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 내 부장검사가 ‘쪼개기 회식’ 논란에 수사에서 배제됐다. 차량용 요소수 하루 평균 생산량이 나흘째 하루 소비량(60만ℓ)을 넘어서고, 수입선을 다변화 한 해외 물량도 꾸준히 확보되면서 요소수 품귀 대란 사태가 점점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확산세가 거세지자 정부가 행정명령과 전담병원 추가 지정 등으로 병상 확보에 나섰다. 19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검찰
지역발생 3011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40만 9099명, 사망자 3215명서울 1401명, 경기 849명, 인천 188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수도 49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3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0만 9099명(해외유입 1만 547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58명 적지만 사흘
‘일상회복 2단계’ 어려울 듯신규확진 3292명, 최다기록서울 중증 병상, 66개 남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점차 악화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약 2주 만에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유행 추세대로라면 일상회복 2단계 이행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9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0만 6065명(해외유입
지역발생 3272명, 해외유입 20명 발생누적확진 40만 6065명, 사망자 3187명서울 1429명, 경기 967명, 인천 195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가 32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수도 500명대를 유지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9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0만 6065명(해외유입 1만 544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역발생 3163명, 해외유입 24명 발생누적확진 40만 2775명, 사망자 3158명서울 1436명, 경기 946명, 인천 159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수도 500명대를 돌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522명이었다. 전날(495명)보다는 27명 늘면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밝힌 현 의료체계에서 안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 위
지역발생 2110명, 해외유입 15명 발생누적확진 39만 9591명, 사망자 3137명서울 846명, 경기 658명, 인천 13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수가 490명대를 기록했다.위중증 환자 수의 규모가 커지면서 하루 사망자 수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수 역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495명이었다. 전날(471명)보다는 24명 늘면서 역
부산 제외한 16개 시도 집계수도권 1498명, 비수도권 346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3명 감소한 18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월요일(지난 8일)에 같은 시간 중간 집계치 1536명보다도 308명 많은 수치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
지역발생 1986명, 해외유입 20명 발생누적확진 39만 7466명, 사망자 3115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수가 470명대를 기록했다.위중증 환자 수의 규모가 커지면서 하루 사망자 수가 열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수 역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471명이었다. 전날(483명)보다는 12명 줄었다. 하지만 정부가 밝힌 현 의료체계에서 안정
서울·경기 지역서 총 100명기존 감염사례도 추가확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이 머무는 요양병원·의료기관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쏟아져 나오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각 483명과 20명이다. 이 중 대부분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층이 머무는 요양병원·시설과 의료기관에서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
부산지역 제외하고 1900명 가까이 확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859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15일 확진자도 2000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질병관리청과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859명이다. 부산시는 ‘위드 코로나’ 시행 후 당일 확진자수를 다음날 발표하고 있어 20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이날 확진자는 지난주 오후 9시 기준보다는 242명 증가한 반면,
사망·위중증자 각 20명·483명위중증 환자 규모 최다 수준닷새 연속 2천명 이상 확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적용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에 더해 위중증 환자 수도 4차 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현 의료체계로 안정적 관리가 어려울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483명이다. 전날(485명)보다는 2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480명대 기록이며, 코
지역발생 2401명, 해외유입 18명 발생누적확진 39만 5460명, 사망자 3103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수가 500명에 근접하고 있다.위중증 환자 수의 규모가 커지면서 하루 사망자 수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수 역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483명이었다.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다가 전날(485명)보다는 2명 줄었다. 하지만 정부가 밝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캠프 내 ‘파리떼’를 정리하라고 발언하면서 윤석열 후보가 난감해진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역조치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사망자 수가 잇따라 두 자릿수를 기록하더니 4차 유행 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검찰이 주가조작을 의혹을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따라 ‘전주(錢主)’ 역할을 했다고 지목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소환 여부도 주목 받는다
부산 제외한 16개 시도 집계수도권 1152명, 비수도권 334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19명 감소한 148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토요일(지난 6일)에 같은 시간 중간 집계치 1426명보다는 24명 많은 수치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
지역발생 2311명, 해외유입 14명 발생누적확진 39만 3042명, 사망자 3083명서울 1005명, 경기 648명, 인천 166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23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의 경우 또 최다를 기록하며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25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9만 3042명(해외유입 1만 535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가 중국 이외에 베트남, 사우디 등에서도 요소수 물량을 확보 중이다. 기존 물량까지 합하면 국내 차량용 요소수 보유 물량은 5개월치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2일 0시 기준 전날보다 2명 늘어난 475명으로 집계돼 사흘 연속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가상자산 과세를 1년 유예하겠다고 하면서 정부와의 충돌이 예상된다. ◆정부 “차량용 요소수 5개월치 확보… 베트남·사우디서 등 추가물량”(원
지역발생 2358명, 해외유입 10명 발생누적확진 39만 719명, 사망자 3051명서울 949명, 경기 791명, 인천 120명병원·학교·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2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68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9만 719명(해외유입 1만 533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52명 적지만 사
서울 확진 또 1000명대 기록위중증환자 473명 ‘역대최다’정부 “비상 논의 상황 아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돌입한 이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수가 점차 늘면서 역대 최다 규모인 473명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병상 사용률도 사실상 ‘비상계획 발동’ 수준에 이르러 우려가 커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473명이다. 전날 460명을 기록한지 하루 만에 다시 최다 규모가 나온 셈이다.위중증 환자
지역발생 2494명, 해외유입 26명 발생누적확진 38만 8351명, 사망자 3033명서울 1004명, 경기 821명, 인천 187명병원·학교·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2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8만 8351명(해외유입 1만 532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5명 증가하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0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2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자신의 전두환 옹호 발언 등을 사과하기 위해 광주를 공식방문했지만,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전국민 추가 재난지원금 방침과 관련해 세금납부를 유예하는 방안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50조원 손실보상 모두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10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