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전경 (제공: 상명대학교)ⓒ천지일보 2024.01.08.
상명대 천안캠퍼스 전경 (제공: 상명대학교)ⓒ천지일보 2024.01.0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지난 6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군, 나군, 다군 정원 내 총 986명 모집에 5059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13대 1을 기록해 전년도 정원 내 경쟁률 4.79대 1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서울캠퍼스는 정원 내 534명 모집에 2698명이 지원해 5.05대 1, 천안캠퍼스는 정원 내 452명 모집에 2361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4.76대 1, 천안캠퍼스 4.82대 1이다.

캠퍼스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다군 수능실기전형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17.71대 1, 천안캠퍼스 나군 수능실기전형 ▲연극전공(연기) 12.80대 1이다.

이외 전형별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수능전형 ▲가족복지학과 6.33대 1 ▲문헌정보학과 6.17대 1 ▲교육학과 5.77대 1이며 다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 ▲생활예술전공 12.80대 1 ▲조형예술전공 11.15대 1이다.

천안캠퍼스는 가군 수능전형에서 ▲사진영상미디어전공 6.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 수능전형에서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7.40대 1 ▲그린스마트시티학과 5.80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5.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 ▲디지털콘텐츠전공 10.17대 1 ▲영화영상전공(연기) 8.80대 1 ▲디지털만화영상전공 8.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오는 2월 6일 입학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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