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상명대학교가 충청남도 보령시 상명수련원에서 대학수련원 상운관 개관식을 5일 진행했다.이번에 개관한 상운관은 콘도형객실 1인실, 8인실, 10인실 등 총 22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의 복지증진과 교외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화 정보실 ▲자치활동실 ▲소모임방 등의 교육지원시설과 ▲세탁실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상명대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상명수련원 본관을 건립해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상운관을 추가 건립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대법원 상고법원 추진 때부터 사찰 시작수원지법發 판사회의 전국으로 확대될 듯증거 확보하면 양승태 사법 처리도 가능원세훈 재판 靑교감설은 있을 수 없는 일임종헌 컴퓨터와 760개 암호파일 개봉해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체제에서 재임용에 탈락한 서기호 변호사(48, 사법연수원 29기)가 ‘사법부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31일 3차 조사를 충분히 해야 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강제수사를 통해 진상규명을 끝까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2016년 2월 총선 불출마 선언 이후 서울 서초동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서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세종대 창의소프트학부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이 올해 개편 두 번째 해를 맞이해 학생들의 공모전 입상 및 교수진의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창의소프트학부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은 변화하는 스마트 IT시대에 발맞춰 혁신적 디자인 인재를 양성한다. 지난해 예체능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2017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융합대학창의소프트학부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으로 개편됐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디자인 시장에 부응하고 디자인 전공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융합으로 시너지를 내는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에서의 스키선수 공동훈련을 위한 사전점검차 23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북한 우리측 선발대 12명이 25일 오후 귀환했다. 또 포항제철소에서 질소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졌다. 이밖에도 신현우 옥시 前대표 구속, 학교서 커피 퇴출, 고준희양 친부 등 3명 구속기소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日 “독도, 우리땅” 한글 홈피에 전시관까지… 우리 외교부는? ☞(원문보기)일본 정부가 일본 도쿄 시내에 독도 영토 주권을 주장하는 전시관을 개관하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 공로[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명지대가 참여하고 건설한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실증단지 ‘노원 에너지제로주택(EZ House)’이 성공적으로 준공된 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5일 명지대가 밝혔다.표창 시상은 지난 24일 ‘노원이지센터 및 가재울지혜마루 개관식’ 행사에서 이뤄졌다.이번에 명지대학교가 건설한 ‘노원 에너지제로주택(EZ House)’는 ‘에너지의 새로
‘일반항목 1500개, 개관항목 40개, 기획항목 30개 선정’“문화관광도시인 아산시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소장 이영관 교수)는 향토문화 자료를 수집·분석을 통해 디지털화하는 정부 지원사업에 아산지역 대상 ‘디지털아산문화대전’사업의 기초조사연구 및 원고 집필사업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는 1차 년도 사업기간을 통해 아산의 지리와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와 교육, 생활과 민속, 구비전승·
◆트럼프가 건넨 ‘올리브 가지’… 김정은 받아들일까 ☞ (원문보기)북한에 대한 최고의 압박과 제재, 군사옵션까지 거론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북미대화에 청색 신호가 들어올지 주목이 되고 있다.◆9일 남북회담 대표단 확정… 통일부 “남북 균형 맞춰 수석대표 결정” ☞북한이 주말인 7일에도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오는 9일 예정된 고위급 회담에 참여할 대표단 명단을 통보해 왔다. 우리 쪽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 노태강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4일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용산이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성 구청장은 이날 용산공원 조성, 해방촌·전자상가 도시재생, 용산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 지역 내 이뤄지고 있는 주요 개발 사업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내달 개관을 앞둔 용산공예관을 설명하며 “지방 분권 시대에 문화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용산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 특구로 만들겠다”며 “구민들이 자긍심을 느끼는 문화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13개 확대·강화 복지정책 발표기초보장 수혜자 기준 완화노인일자리·치매전담실 지원장애인교육·가족지원 확대[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시가 올해 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어르신·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 더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4일 ‘2018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하고 ▲기초생활 보장 ▲어르신·50+세대 ▲장애인 지원사업과 관련해 확대·강화되는 13개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찾동’ 402개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기준 완화오는 5월부터 60개 동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김호성)가 27일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성신관 601호에서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클래스룸 오픈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플립드러닝은 수업 전 동영상강의와 교재를 통해 공부하고 수업에서 토론 등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는 학습 방법으로 이른바 ‘거꾸로 학습’으로 알려져 있다. 강의중심의 전통적인 수업이 아닌 토론·탐구활동이 주가 되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수업의 주도권이 교수에서 학생으로 옮겨지게 된다.이미 플립드러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던 성신여대는 프라임사업의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장남원)이 소장하고 있는 단원 김홍도 풍속화 등 조선후기 회화 유물 3점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이번에 지정된 유물은 조선후기 문신인 조문명의 초상, 조선시대 궁중에서 사용된 ‘해학반도도 병풍’,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 풍속화 ‘매해파행도’의 3점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19호, 420호, 421호로 각각 지정됐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19호로 지정된 ‘조문명 초상(趙文命肖像)’은 1728년 이인좌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조문명(1680-1732)의 초상화다. 오사모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김정일 사망 6주기 맞은 北… 어떤 행사 치르나☞ (원문기사)17일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6주기 행사를 맞아 어떤 행사를 치를지 주목된다. 북한은 이제껏 김정일 사망일마다 중앙추모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열거나 ‘유훈 관철’을 다짐하는 모임 등과 함께 추모 분위기 조성으로 체제 결속의 기회로 삼아왔다. 북한은 지난 2012년 12월 16일 평양체육관에서 김정일 사망 1주기 중앙추모대회를 시작으로 2·3·5 주기에도 같은 행사를 열었다.◆비핵화 거부한 北, 협상 복귀 압박한 美… 안보리서 충돌☞북한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전국 4년제 대학교 194곳이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9만 77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1만 2373명 줄어든 수치다. 해마다 정시모집 인원이 줄면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또한 지진으로 인한 컨트롤 난조와 어려워진 수능 난이도로 인해 수험생들이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 입시전문가는 “수시전형과 논술의 비중 또한 높아지고, 수능성적 반영이 적은 학교와 학과들도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런 와중에 대학입학의 주요키워드로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을 목표로 진학을 결정
혁신지구 첫 번째 앵커시설… 교총회관 4개 층에 입주2020년까지 AI R&D 인력 500명· 특화기업 50개 육성GPU클러스터서버 등 연구 인프라 제공… 입주자 모집[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이자 세계적인 본산지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양재 R&CD 혁신지구’를 조성 중인 가운데, 그 핵심거점 역할을 할 ‘양재 R&CD 혁신허브’가 5일 문을 열었다.인공지능(AI) 분야에 특화된 혁신지구 첫 번 째 앵커시설로 서초구 한국교원총연합회관 4개 층(1·5·6·8층, 연면적 2900㎡)에 조성됐다. 의료,
(파주=연합뉴스) 29일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국립 6·25 전쟁 납북자기념관'개관식에서 납북자 가족이 전시관에 있는 납북자 이름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의 아이노리 장난감나라가 새로운 시설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아이노리 장난감나라는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과 영유아에게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시설이다.장난감나라는 기존 용산구 서빙고로 245 용산구창업지원센터 1층에서 꿈나무종합타운(용산구 백범로 329) 1층으로 지난 21일부터 확장 이전을 진행했다.장난감 대여 등의 공식적인 업무는 꿈나무 종합타운 개관일인 오는 12월 1일에 맞춰 꿈나무 종합타운과 함께 시작된다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18일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품전시관과 추모기록관 개관식을 거행한 가운데 이용수 할머니가 “일본은 반드시 사죄해야 한다”며 전시장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18일 오전 경기도 광주나눔의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품전시관 및 추모기록관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다.유품전시관에는 피해자들이 겪은 인권유린의 삶을 직접 그린 그림과 1990년 사회운동이 시작된 이후 인권회복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사용한 자료와 유품이 전시된다.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 20여점도 선보인다.추모기록관은 당당하게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한 용기 있는 국내외 피해자들의 명단과 사진, 핸드프린팅 등이 전시된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울릉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이 27일 개관한다. 독도의용수비대의 헌신을 기리고 국토수호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이 건립에 착수한지 3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개관식은 27일 오후 3시 30분에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김종성) 주관으로 기념관 호국광장에서 개최되며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과 유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기념관은 개관과 함께 일반인에게 공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ERICA는 11일 경기도 안산시 ERICA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KT&G 상상Univ 아틀리에’ 개관식을 가졌다.이번 개관식은 KT&G가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틀리에는 학술정보관 내부 약 215㎡의 공간에 42석 규모 강연공간과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졌다.한양대 ERICA캠퍼스 관계자는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인재개발과 역량증진에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