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11일 선거사무소 ‘민심캠프’ 개소식을 하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정치가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광산구청장을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권한은 제 것이 아니고, 이 권한을 잠깐 맡겨놓은 주권자들의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첫 번째 정치 원칙이 ‘주권자 정치’라고 밝혔다.또 “대한민국의 정치인이 늘 여의도나 청와대에 갇혀 있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언제든지 들을 수
서민 위한 법률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개발삼성연구소 출신 이유로 일부 지지자 반감·우려홍 변호사 “4차 산업혁명 시대 뒷받침하겠다”[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21대 총선을 위한 6번째 인재로 삼성경제연구소 출신의 경제전문가이자 변호사, 스타트업 주식회사 로스토리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홍정민 변호사 영입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홍 변호사의 입당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당식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윤호중 사무총장, 김병욱·박경미·최운열 의원 등이 참석했다.홍 변호사는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법률
출판·TV출연·소방공무원국가직 1인시위 활동“안전 예산에 포퓰리즘 막말이 정치인가” 비판[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4.15 총선을 위한 5번째 인재로 ‘소방안전 전도사’로 알려진 소방관 출신 청년인 오영환(31)씨를 영입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영입식을 진행하고 오씨의 입당을 공식 발표했다. 오씨는 입당 기자회견에서 “누군가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해 필요한 법과 제도, 예산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구조대원으로서 현장에서 느꼈던 법과 현실의 괴리,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 쉽게 위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 원인 모를 화재로 인한 연기가 발생한 가운데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정론관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실과 기자회견장에 화재로 인한 연기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조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소방관들이 5일 오후 국회 정론관과 취재기자실에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발화점을 찾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가득차 영등포 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해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정론관에서 기사를 작성하던 기자들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 천장에서 매케한 냄새와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가득차 영등포 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해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정론관에서 기자를 작성하던 기자들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 천장에서 매케한 냄새와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20일 KAI서 현장 최고위 진행최고위 직후 통영 상황실 방문[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항공우주산업은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국가전략사업이자 고부가가치 사업이라고 규정하고 관련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발전에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이 대표는 20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본사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분단국이자 세계 4강에 둘러싸여 항공기 자체역량개발이 중요하다”며 이렇게 밝혔다.이 대표는 “카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20년간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잘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