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대웅제약 협력사 힐리언스 랩 아카데미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운동지도자 자격증’을 선보였다.힐리언스 코어센터가 운영하는 운동지도자 교육기관 ‘힐리언스 랩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운동지도자를 육성하는 AES(Advanced Exercise Specialist) 자격증 시험을 론칭하고 골근격계 운동지도자 4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AES 자격증은 대학병원 전문의를 포함해 재활지도자,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골근격계 전문가의 관점을 모두 모아 ‘완벽한 트레이너’를 양성하고자 만든 민간 운동지도자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흥교 소방청장이 16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에 참석해 소방간부후보생에게 계급장 수여하고 있다. (제공: 소방청) ⓒ천지일보 2022.3.16대통령상 노태영·국무총리상 한상훈·행안부장관상 성기훈 소방위국무총리 21년 만에 참석… “여러분을 지켜줘야 하는데 부족하다”[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중앙소방학교가 16일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흥교 소방청장, 졸업생 가족 등 약 30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오늘(8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가족은 장례절차와 일정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제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뒤 서울지법 판사, 서울지검 부장검사, 특수 1부장을 지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뒤 2000년 제16대까지 6선 의원을 지냈다.이후 자민련 수석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정치계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이날 정오쯤 숙환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이 전 총리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이 전 총리는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2000년 제16대까지 6선 의원을 지냈다.김대중 정부 시절 2년 2개월 동안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복수직서기관 전보▲징세과장 이호범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유수호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이한동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이동준◆행정사무관 전보▲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신기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준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도식 ▲감사관실 성병규 ▲개인납세1과 김창수 ▲개인납세2과장 정영배 ▲법인납세과 박희술 ▲법인납세과 최만석 ▲전산관리팀장 이재영 ▲부산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 신승환 ▲징세과 조성용 ▲송무과 정규진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서봉구 ▲체납자재산추적과 김용정 ▲조사1국 조사관리과 황순민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백정태 ▲조사1국 조사관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지난 23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영결식장에 김 전 총리의 영정과 태극기로 감싼 관이 들어섭니다.영결식은 고인의 뜻에 따라 소박하면서도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김종필 전 총리는 파란만장한 현대사를 온몸으로 써내려 온 시대의 선각자라고 조사를 낭독했습니다.(녹취: 이한동 | 전 국무총리)“김종필 총재님은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우리는 총재님께서 희구하셨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품고 시대를
서울추모공원서 화장 후 안치정치사 큰 획 vs 독재 2인자 논란[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25일 영결식 후 충남 부여 가족묘원에 안치된다.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JP 영결식은 참석자들의 추모와 김진봉 운정재단 이사장의 JP 약력 낭독으로 시작됐다.장례위원장 이한동 전 총리는 JP에 대해 “누가 뭐라 해도 오늘의 풍요한 대한민국, 배고프지 않고 자유와 민주를 만끽하고 있는 오늘을 있게 한 분”이라며 “산업화의 기반 위에 민주화가 싹을 틔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라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92세 나이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5.16군사쿠테타의 주역이자 박정희 정권의 2인자,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3김(三金)’으로 불리며 한국 근현대사의 한 획을 그었던 정치계 큰별의 타계 소식에 전현직 정치인들의 조문이 종일 이어졌다. 24일 0시부터는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2018러시아월드컵 예선전이 치러졌다. 러시아에 국빈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2박 3일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 귀국 후에는 김종필 전 총리 빈소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군사당국은 오
세 대통령 탄생에 직‧간접 영향여야 정치계 빈소 발걸음 줄줄이[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3김(三金)시대’를 이끌었던 ‘풍운아’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8시 15분 별세했다. 향년 92세.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필 전 총리는 누구?1926년 충남 부여 태생인 김 전 총리는 공주중·고등학교와 서울대 사범대, 육군사관학교 8기를 졸업
[천지일보·천지TV=오동주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오늘(23일) 아침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김 전 총리는 이달 초까지 병원치료를 받다가 퇴원해서 자택에서 지냈는데, 사인은 노환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정치인들을 비롯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김종필 전 총리는 1963년 공화당 창당을 주도하고, 그해 치러진 6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 16대까지 9선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고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이른바 ‘3김 시대’의 주역으로 활동했고, 국무총리를 2번 역임하기도 했습니
영정 사진 도착, 조문 준비 분주… 문 대통령 조화 등 배치[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2일 별세한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정치인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12시 33분경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정 의원은 김 전 총리가 총재로 있던 자유민주연합 당시 ‘JP의 대변인’을 활약한 바 있다. 1시를 조금 넘은 시각 생전에 환하게 웃고 있던 김 전 총리의 얼굴이 담긴 영정 사진이 빈소에 도착하면서 가족 제사를 위한 준비가 진행됐다. 영정 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정라곤 논설실장 시인 일요일 아침 느긋한 마음으로 컴퓨터를 켜고 ATIV-TV를 봤다. 국회방송에서는 낭랑한 목소리가 전파를 타고 흘러나오는데 아직도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다. 몇 번째인가 보니 벌써 스물두 번째의 순서다. 지난 23일 오후 7시 5분경, 43년 만에 국회에서 필리버스터가 재개되고서 첫 주자로 나선 김광진 의원은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테러방지대책에 관해 설명했다. 현행 정부의 테러대비책으로 ‘국가대테러활동지침(대통령훈령 제337호)’이 운용되고 있지만 정작 지침상 당연직 대책위원장인 국무총리는 그 지침이 있는지조차
“큰병 앓은 일 없었는데… 아주 못된 병에 걸려가지고”[천지일보=명승일 기자] 22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인 고 박영옥씨 빈소에 정치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날 여야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심대평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정우택 의원, 정진석 전 의원 등 충청권 인사와 이한동 전 총리,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 김용환 전 의원, 김덕룡 국민동행 상임대표, 새정치연합 정대철 상임고문 등 전현직 정치인들이 오전부터 하루 종일 빈소를 찾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김효재 전 정무수석도 조문에 동참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충청권 세력화 본격, 당내 공부 모임도 활발[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여권 내부가 본격적인 세 결집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계파 또는 지역 등을 기반으로 한 각종 모임으로 세 확장에 나선 모양새다. 근래에 당내 공부 모임이 잇달아 출범하더니 충청권 기반 모임까지 결성됐다. 이들 모임마다 나름의 명분을 내걸고 있지만, 내년 지방선거 등을 겨냥한 행보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최근 여권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충청권의 움직임이다. 지난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운정회’ 창립총회엔 500여 명에 달하는 충청권 인사가 몰렸다.
한글만 사용 ‘국민 기본권 침해’ 주장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한글만 사용하는 ‘한글전용론’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31일 공식 출범하는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는 국어기본법 상에 한글전용정책에 대한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는 “국어기본법이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이라는 헌법 제9조의 ‘국가목표규정(國家目標規定)’을 위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는 어떤 문화현상에 대해서도 선호하거나 우대해서는 안 된다’는 ‘문화국가(文化國家)’의 원리를
이병익 정치평론가 김대중 정부 때 최초로 공직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당시는 국무총리에만 적용됐다. 노무현 정부 때부터 장관급 이상에 대한 공직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것이다. 최초로 인사청문회에 선 사람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였다. 이한동은 민주당, 자민련 공동정부의 국무총리 후보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집요한 추궁을 받는 입장에 서게 됐다. 검증의 주요 논점인 병역 문제, 재산형성 문제, 도덕성에 기초를 두고 철저한 검증이 시작됐다.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미움을 산 이한동 전 총리는 그들의 압박을 받아
[천지일보=이솜 수습기자] 2011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여한 이한동 전 국무총리, 김영우 국회의원, 서장원 포천 시장 등이 포천의 특산품인 막걸리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