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위험시설 관련자들이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위험시설 관련자들이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30

‘직원(25명)·입소자(34명) 검사 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0일 오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에 이어 오후에도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64(30대, 목천읍)은 천안#263(목천읍 소재 요양원 근무자)의 가족으로 3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이 천안#263이 근무한 요양원 직원 25명과 입소자 3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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