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드라마, K팝에 이어 K뷰티가 한류를 이끄는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K뷰티 기업들은 다양한 성분을 이용해 기능성을 높인 화장품들을 끊임없이 시장에 내놓으면서 급성장했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만 해도 66억 달러의 수출이 예상될 만큼 급성장을 했으며,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미용시장은 전 세계 9위를 기록하고 있다.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의 뷰티아티스트들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권 국가는 물론, 유럽, 할리우드에도 국내 출신의 뷰티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
【서울=뉴시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스카이에듀학원과 숨마투스학원 주최로 열린 '2020 재수성공 REAL SESSION'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고위공무원 전보▲산림복지국장 이미라◇고위공무원 승진▲남부지방산림청장 최재성◇과장급 전보▲대변인 박동희 ▲해외자원담당관 안병기 ▲운영지원과장 심상택 ▲목재산업과장 이종수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조영희 ▲산림교육치유과장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 이광호 ▲산림병해충방제과장 김원수 ▲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현재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 ▲중부지방산림청장 김경목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남성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진충)은 24일 오전 11시 본교 3층 회의실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 추진단 단장은 구경옥 교학처장, 부단장은 정맹식 교수다.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단은 학교 보직자, 교수, 직원이 다함께 참여키로 하고 향후 추진과정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보다 많은 참여의 기회를 보장키로 했다. 추진단은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보고서 작성은 물론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성과 관리까지 담당할 예정이다.이진충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단 발족과
유족·검찰 모두 항소 계획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강서구 전처 살인사건’ 범인 김모씨에게 법원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아빠를 사형시켜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릴 만큼 강력한 처벌을 원했던 피해자 가족은 형량에 반발했고, 검찰도 항소할 뜻을 밝혔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25일 살인, 특수협박, 폭행,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선고공판에서 “죄질이 극히 나쁘고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이혼의 원인
혁신고의 새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천지일보 양산=김태현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5일부터 이틀간 충북 오송에서 ‘전국 혁신 고등학교 네트워크’ 출범식을 진행한다.혁신 고교 네트워크는 혁신고교간의 연대로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대안 제시와 혁신 교육의 의제를 선정하고 공동 연구와 공동 실천을 통해 혁신 고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또한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연계한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혁신 고교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의 기능까지 갖출 계획이다.지난해 8월 혁신 고교 연합 워크숍을 시작으로 9월에는 혁신고 지역별 대표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바리스타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는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청년 취업난이 가속화되면서 실무 능력을 갖춘 학생들에 대한 기업의 수요와 동시에 기술을 가진 전문직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학위 취득과 함께 전문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학교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입시 전문가는 “인서울 대학교를 나와도 취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스마트한 학부모 및 학생들이 간판보다는 실무중심 교육과 자격증 취득, 취업을 연계하는 전문학교 등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영어·중국어)가 오는 2월 9일 오후 3시 세종대학교 세종관 101호에서 남주철(Jooch Nam) 비즈니스영어 스타강사를 초청해 공개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남주철 강사는 EBS 교육방송 라디오 ‘김과장 Business 영어로 날다’를 오랫동안 진행했으며, ‘영어할 수 있다 Can Can Can’ ‘English Clinic with 조혜련’ ‘Morning Special’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에 출연했다.또한 아
(서울=연합뉴스) 기해년 설이 열흘 가량 남은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시민과 상인들로 붐비고 있다.
프리랜서 기자 김씨 “폭행 당했다”며 고소손 대표이사, 공갈 혐의 맞고소… “흠집내기”[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가 프리랜서 기자 김모(49)씨와 함께 경찰 수사를 받는다.25일 경찰에 따르면 프리랜서 기자 김씨가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본식 주점에서 손 대표이사가 주먹으로 자신을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사건 직후 김씨는 인근 파출소에 찾아와 피해사실을 밝히고 사흘 뒤 정식으로 사건 접수를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는 손 대표이
정부,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서 대책 논의[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정부가 체육계 폭력·성폭력 비리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체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다음달 실시한다. 소년체전을 폐지하고, 폐쇄적이던 선수촌 운영 방식도 바꾸기로 했다.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중 한국체대 종합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국체대는 한국 엘리트 체육의 상징이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폭행·성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빙상
【서울=뉴시스】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과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토목설계 업체 3곳도 검찰로흙막이공사에 무등록자 참여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지난해 9월 일어난 ‘서울상도유치원 붕괴사고’가 인근 다세대주택 공사장 흙막이 공사에 건설업 무등록자가 참여하는 등 공사 현장의 총체적인 관리 부실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다세대주택 시공사 대표 A씨, 토목설계자 B씨 등 공사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동작경찰서는 건축법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 등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25일 밝혔다.경찰은 흙막이 설계를 담당한 토목설계 업체 3곳에 대해서도
(서울=연합뉴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49재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구의역 사망재해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검찰, 구속 하루 만에 소환[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후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25일 오전 작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양 전 대법원장을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구속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 양 전 대법원장을 계속 소환해 40여개 혐의에 대한 입장을 재차 물어볼 계획이다.양 전 대법원장이 받는 혐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 민사소송 재판거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댓글사건 재판거래 ▲옛 통합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최근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노후경유차 통행량이 최대 30% 줄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운행 제한된 노후경유차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이다.지난 14일 운행 제한일(6~21시)의 노후경유차 총 통행량은 1만 221대로 전주(7일 1만 4690대) 대비 30.4% 감소했다. 15일에는 초미세먼지가 급격히 낮아져 당일 17시에 운행제한이 조기 해제됐던 바 6시부터 17시까지 통행량은 7716대로 전주(8일 1만 238대) 대비 24.6% 감소한 것으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운데)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