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올해 소방관 충원·MB 실소유주 의혹·포스코 포항제철소·南선발대 귀환·日,독도우리땅·北여자 아이스하키
[천지일보 이슈종합] 올해 소방관 충원·MB 실소유주 의혹·포스코 포항제철소·南선발대 귀환·日,독도우리땅·北여자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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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에서의 스키선수 공동훈련을 위한 사전점검차 23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북한 우리측 선발대 12명이 25일 오후 귀환했다. 또 포항제철소에서 질소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졌다. 이밖에도 신현우 옥시 前대표 구속, 학교서 커피 퇴출, 고준희양 친부 등 3명 구속기소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는 일본 영토"라는 일본의 거짓 주장이 한글로 실린 홈페이지 모습 (출처: 일본 정부 홈페이지)

◆日 “독도, 우리땅” 한글 홈피에 전시관까지… 우리 외교부는? ☞(원문보기)

일본 정부가 일본 도쿄 시내에 독도 영토 주권을 주장하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독도에 대한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 홈페이지의 한글로 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말)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내용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더구나 이 페이지는 우리 정부가 소개하고 있는 독도 페이지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 고성=이현복 기자]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점검 남측 선발대 단장인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 25일 오후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국사무소에 귀환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5
[천지일보 고성=이현복 기자]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점검 남측 선발대 단장인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 25일 오후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국사무소에 귀환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5

◆北금강산·마식령 南선발대 귀환… “북측 따뜻하게 맞이해줘” ☞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에서의 스키선수 공동훈련을 위한 사전점검차 23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북한 우리측 선발대 12명이 25일 오후 귀환했다. 선발대 단장을 맡은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이날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한 후 “북측이 우리 선발대를 따뜻하게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구체적인 점검 결과는 종합해서 빠른 시일 내 별도로 설명하겠다”며 “일정이 촉박해 빠른 시일 내 북측과 협의를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항제철소. (사진출처: 연합뉴스)
포항제철소. (사진출처: 연합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 질소가스 누출사고… 근로자 4명 사망 ☞

포항제철소에서 질소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졌다. 25일 오후 4시경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에너지부 산소공급 설비공장 냉각타워에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냉각기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질소가스가 누출돼 질식으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으나 모두 유명을 달리했다. 이들 근로자들은 포항제철소 외주업체인 TCC한진 소속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최근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고, 이를 위한 정치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최근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고, 이를 위한 정치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檢, 측근 넘어 친인척까지 정조준… ‘MB 실소유주 의혹’ 수사망 좁혀 ☞

검찰이 실소유주 논란에 휩싸인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수사와 관련해 이명박 전(前) 대통령의 측근뿐 아니라 친인척을 조사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25일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다스와 협력업체 금강의 사무실, 강경호 다스 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다스가 BBK 투자금 140억원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의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의 중심에 선 이 전 대통령의 처남 고(故) 김재정씨의 부인 권영미씨의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文대통령 “부처들 청년일자리 의지 있나… 특단 대책 마련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노동시장 진입 인구가 대폭 늘어나는 향후 3~4년 동안 한시적으로라도 특단의 실효성있는 청년 일자리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청년 일자리 문제는 더욱 절망적인 고용 절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청년 일자리 점검회의에서 “비상한 각오로 더 과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종합수립해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추진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 부근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 부근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올해 소방관 4000명 충원… 모든 차량에 ‘소화기 비치’ 의무 ☞

소방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까지 1만 8500명을 순차적으로 충원하겠다고 결정한 가운데 올해부터 4000명이 먼저 보강된다. 소방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업무보고’ 자료를 내고 “구급대가 없는 95개 농어촌 지역에 전문 구급인력 보강 등 현장 중심으로 올해 4000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소방청은 인력 보강과 함께 현장 대응조직 표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방관서별로 다른 조직명을 통일하는 등 시스템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북측 선발대와 남북단일팀에 참가할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탄 차량이 통일대교를 건너 자유로로 진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5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북측 선발대와 남북단일팀에 참가할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탄 차량이 통일대교를 건너 자유로로 진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5

◆北여자아이스하키 감독 ‘단일팀 논란’ 질문에 직답 회피 ☞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과 북측 선발대 인원이 남한으로 내려온 25일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감독은 남북단일팀 구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러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 동시 입장은 찬성하지만 단일팀 구성에는 반대한다는 우리나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과 단일팀을 이뤄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인 북한 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과 선발대가 이날 오전 남측으로 내려왔다.

커피.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커피.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학교서 커피 퇴출… 이르면 7월부터 ☞

전국 모든 학교에서 커피 등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가 금지된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이르면 7월부터 시행된다. 현행법상 어린이·청소년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고자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정서저해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등은 판매를 제한하거나 금지될 수 있다.

【전주=뉴시스】 29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고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친부 고모(36)씨가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모습이다.
【전주=뉴시스】 29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고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친부 고모(36)씨가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모습이다.

◆檢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친부 등 3명 구속기소 ☞

검찰이 고준희(5)양 사건과 관련해 준희양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야산에 암매장한 친 아버지 고모(36)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25일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친아버지 고씨와 내연녀 이모(35)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검찰은 이씨 모친인 김모(61)씨도 사체유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신현우 전 옥시 대표. (출처: 연합뉴스)
신현우 전 옥시 대표. (출처: 연합뉴스)

◆‘가습기살균제 사건’ 신현우 前대표 징역 6년… 존리는 무죄 확정 ☞

‘가습기살균제 사망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신현우(70)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방상옥 대법관)는 25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존 리(50) 전 옥시 대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원심과 같이 무죄가 확정됐다. 가습기살균제가 인체에 유해한지 보고를 받지 못해 업무상 과실을 인정하기 부족하다는 판단인 것이다. 앞서 신 전 대표와 존 리 전 대표 등은 가습기살균제를 출시하면서 흡입독성 실험 등 안전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은 가습기살균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분한 검증을 하지 않았다며 신 전 대표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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