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현무-2C 미사일 낙탄 사고 등을 두고 여야가 6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낙탄의 원인을 문재인 정권의 탓으로 돌리는 데에 반해 야당은 군의 대처를 두고 “은폐·숨기려 한다”며 비판에 나섰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현무 미사일이) 전력화된 것은 문재인 정권 때”라며 “지난 2017년 9월엔 현무-2A형 비정상 낙탄이 있었다. 그때 문재인 정부는 안보 공백에 대해 공세 한 적이 있었나”라고 반문했다. 신 의원은 피해지역에 대해 “마차진이란 위험성도 없고 안전한 사격장이 있는데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대통령실 이전 비용에 관해 “윤석열 대통령은 496억원이면 충분하다고 장담했지만, 이는 1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과하고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청와대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상규명단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추산된 대통령실 이전 비용은 1조 794억 8700만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예비비 및 예산 이용·전용(368억 5100만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빈관 신축 계획 철회에 대해 “(신축 계획을 철회했지만) 대통령실 이전과 청와대 개방에 따른 추가 비용은 지금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내어준 외교부가 행사 시설 조성 예산으로 21억원을 책정했다. 국방부와 합참 등 연쇄적인 시설 이전 등에 예상되는 비용까지 합치면 1조원은 훌쩍 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또 청와대 공원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152억원, 문화재청은 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2.08.25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와대 화보 촬영에 대해 최응천 문화재청장에게 질의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그 잡지의 청와대 화보 촬영과 관련된 질의에 답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왼쪽)과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가 끝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심사가 통과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1일 국가유산체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배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 유산체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국가 유산체제 도입에 따른 기본법 제정 및 법체계 정비와 국가 유산체제 도입에 따른 정책효과 분석을 살펴보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전영우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김영운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장, 박경립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이후 정상우 인하대학교 교수와 조일형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 팀장이 발제자로 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에 협조해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한편 대통령실은 윤 후보자의 임명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청문 과정 중에 ‘부실 자료 제출’ 등을 문제 삼아 회의를 파행하거나 정략적인 진행 발언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정책 청문회로서의 모범을 보여 줬다”며 “이 과정에서 후보자의 개인 신상과 전문성 등 경찰청장으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입증했고 민주당 등 야당 청문위원들도 상당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