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088명이라고 발표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5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와 비교했을 때 322명 늘어났다고 밝혔다.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확진자 증감 추세를 보여주고자 수치만 공개되고, 확진자 발생 지역과 감염경로는 발표하지 않는다.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대구 4327명, 경북 861명으로 총 518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110명,
대구서 확진자 2명 추가 사망해 총 31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월 20일 첫 확진 환자가 나온지 43일 만에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3일 오후 4시 기준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18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와 비교해 374명 증가한 셈이다. 보건당국은 아직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를 정확히 발표하지 않았다.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286명(대구 3601명, 경북 685명)이다. 대
3일 0시 기준 4912명 집계돼20대 비중 중국보다 많이 차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4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나라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전 세계와 달리 다른 양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중국 등 다른 국가에 비해 전파력과 20대 환자 비율이 높았으며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밀접한 접촉이 장시간 다수 발생한 데다 교인 중 상당수가 20~30대 여성이다.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600명이 늘어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599명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총 4335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3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4335명이 됐다. 전날(1일) 오후 4시 기준 3736명보다 599명 증가한 숫자다.최근 전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는 모양새다. 이날 0시 기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3천81명, 경북 624명, 경기 92명, 서울 91명, 부산 88명, 충남 78명,
2일 오후 4시 기준 123명 추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하루 사이에 599명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4335명으로 늘었다.2일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3명이 추가로 발생, 총 4335명이 됐다. 전날 오후 4시 기준(3736명)과 비교하면 599명이 증가한 숫자다.국내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기준 3000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이틀 만에 4000명 선을 넘었다.질본은 그간 매일
전날 오후 4시보다 476명 늘어검사 누적 인원만 10만명 넘어[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476명 증가해 4212명으로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2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47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47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 445명(대구 377명, 경북 68명), 서울 4명, 부산 5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기 3명, 강원 4명, 충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북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를 받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사망하면서, 국내 사망자 수가 모두 5명이 됐다.23일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오후 2시 40분께 숨졌다”고 밝혔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혈액투석 치료를 받던 여성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호흡곤란 증세 등 중증 증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 누적 확진자는 302명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93명 증가했다.대구지역 확진자 가운데 1
대규모 행사 가이드라인, 지원 대책 주목출입국 관리상 강력 추가 조치 필요 논의동남아 일부 국가 여행경보 상향여부 결정[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거주 중인 재외국민의 귀국을 지원하고자 3차 임시 항공편 투입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국내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날 열리는 중수본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정부가 4일 0시를 기해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학들도 입학식, 졸업식, 개강 등을 연기하거나 최소하고 나섰다. 3일을 기준으로 중국의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 7205명, 사망자는 361명에 달한다. ◆후베이성 거친 외국인 오는 4일부터 입국 제한 ☞(원문보기)정부가 오는 4일 0시부터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겠다고 3일 밝혔다.◆[이슈in] 하늘이 노했나… 신종코로나·메뚜기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