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꽃달기’ 및 ‘진짜 민생 대장정 : 2019 민생바람 출정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꽃달기’ 및 ‘진짜 민생 대장정 : 2019 민생바람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우원식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꽃달기’ 및 ‘진짜 민생 대장정 : 2019 민생바람 출정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유진섭 시장이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을 방문해 격려했다.유 시장은 지난달 22일부터 매일 3~4종목의 시 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대표 선수들과 함께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체전에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35종목 682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하며 종합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선수들은 얼마 남지 않은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시는 출전 종목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훈련장 격려 방문을 진행 중이며 8일에는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출정식
생동하는 안산, 역동하는 경기[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산시 선수단 출정식을 지난 29일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민 최대의 체육 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안산시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의 시·군 1만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총 24개의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하여 지난 29일 진행된 출정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종목단체회장, 안산
[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이 24일 땅끝 맴섬공원에서 통일의 염원을 담아 통일트랙터 출정식을 열었다.해남군은 북한으로 보내질 통일트랙터 2대의 출정식과 함께 해남 서정초등학교 어린이의 합창 등 통일의 염원을 담은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통일 트랙터는 100여개 기관단체 및 300여명의 군민이 모금 운동을 벌여 구입했다.출정식에 이어 해남군 면 단위 곳곳을 행진한 후 해남공원에서 “땅끝에서 온성까지, 통일트랙터야 선(線)을 넘자”를 주제로 군민 환송식을 가졌다. 오는 25일 전남도청 앞 환송식에 이어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전남
전남 함평 상해 임정 재현청사서공모수상작 시상, 희망나무 심어[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해임시정부청사를 실물 그대로 재현한 함평에서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의향 전남,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도의장, 이윤행 함평군수,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식전공연, 시군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횃불 안치, 대한민국 임시헌장 낭독, 공모수상작 낭독 상영 및 시상, 기념공연, 희
“여행객도 동참 분위기”[천지일보 전주=이영지 기자]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들도 전주 특례시 지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전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와 함께 전주한옥마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약 700명이 서명에 동참해 전주 특례시 지정에 힘을 불어넣었다고 8일 밝혔다.전주시와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3일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한옥마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황 대표, 창원축구센터서 선거 유세경남FC, 승점 10점 삭감 위기 ‘불똥’홍준표 전 대표 경남도지사 시절“강등 시 팀 운영 어렵다” 발언 회자[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경남FC 홈경기장에서 벌인 선거 유세가 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지침 위반으로 드러나면서 경남FC와 자유한국당의 인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31일 경남FC 등에 따르면 4.3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이날 황 대표는 전날 경남FC와 대구FC가 맞대결한 경남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참여기업 및 대학, 지원기관 등과 동시 협약 체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유치에 팔을 걷고 나섰다.대전시는 29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지자체‧대학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추진단’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1월 국토교통부 공모가 공고됨에 따라 다른 지자체보다 빠르게 참여기업 및 대학을 공모해 지난달 말 우수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안한 기업과 대
1일 시작된 전국 릴레이 4.2 대전 도착, 3.1만세운동 등 재현시민 자유롭게 참여 가능, 다채로운 재현행사와 퍼포먼스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이 내달 2일 오후 2시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 대전역 → 만세로 광장으로 이어지는 1.5㎞ 구간에서 3․1운동을 재현하는 ‘독립의 횃불, 대전 릴레이’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행사로, 3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25일, 여영국 후보로 확정"창원성산 유권자 심판 남아”[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25일 정의당에 따르면, 다음달 3일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후보 경선 결과 확인서에는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의 단일화 경선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선출됐음을 확인합니다라고 기록했다.정의당은 "선거법 108조 12항에 따라 여론조사 결과 세부사항은 공표할 수 없다. 단일후보 확정자만 발표할 수 있다"고 했다.이날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더불
총 5곳, 13일간 선거운동창원·성산 ‘미니 대선’ 방불‘정책선거’ vs ‘정권심판론’“표로 심판” “확 디비뿌자”[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내년 총선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4.3보궐선거의 막이 21일 올랐다.경남 통영·고성과 창원·성산 등 국회의원 지역구 2곳이 포함된 이번 보궐선거 출마자들은 이날부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했다.이번 보궐선거에선 기초의원 지역구 3곳을 포함해 총 5곳에서 치러진다. 국회의원 지역구는 단 2곳에 불과하지만, 무게감은 결코 작지 않다. 부산·경남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정의로 만든 역사, 대전 3.8민주의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검붉은 함성, 들리는가… 정의의 꽃으로 영원히 아름답게 빛나리!”3.8민주의거 첫 정부기념식이 8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거행됐다.이낙연 국무총리는 “59년만에 국가기념일로 부활된 그날의 학생들의 함성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그 의미와 정신을 살려 기릴 것”이라며 “59년 전 그날의 용기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대전시민과 학생들이 독재정권에 맞섰던 3.8민주의거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
‘정의로 만든 역사, 대전 3.8민주의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3.8민주의거 첫 정부기념식이 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거행됐다.이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59년만에 국가기념일로 부활된 그날의 학생들의 함성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그 의미와 정신을 살려 기릴 것”이라며 “59년 전 그날의 용기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대전시민과 학생들이 독재정권에 맞섰던 3.8민주의거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길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3.8
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 추진3.1절은 시청 로비서, 3.8민주의거 기념행사는 시청 남문광장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3.1절 기념식 및 3.8민주의거 기념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은 기존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던 행사의 규모를 확대해 1일 오전 11시 15분 시청사 2층 로비에서 애국지사, 기관, 단체, 시민, 학생, 공무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뜻을 이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 시대를 열어갑시다. 민족 자주 3.1 정신을 이어 선조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대가 되도록 모두 힘을 모읍시다.”전남도가 1일 도청에서 3.1절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 가운데 김영록 도지사가 한 말이다.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기관, 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행사로 나눠 진행됐다.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는 전남 3.1만세운동 발자취 소개·전시, 항일 독립운동과 민족대표 33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FC가 25일 오후 7시 수원시청 대강당(별관 2층)에서 2019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번 출정식에서는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을 비롯해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춘호 이사장, 2019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이 참석해 수원시민과 축구팬 380여명과 함께 다가오는 2019시즌의 선전을 다짐하며 각오를 다졌다.오늘 출정식의 본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특별영상 상영 및 선수단 신규 유니폼이 공개됐으며 김대의 감독과 백성동 주장의 출사표가 이어졌다.수원시의회 의장은 “수원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고흥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출정식에서 선수단 대표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나경원 명예회장, 고흥길 회장, 자유한국당 박인순 의원, 서창우 단장과 선수단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