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진행이달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서 신청[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를 맞이해 ‘현대자동차 썸머 위크(Summer Week)’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전국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운영 중인 차량 250대를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벨로스터 ▲아반떼 ▲i30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총 250
‘싼타페’ 4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총 41만 4222대를 팔아 지난해 동기(35만 9022대) 대비 15.4%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내수는 5만 9494대로 전년 동기 대비 6만 1837대보다 3.8% 감소했고 수출은 35만 4728대로 전년 29만 7185대보다 15.4% 증가했다. 지난 5월과 비교했을 때는 내수가 3.8% 하락했고 수출이 19.4% 상승했다.현대차의 6월 판매는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으
넓은 실내공간 편안함 더해져여성운전자 및 패밀리카 적합1.6ℓ 에코텍 디젤 엔진 탑재제원상 연비보다 실연비 높아[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GM의 구원투수로 나선 ‘이쿼녹스’가 밸런스로 승부에 나선다.한국GM은 이쿼녹스의 품질과 안전성 등 밸런스를 갖춘 특징을 앞세워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와 동시에 출시된 이쿼녹스는 출시당일 200대를 판매하는 등 경영정상화의 시동을 걸었다.18일 한국GM은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이쿼녹스 시승행사를 개최
하반기 ‘대형 SUV’ 격돌 예정지난해 대세 ‘소형 SUV’ 시장1만 5000대 정점 찍고 하락세올 상반기 ‘싼타페’ 출격 영향[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 속 트렌드 변화가 소형에서 중형, 대형 등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지난해는 소형 SUV가 대세였다면 올해 상반기는 중형 SUV, 하반기에는 대형 SUV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지난해 6월과 7월에는 현대자동차 코나와 기아자동차 스토닉이 각각 출시돼 기존 소형 SUV 시장을 주름잡고 있던 쌍용자동차 티볼리와 맞붙었다.국내 소형 S
전국각지서 온 인파로 행사장 ‘북적’국내외 19개 브랜드 203대 전시전시 차량과 자율주행 체험존 인기안전한 SUV 가족단위 관심 쏠려[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올해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파가 몰렸다.이번 모터쇼는 국내외 19개 브랜드에서 친환경차 및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 등 203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그 가운데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300e’ 등 36대의 신차
[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싼타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있다.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풍부한 안전편의 사양[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싼타페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높인 스페셜 모델 ‘인스퍼레이션’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의 특징을 3가지로 ▲기본모델과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풍부한 안전편의 사양 등이다.전면 디자인은 전용 패턴의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차별화된 형상의 범퍼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 LED 안개등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측면부는 메탈릭 실버 아웃사이
4월 국내외 판매 전년比 10.4% 증가[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올해 2분기 성장률을 10%대로 높였다.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열린 주요 해외법인별 업무보고에서 2분기 국내외 판매 목표를 공유했다. 현대차 120만여대, 기아차 74만여대 등 총 194만여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성장한다면 2012년 1분기(14.6% 증가) 이후 6년여 만에 두자릿수 성장을 하게 되는 것이다.현대·기아차의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 미래경쟁력확보 나서[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저조한 올해 1분기 실적을 만해하기 위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성장 차급 중심으로 신차 출시를 확대해 나간다.현대차는 올해 1분기실적을 ▲판매 104만 9389대 ▲매출액 22조 4366억원(자동차 17조 3889억원, 금융 및 기타 5조 476억원) ▲영업이익 6813억원 ▲경상이익 9259억원 ▲당기순이익 7316억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 영업이익 45.5%, 경상이익 47.3%, 당기순이익 4
매출액 22조 4366억원… 전년比 4%↓이례적파업 등 비자동차부문 실적하락[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2조 4366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5%, 4.0% 감소했다. 경상이익은 9259억원, 당기순이익은 731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7.3%, 48.0%씩 하락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같은 기간 2.4%포인트 하락한 3.0%다. 판매대수는 국내외 총 104만 9389대를 기록했다.1분기 실적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10대 중 8대 현대·기아차 ‘신차효과’계속된 악성장 한국GM 내수 꼴찌[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의 내수 성적이 13만 9432대로 4.4% 감소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1.9%, 0.2% 증가했다. 반면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는 같은 기간 57.6%, 25.8% 하락했다.현대·기아차는 신형 싼타페와 신형 K3 출시로 신차효과를 톡톡히 누린 반면 업계 3위를 지키던 한국GM은 경영정상화가 되진 않은 상태에서 지난 2월 실적이 절반으로 줄어 업계 4위로 밀리더니
6년 만에 재탄생 신형 모델안전‧주행 보조 시스템 탑재사전계약 67% 디젤2.0 선호[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어릴 적 가족과 함께 타던 현대자동차 싼타페는 안전함과 편안함이 풍기는 차였다. 어느덧 4세대를 맞이한 신형 싼타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전성과 편안함 거기에 주행성능까지 갖춘 매력적인 차로 돌아왔다.신형 싼타페는 6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로, 지난 6일 외관 디자인을 공개하고 7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사전계약은 첫날 8192대가 계약돼 국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종 중 역대 최다 계약수로 신기록을 세웠으며 모두
스티어링 휠·에어백 결함 다수벤츠, 가장 많은 수 약 3만대[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혼다코리아 등의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42개 차종 5만 37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만 2975대는 스티어링 휠의 부품 결함으로 운전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부분 파손 가능성이 확인됐다.벤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벤츠 C200 등 35개 차종 2만 9693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
판매가 2895만~3680만원캄테크 무장한 중형 SUV[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 공개와 함께 9만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현대차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현대차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형 싼타페는 고객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혁신적인스케일의 변화를 통해 차원이 다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신형 싼타페가 탈수록 만족과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중형 SUV 차급의 걸작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있다. 신형 싼타페와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디자인센터장(왼쪽), 현대차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있다. 신형 싼타페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의 모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이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있다. 공개된 130대의 신형 싼타페.
오는 21일 공식 출시 예정[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싼타페(TM)가 사전 계약 개시 하루 만에 사전계약 8000대를 돌파했다.현대차는 7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신형 싼타페는 하루 만에 총 8192대가 계약됐다고 8일 밝혔다.신형 싼타페는 국내 사전계약을 한 SUV 차종 중 역대 최다 계약수로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세대 싼타페(DM)와 비교하면 2.6배 높은 수치이다.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신형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과 기다림이 사전계약 첫날 폭발적으로 나타난 것
내외장 디자인·가격대 공개안전 사양·IT 신기술 탑재[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30일에 출시되는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을 7일부터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했다.신형 싼타페의 판매가격대는 디젤 2.0 모델이 ▲모던 2895만~2925만원 ▲프리미엄 3095만~312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329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3425만원 ▲프레스티지 3635만~3665만원이며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10만~3440만원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