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틱톡 강제매각법에 24일(현지시간) 서명했음에도 바이든 측 대선 캠프에서는 틱톡을 계속 사용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진은 바이든 캠프 틱톡 계정 (출처: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가자 북부 지역을 포함한 가자 전역에서 몇 주 만에 가장 강력한 수위의 공습을 단행했다. 사진은 이스라엘군의 공습 이후 연기가 치솟는 가자 중부 누세이라트. (출처: AFP,, 연합뉴스)
(출처: AFP, 연합뉴스) 뉴욕대 재학생들이 22일(현지시간) 스턴경영대학원 교정에서 점거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미국 대학가에는 가자지구 휴전 및 이스라엘과 거리두기를 촉구하는 시위가 확산되는 추세다. 컬럼비아대 재학생 100여 명에 이어 예일대생 50여 명이 잇따라 체포됐지만 반유대 시위는 전체 대학가로 번지고 있다. 사진은 가자지구 휴전 촉구하는 美뉴욕대 시위대
팔레스타인 민간응급서비스국은 이스라엘군이 의료단지에서 퇴각한 지 몇 주 만에 팔레스타인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서 시신 60구를 수습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일 이후 병원 마당에서 발굴된 시신의 수는 210구로 늘어났다. 사진은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 마당에서 시신을 찾아내는 민방위국 직원들 (출처: EPA, 연합뉴스)
지난 3월 1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바라트 조도 니야 야트라에 참석한 라훌 간디 전 인도국민회의(INC) 총재(왼쪽 흰색 옷)와 그의 누나이자 당 대표인 프리얀카 간디 바드라가 팔을 뻗은 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티루반나말라이[인도] 로이터=연합뉴스) 19일 인도 타밀나두주 티루반나말라이의 한 투표소에서 힌두교 성직자가 투표를 마친 후 특수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인도는 중복 투표를 막기 위해 기표한 유권자의 손가락에 한동안 지워지지 않는 잉크를 묻힌다.
19일(현지시간) 인도 마니푸르주 임팔 외곽 미슈누푸르 선거구에서 주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서서 신분증과 투표 용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약 9억 7천만명의 유권자가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선거를 통해 5년 임기의 하원의원 543명을 선출하게 된다. (출처: 뉴시스)
이란군이 17일(현지시간) 테헤란 북부 외곽에 있는 군부대에서 ‘군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이란 연례 군사 퍼레이드에 등장한 드론 (출처: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전시내각은 16일(현지시간) 이란 공습 발생 3일 동안 세 번째 회의를 열어 이란의 첫 직접 공격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다. 전시내각 회의가 끝난 뒤 이스라엘 당국자는 “우리 계획은 (이스라엘) 대응이 무엇인지 이란이 계속 추측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란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겠다는 의도를 전했다. 사진은 이스라엘과 이란 국기 (출처: 연합뉴스)
국제사회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 충돌로 중동지역 갈등이 확대하지 않도록 자제를 촉구하는 가운데에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이란의 본토 공습에 대응하겠다고 재차 천명했다. 사진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