여사업’을 벌인다.동 주민참여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직접 제안·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육아, 복지, 교육, 환경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일을 대상으로 한다.기존 마을공동체 사업과 주민참여 예산사업이 결합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운영성격에 따라 주민이 제안과 실행을 함께하는 ‘주민 직접사업’과 주민이 제안만하고 구청 부서가 실행하는 ‘동 특성화사업’으로 나뉜다. 주민 직접사업이 주를
[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최근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2018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성과 발표회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조동성 총장을 비롯해 김현생 한국산업인력공단중부지역본부장, 나희승 철도기술연구원장, 이민철 PP사업단장, 참여기업 대표, 참여단과 교수 및 학생 등 120며명이 참석했다.인천대는 2015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제1기 추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4년 동안 IPP형 장기현장실습 162개 기업에 54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재학생 일학습병행 사업에는 26개 기업에 80
상반기부터 현장에 맞는 응급조치 지도사물인터넷 기술기반 감시시스템 도입[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화재나 구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응급한 조치로 황금시간 달성률을 높이기 위해 ‘119영상 신고 접수시스템’이 새로 도입된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4대 대책+소방인프라 확충’ 계획을 22일 발표했다.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119 구급 신고자에게는 구급차 실시간 위치 및 구급대원 연락처 등 출동정보를 문자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새해부터는 2017년 12월 26일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대구 경북과 경기도 안산, 서울 등에서 홍역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가운데 수두도 역대 최대 규모로 환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올해 신고 된 수두 환자(20일 기준)는 5427명이다. 연도별로 보면 1월 환자 수는 2016년 6047명, 2017년 5914명, 2018년 7128명이다. 올해 추이를 볼 때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수두 환자는 2015년 4만 6330명, 2016년 5만 4060명, 2017년 8만 92명, 2018년 9만 6470명으로 매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대철, ㈜아이정보기술 회장)가 지난 17일 오후 6시 뉴힐탑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광운대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광운인 상’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임훈규 ㈜쌍성트레이딩 대표이사(전자통신공학 75)와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이사(행정학과 81)가 선정됐다.임훈규 동문은 제17대, 18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제19대부터 현재까지 상임부회장을 맡으며 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