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48명, 통합 230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35명 등나이 50대 539명 최다, 20~30대 전체 6.4%에 불과전과자 38% 최다 10범… 국보법, 집시법, 강력범죄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올렸다. 평균 경쟁률은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 평균 경쟁률 4.4대 1을 기록했다.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253명 ▲미래통합당 237명 ▲정의당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가 지난 3월 24일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16일부터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과 의원 발의안 5건 그리고 원주시장이 제출한 의안 16건 등 총 2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의결된 안건에는 ▲의회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원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비롯한 ▲조창휘 의원의 ‘원주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미옥 의원의‘원주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운영 조례 전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오르고 있다.8일 기준 5차까지 진행된 민주당 경선에서 현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 27명 중 15명이 경선을 통과했다.다만 3차 경선까지 12명 중 9명이 승리하면서 상승세가 나타났지만, 4‧5차 경선에서는 탈락하는 인사들이 속출했다.민주당 5차 경선에서 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출신 대결로 관심을 모은 광주 광산갑에서는 박시종 전 행정관이 재선 광산구청장 출신인 민형배 전 사회조정비서관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광주 동남갑 윤영덕 전
공천지원 현역 탈락 비율 46%TK 전체 변경 비율은 61%김재원은 서울 재배치 가능성주호영, 김부겸과 맞대결 성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어제에 이어 오늘도’다.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공천에서 대구·경북(TK) 지역 현역 의원들을 무더기로 탈락시켰다.전날의 홍준표 전 대표에 이어 통합당의 TK ‘물갈이’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TK지역 공천 심사 결과 총선 불출마자를 제외한 현역 의원 15명 가운데 6명을 공천 배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탈락한 현역 의원은 당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해 삼성 영덕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데 이어 삼성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고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방침이다.삼성의 의료지원 인력은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를 위한 합동 지원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의료진은 현장에서 경증환자들의 자가 체온 측정 확인 등 모니터링 역할을 맡아 정부와 지역자치단체의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올해 제45회를 맞이한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에 ‘축제 디자이너 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를 선임했다.문화재단은 20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과 더불어 제45회를 맞이하는 정선아리랑제가 대한민국 대표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를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사단법인 정선아리랑제위원회에서는 전문 예술 감독을 선임함으로써 세계문화유산인 아리랑과 정선아리랑의 주제를 유지하며 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다원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삼성이 병상 부족으로 병원이 아닌 자가에 격리돼 있는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은 “병상 부족으로 인해 병원이 아닌 자가에 격리돼 있는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지난 2017년 5월 완공된 면적 8만 5000㎡ 규모 시설이다. 300실 규모 숙소와 220명이 동시 사용할 수 있는 식당을 갖추고 있다.영덕연수원 제공은 삼성경제연구소 사회공헌연구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이 병상 부족으로 인해 병원이 아닌 자가에 격리돼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영덕연수원은 경증환자들도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상급 종합병원들은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경증환자들은 증상이 발전하더라도 의료진의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 영덕연수원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북 지역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86명(사망자 8명 포함)이다. 이는 전날 495명보다 91명이 늘어난 숫자다.경북도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10명이 처음으로 발생한 데 이어 21일(이후 오전 8시 기준) 청도 대남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 확진자는 113명으로 크게 늘었다.이어 지난달 22일 20명, 23일 25명, 24일 28명, 25일 46명, 26일 51명, 27일 6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8개 지역구를 추가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재호 의원은 현역 의원 중 두 번째로 공천에서 배제됐다.민주당 공관위는 18일 오후 회의를 열고 44개 지역을 심사한 결과, 고양을과 서울 중구·성동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전략공천위원회에 요청키로 했다. 이로써 고양을을 지역구로 둔 정재호 의원은 공천 탈락됐다.공관위는 또 단수 공천지역으로 8곳을 분류했다.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개호), 경북 포항 남구·울릉(허대만), 경남 통영·고성(양문석),
비메모리분야 반도체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채영덕(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18일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했다.이날 채영덕 예비후보는 경제, 교육, 문화, 행정의 전문가답게 그동안 현장에서 있었던 경험과 중앙부처의 인맥을 충분히 활용해 안산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채워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채 예비후보는 “안산에 강소기업 육성 및 비메모리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시화반월산업단지와 대부도 등에 유치
[천지일보 대구=강태우 기자] 손경찬 대구예총 정책기획단장이 제59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정기총회에서 제28대 감사로 선출됐다.감사 선거는 6명 추천 입후보에서 1명 자진사퇴하고 적격 후보 5명이 출마해 투표한 결과, 손경찬 대구예총단장이 1위를 차지했다.한국예총은 건축가·연화인·음악인·무용인·문인·사진작가·국악인·연예예술인·연극인·미술인 등으로 구성된 10개 단체를 총괄하며, 전국 137개 연합회와 지회(미국2, 일본1)로 구성된 총연합회로 130여만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다.손 단장은 경상북도 영덕 출신으로 영덕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16일 오후 경북 영덕군 동쪽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분 35초 경북 영덕군 동쪽 102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6.26도, 동경 130.49도다. 지진의 깊이는 19㎞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44건 법안 처리 vs 포퓰리즘‘선거구획정’ 최대 관전 포인트‘丁총리 데뷔’ 대정부질문 관심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도[천지일보=명승일, 김성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 입법과 선거구 획정 방안 등을 논의할 2월 임시국회가 내일인 17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2월 임시국회는 4.15총선 이전 마지막 국회이기도 하다.16일 국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18~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24~26일 대정부질문이 실시된다. 나아가 법안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가 27일과 3월 5일 열릴
(영덕=연합뉴스) 14일 경북 영덕군 강구항 영덕 대게 거리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교통편의 및 경제 활성화[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가 올해 도로 사업에 도로 교통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248억원을 투입해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경북도는 올해 도로 분야 국가지원 SOC 사업 투자예산을 공개했다. 고속도로 건설 3지구 1711억원, 국도 건설 25지구 4181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7지구 1321억원, 도청 진입도로 113억원,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10지구에 495억원 등이다.특히 도는 지방도 건설을 위해 35지구에 427억원을 들여 대도시 진입 상습정체 해소, 산업단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과 울릉군 주민 등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선거구 중 인구 하한에 미달하는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울릉군을 편입시키는 선거구 획정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