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과정이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혁신적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자리다.

주요 평가항목은 브랜드 정책,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성과로 구성됐으며, 학계와 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파티이벤트·푸드디자인 전공을 개설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내실 있는 실무 이론과 현장실습,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학교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OY 푸드코디네이터과정(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과정)은 푸드디자인 전공 교육과정으로 유일하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 단순한 플레이팅 및 방송촬영을 위한 전문 스타일링 교육뿐 아니라 자체 개발 메뉴로 레스토랑 창업, 브랜딩까지 이어지는 F&B 컨설팅 프로그램을 융합해 6차 산업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푸드코디네이

터를 양성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정지수 학장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미래 비즈니스를 내다보는 콘셉트로 1% 대기업만을 위한 인재 양성이 아닌 실제 경제 산업을 이끌어가는 창업형,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졸업생들이 국내 푸드비즈니스 산업 전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더 탄탄한 기본기를 세울 수 있는 기술 교육뿐 아니라 전체적인 전략을 세우고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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