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확진 확산에 따른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확진 확산에 따른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아산#60 관련자 4명과 가족에 의한 N차 전파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산#60 관련 천안지역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80(50대, 아산시)은 대전422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인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81(50대, 신방동)은 천안#274 접촉자 ▲천안#282(60대, 신방동)·천안#283(60대, 쌍용2동)·천안#284(50대, 신방동)은 누리스파사우나 관련자로 지난 1일 검체 채취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81~284은 아산#60 관련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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