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25일 오후 7시 수원시청 대강당(별관 2층)에서 2019시즌 출정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2.26
25일 오후 7시 수원시청 대강당(별관 2층)에서 수원FC 2019시즌 출정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26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FC가 25일 오후 7시 수원시청 대강당(별관 2층)에서 2019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을 비롯해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춘호 이사장, 2019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이 참석해 수원시민과 축구팬 380여명과 함께 다가오는 2019시즌의 선전을 다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오늘 출정식의 본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특별영상 상영 및 선수단 신규 유니폼이 공개됐으며 김대의 감독과 백성동 주장의 출사표가 이어졌다.

수원시의회 의장은 “수원FC의 열악한 선수촌 및 연습구장의 환경개선 등을 건의하면서 수원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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