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9조원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산업은행은 이날 채권자협의회를 투표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약 600곳의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으로 워크아웃 찬성·반대 등의 의견을 밝힐 수 있다.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태영걸설 본사의 모습. ⓒ천지일보 2024.01.11.
캠코가 26일 캠코양재타워 20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재정법학회와 ‘국유재산 관리 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캠코) ⓒ천지일보 2024.04.26.
대상 수상자인 광주축산농협 김현성 지점장(왼쪽)이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24.04.26.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이민우 본부장(왼쪽)과 비마이펫 성현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DB손해보험) ⓒ천지일보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