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평화의 답을 제시하며 획기적인 평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지구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평화, 하면 된다”는 메시지로 지구촌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을 1차부터 31차까지 재조명한다.
HWPL-이슬람 국립대 MOU
명문 11개 대학 평화학교 선정
말레이시아 힌두교 사원 대표
만국회의 성공기념비 설치 약속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이루는 평화의 기적은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에서도 이어졌다. 2018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평화학교 MOU… 명예총장 추대
특히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평화학교 MOU가 체결되며 평화운동 새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8년 1월 27일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HWPL 평화학교 MOU 체결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대학교 ‘자카르타 이슬람 국립대학’을 방문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상위권 대학 3곳을 포함 명문 11개 대학교가 HWPL 평화학교가 되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다.
HWPL 평화교사로 임명된 16명의 교사들은 “HWPL 평화교육 연수를 통해 평화교육자가 돼 모든 학생의 마음에 평화를 심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학교 측은 이 대표를 인류 평화를 이룰 확실한 답을 가진 지구촌 유일의 ‘평화 박사’로 인정하면서 이 대표를 이슬람 자카르타 국립대학의 명예총장으로 추대했다.
◆정치·종교도 평화 동참 약속
정치, 종교지도자들과의 평화 만남도 이뤄졌다. 2018년 1월 29일 이 대표는 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에서 인도네시아 최고 입법기관 국민평의회 부의장이며 상원의장인 오스만 삽따 오당과 만났다. 오스만 삽따 오당 상원의장은 “인도네시아에 방문하시기 전부터 대표님의 이름은 이미 유명했다”며 “평화사절단을 도울수 있도록 무엇이든지 필요한 것을 말해달라. 이 대표님과 지속해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저도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인도네시아 종교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이 대표는 종교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종교연합사무실을 통해 경서비교확인 작업에 나서줄 것을 간청했다. 인도네시아 6대 종교 대표(이슬람, 천주교, 개신교, 힌두교, 불교, 유교)들은 종교대통합을 위해 흔쾌히 협약서에 서명했다. 인도 방문 마지막날. 2016년부터 HWPL 홍보대사로 임명돼 평화의 가족으로 함께해온 엘자 시아리에프 인도네시아법률변호사협회장은 이 대표의 승리를 기원하며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바로 인도네시아 전설의 새 ‘가루다’다. 이 새는 평화의 신을 모시고 다니며 용과 뱀을 잡아먹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힌두교 축제서 울려퍼진 평화의 강연
2018년 1월 30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대 힌두교 축제 타이푸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탄스리 다툭 나다라자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 대표와 대담을 가졌다. 대담 이후 탄스리 다툭 나다라자 대표는 HWPL홍보대사로 함께할 것과 함께 만국회의 성공기념비 설치와 HWPL 전시를 약속했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이들이 모인 타이푸삼 축제 전야제에서는 역사상 이례적으로 평화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강연 전, 말레이시아 고위정부들이 직접 나서 이 대표를 평화의 사자로 소개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다같이 노력해서 평화 세계를 이뤄야 한다”며 “우리는 모두 다 하나”라고 외쳤다.
그의 평화 행보에 깊은 감명을 받은 말레이시아 종교인들은 HWPL 평화운동에 동참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 명예비서는 2018년 1월 31일 열린 종교 콘퍼런스에 참석해 “많은 말레이시아인과 전 세계 관광객들의 명소인 바투케이브 사원에서 평화를 전하는 신성한 나무로 여겨지는 반얀나무 앞에 HWPL 평화 기념비를 세우고자 한다”며 “이곳에 HWPL 평화 기념비를 세우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HWPL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략”이라고 제안했다.
◆“숨이 멈출 때까지 HWPL과 평화의 일 하겠다”
2018년 2월 1일 미얀마에 도착한 이 대표는 국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종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평화강연에 나선 이 대표는 각 종교지도자에게 평화 행보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일개 나라의 통일이 아닌, 일개 나라의 안전이 아닌 지구촌 전체를 놓고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 사람은 끝까지 전쟁종식 평화를 위해 이 한 몸 가루가 되더라도 백골이 진토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루려고 한다. 혼자선 이룰 수 없기에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고 외쳤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뉸 마웅신 미얀마 이슬람협회 대표는 “내전과 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에 이번에 이 대표께서 순방한 것 또한 시기적절한 일임에 틀림 없다”며 “미얀마의 HWPL 평화위원으로서 이 땅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 HWPL 그리고 이 대표님과 함께 나의 숨이 멈출때까지 일하겠다고 맹세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미얀마의 정치지도자들과도 만나 평화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년 2월 2일 이 대표와 만난 나잉 응란 린 양곤주 사회부장관은 “저는 장관으로서 다양한 종교인을 이끌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 HWPL과 미얀마 양곤주(州)가 함께 많은 일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투라 우 아웅 코 미얀마 종교문화부 장관도 “목숨을 다해 대표님과 평화의 일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HWPL 홍보대사로 뛸 것을 약속했다.
26차 순방 중에도 이 대표를 향한 언론의 관심은 단연 뜨거웠다. TVRI ,BNC, MMA국영통신사 M1TV 등 이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했다. 이 대표는 보도를 통해 “DPCW 10조 38항은 전쟁종식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답”이라며 “모두 평화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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