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화 고려산진달래축제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14일 오전 행락객들이 인천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군락지를 찾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아직 꽃이 10분의1도 안피었다"면서 "19일 쯤 진달래꽃이 어느정도 군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 주말(20~21일)에 절정을 보이겠고 축제가 끝난 그 다음 주말(27~28일)까지도 만개한 진달래 군락이 남아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고려산은 수도권 최대 진달래군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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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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