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그 잡지의 청와대 화보 촬영과 관련된 질의에 답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와대 화보 촬영에 대해 최응천 문화재청장에게 질의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왼쪽)과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가 끝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심사가 통과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청와대 활용방안을 두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과 야당이 28일 공방을 벌였다. 박 장관은 청와대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예술·전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의 역사·정체성이 훼손되는 데에 우려를 표했다. 민주당 유정주 의원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 질의 과정에서 “문화재청 노조가 베르사유 궁전처럼 꾸미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며 “청와대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이 훼손되는 계획에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술 더 떠서 모두가 반대하는 구 본관인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부가 지난 5월 국민에 개방한 청와대를 미술전시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1일 오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청와대 활용 청사진 등을 담은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먼저 현재 문화재청이 임시 관리하는 청와대를 문화예술, 자연, 역사를 품은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600점이 넘는 미술 작품과 역대 대통령의 자취와 흔적, 5만여 그루의 수목, 침류각과 오운정 등 문화재를 활용해 청와대 공간을 아트 콤플렉스, 대통령 역사문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화재청이 어르신과 장애인 등 116명을 초청해 청와대 나들이를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 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여는 행사다. 참가자들 이동·안전을 위해 현장 도우미 33명이 동행한다.이번 청와대 나들이는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6명, 장애인 23명, 다문화 가정 27명, 대전에 사는 아동 60명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청와대 영빈관·본관·관저·상춘재 등을 둘러본 뒤 춘추관 인근 헬기장에서 극단 팀 클라운이 선보이는 비눗방울 공연을 관람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김창기 전(前)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국세청장에 지명했고, 법무차관에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지낸 이노공 변호사를 지명했다.윤 대통령은 13일 두 사람을 포함해 처장·차관·외청장 21명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장관급인 국가 보훈처장과 20명의 차관급 인사가 포함됐다.국세청장은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다. 국세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정식 임명된다.이노공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법무부 차관,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박일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尹 취임식 동시에 靑정문 개방 10일 하루 2만 6000명 관람 “생각 이상으로 넓어서 놀라” 개방에도 건물 내부는 못 봐 시민 대부분 “아쉽다” 표출 탁현민 “文때와 똑같아” 비판 文때 있던 가이드도 더는 없어 靑 지하 벙커 등 방치도 고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고립된 곳에서 벗어나 국민하고 소통을 잘하겠다고 얘기했으니, 초심 잃지 말고 끝까지 말 지켰으면 좋겠어요.” 청와대 전면개방 행사에 참여한 이병종·김원희(남·여, 60대, 강원도 원주)씨 부부의 소감이다. 취임 전 약속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는 10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절터 초석에 걸터앉은 것과 관련해 불교계에서 논란이 되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 대통령의 부처님에 대한 공경과 불교에 대한 존중은 한결같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문 대통령이 산행 도중 법흥사터 초석에 걸터앉아 불교계에서는 논란이 일었다. 더 나아가 현장에 동행했던 문화재청장의 제지도 없었고 문화재청의 입장문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 나와 비판이 거세지는 추세다. 7일 박 수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과 청와대 관저 뒷산 부처님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언젠가는 꼭 공
30일 공수처 간담회 개최 예정[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9일 4개 분과에서 11개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로 52개 정부부처의 업무보고가 1차 마무리된다.지난 22일 국방부를 시작으로 6일 만이다. 이날은 경제1·경제2·정무사법행정·사회복지문화 4개 분과에서 통계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국무총리실·문화재청 등 총 11개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앞서 지난 24일 예정돼 있던 법무부 업무보고 일정이 미뤄진 바 있다. 법무부 업무보고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의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와 검찰 직접수사권
10개 관계부처‧기관 간부 및 전문가 참여[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부가 4일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응해 구성한 민관합동 특별팀(TF) 첫 회의를 열었다.회의에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 해외문화홍보원, 국가기록원, 동북아역사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 10개 관계부처‧기관의 국장급 인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단장인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주재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민관 합동 TF는 이 대사가 단장을,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인사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