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유럽의회 선거를 통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유럽인들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월 16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시내에서 한 시위자가 EU 깃발을 흔드는 모습. (출처: 뉴시스)
[마닐라=AP/뉴시스] 5일(현지시각) 필리핀 보급선 우나이자 메이 4호(가운데)가 중국과 해상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세컨드 토마스 암초(필리핀명 아융인) 인근 해역으로 진입하다가 두 척의 중국 해안경비선으로부터 물대포를 맞고 있다. 필리핀 해양경비대 관계자는 이로 인해 필리핀 선원 4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2024.03.06.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이 격렬해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필리핀과 군사 협력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에 앞서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오른쪽)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출처: 뉴시스)
작년 12월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폐막 전체회의에서 참석자들이 UAE 컨센서스 발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COP28에서는 파리협정에 대한 전 지구적 이행점검 결과가 공개됐다. (출처: 뉴시스)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파이살 멕다드 시리아 외무장관 및 다른 관리들이 8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영사관 공격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이란은 영사관 공격 1주일 만에 다마스쿠스에 새 영사관 건물을 개소했다. (출처: 뉴시스)
지난달 26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무장 갱단의 폭력 사태로 정비소에 불이 난 가운데 주민들이 회수할만한 부품을 찾고 있다. 현재 무정부상태에 놓인 아이티는 치안 혼란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