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설악산케이블카 원천무효, 사업고시취소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양양공무원들을 즉각 파면하라’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고시 즉각 취소하라!’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사드 배치 지지 범국민 대회보수단체 약 3천명 참여[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방어수단입니다.”중앙보훈단체안보협의회(안보협) 소속 12개 단체의 회원 약 3천명이 27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사드 배치 지지 집회’를 열었다.단체는 “정전협정 63주년을 맞아 북한으로부터 자국민을 지키고 사드 배치를 지지하기 위해 모였다”며 “사드 배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집회는 중앙보훈단체 안보협 소속 ▲광복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와 중앙보훈단체 안보협의회(안보협) 소속 12개 단체의 회원 약 5천명이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사드 배치 지지 집회’를 연 가운데 한 회원이 ‘사드 배치 지지는 자유대한민국의 살길이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앞에서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활동지원서비스 등급 하락과 관련해 집회를 연 가운데 회원들이 ‘장애특성 반영한 인정조사표 개편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광화문서 대학생 단체 연좌농성… 강제해산 중 1명 체포성주군청서 ‘사드 반대 생명평화’ 미사… 1000명 참가[천지일보=임문식, 차은경 기자] 23일 주말을 맞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일부 시민단체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인 사드 배치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의 충돌로 대학생 한 명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이날 오전 전국학생행진 소속 80여명의 대학생은 재벌 책임 강화와 사드 배치 반대를 명목으로 시가 대행진을 했다. 이들은 ‘민중기만! 전쟁위협 고조! 대학생도 사드 배치 결사 반대’라는 플래카드 등을 펼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한국농축산연합회가 지난 5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정청탁과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 제정안을 반대하고 나섰다.한국농축산연합회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과잉규제 철폐촉구 농축 수산인 기자회견을 열었다.단체에 따르면, 김영란법은 음식물은 3만원, 선물은 5만원으로 가액을 정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설과 추석에 주로 판매되는 농축산물 선물은 5만원 이상의 매출이 절반을 차지하고 특히 한우선물세트는 90% 이상이 10만원 이상으로 김영란법이 시행될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한국농축산연합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과잉규제 철폐촉구 농축 수산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참석자들이 ‘김영란법 과잉규제 농축산업 다 죽는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불교시민단체들이 한반도 내 사드 배치 결정은 국내외적으로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는 결정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불교계 시민단체들은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쟁은 전쟁으로 멈출 수 없고, 무기는 무기로 없앨 수 없다’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한반도 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 배치 철회를 촉구했다.기자회견에 앞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 일문스님은 사드는 단순 화학무기가 아니라 이웃나라와 전쟁까지 일으킬 수 있는 것이라며 불교계를 향해 사드 배치 철회에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당진시 송전선로 석탄화력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당진시민대책위)와 환경단체가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정부에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전원 개발 실시 계획 승인 신청 반려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화력 송전선로 당진땅에 너무 많다!’ ‘석탄화력 집중화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각성하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앞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옥시 OUT”을 외치고 있다.이날 소비자단체 회원들은 옥시 불매운동 성과보고와 유통점에 대한 옥시의 책임있는 제품 반품을 촉구했다.
‘조계종의 청정종단 실현과 자정을 위한 화요자정집회’[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중생들이 피눈물 흘리기 전에 부조리를 더 이상 하지 않도록 총무원장이 나서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12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템플스테이 앞 인도에서 참여불교재가연대가 주최한 ‘조계종의 청정종단 실현과 자정을 위한 화요자정집회’에서 조계종 교단의 자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집회에 참석한 교단자정센터 손상훈 원장은 헌법에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돼야 한다고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무원장이 마치 총선에 개입하는 것처럼 신도들을 동원해 특정의원을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앞 인도에서 참여불교재가연대가 주최한 ‘조계종의 청정종단 실현과 자정을 위한 화요자정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자비로운 부처님! 조계종단의 한심한 권승들을 부디 가여히 여겨 거룩되게 하소서!”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각각 교단의 자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금강산 관광 중단 피해대응 고성군 추진위원회가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금강산 관광중단 피해대책 촉구를 위한 상경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관광중단 피해지역 지원대책 마련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특별법을 제정하라’ ‘고성군은 흙수저냐!’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준비했다.
최경환·이철우·주호영 등 사드 TK 배치에 반대더민주 “사드 배치 필요하다면, 주민 설득해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지역 발표를 앞둔 가운데 대구·경북(TK) 지역 정치권이 영남권 신공항 유치전과 달리 사드 배치엔 반대하는 등 ‘이중잣대’ 논란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현재 사드의 칠곡 배치설이 불거지자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구·경북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앞장서 사드 칠곡 배치에 반대하고 있다. 칠곡은 사드 배치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 지역의 반대 움직임은 지난달
[천지일보 대구=배상민 기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 배치 후보지로 경북 칠곡이 거론되는 가운데, 10일 동명면 봉암리 도로변에 ‘칠곡지역 사드 배치 결사 반대’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듀엣가요제 랩몬스터가 일본 여성 도전자에 호감을 표시하며 “일본까지 기꺼이 가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1일 밤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새롭게 듀엣을 꾸릴 가수로 크러쉬,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자우림의 김윤아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랩몬스터는 “내가 목소리가 낮아서 미성인 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고, 일본인 여성 도전자 유이코에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귀엽다”며 호감을 표시했다.‘듀엣가요제’ 제작진은 유이코를 만나러 일본까지 갈 수 있겠냐고 질문했고, 랩몬스터는 “일본쯤은 기꺼이
‘개종교육을 받고도 신천지 신앙을 지킨 이유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본지가 진행한 방담에 참여한 청년 피해자들은 대부분 구리 소재 한 교회에 설치된 이단상담소의 강제개종교육 코스에 끌려갔다. 손·발을 결박하고 눈을 가린 채 소리가 새나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한 ‘제3의 장소’로 납치해 감금하는 등 개종교육에 끌고 가는 수법이 매우 비슷했다.부모 유무에 따라 개종 목사 교육 태도 너무 달라개종목사 만난 후 아버지가 처녀막 검사하자고 해학업 직장 포기는 신천지 아닌 강제개종교육 때문[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박완희 인턴기자, 차
김형남 변호사 “종교내부 비판권 보장돼야”[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조계종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조탄공)가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조계종 언론탄압 중단 촉구’ 토론회에서 “조계종의 언론탄압 조치는 사실상 실패했다”고 규탄했다.이번 토론회는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를 해종언론으로 규정한 조계종의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계종은 언론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진행됐다.이날 김형남 법무법인 신아 대표변호사는 언론탄압 사태에 대해 “불교가 서로 뭉쳐서 잘 살면 된다는 잘못된 가치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민주노총이 2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오는 7월 20일 총파업-총력투쟁 결의[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개최됐다.민주노총은 2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1만여명(주최 측 추산)의 참가자들은 “올려라 최저임금 1만원! 올려라 재벌세금! 비정규직 철폐하라! 노동개악 폐기하라! 구속자를 석방하라! 백남기농민 살려내라”고 구호를 외쳤다.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늘 대회는 최저임금 1만원 쟁취를 위해 80만 조합원의 힘을 모으는 투쟁”이라며 “그 무엇보다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