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18일 오전 경기도 광주나눔의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품전시관 및 추모기록관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유품전시관에는 피해자들이 겪은 인권유린의 삶을 직접 그린 그림과 1990년 사회운동이 시작된 이후 인권회복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사용한 자료와 유품이 전시된다.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 20여점도 선보인다.

추모기록관은 당당하게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한 용기 있는 국내외 피해자들의 명단과 사진, 핸드프린팅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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