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천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자들의 이단설(異端說)

초림 예수님 때 인류를 자기 피로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이단 또는 염병이라 하며 핍박하고 죽였다(마 27장, 행 24:5~9 참고). 누가? 당시의 유대인 목자들과 장로들이…(마 26:1~5, 27:1~2). 오늘날 기성 교회(교단)의 목자들은 신천지예수교(약칭 ‘신천지’)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며 핍박하는가?

◆신천지예수교 교회 대표를 교주라고 한다.
장로교는 그 이름으로 보아 장로가 교주가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장로교를 창설한 사람이 칼빈이니, 칼빈을 교주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천지예수교는 예수님이 교주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성경에 약속해 놓으신 교회(성전)요 교단이다(계 15:4~5, 21:1~3 참고). 종교(기독교, 예수교)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 종교의 교주는 하나님이시지 사람이 교주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신천지의 교주를 사람이라고 말하는 자는 자기 교회(교단)에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미루어 하는 말 같다. 신천지의 교주를 사람이라 하며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천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자들의 억지 이단설이다.

◆‘신천지예수교가 마 24장만 말세론이라고 했다’고 하며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한다.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하며 뒤집어씌우는 것은, 사람이 준 교권으로 이단 만들기 작전을 하는 행위이다.

◆천지에서 ‘추수한다’는 말을 하는 것과 그 말대로 행하는 것은 이단의 행위라고 한다.
추수 때가 있다고 하신 예수님(마 13:24~30)을 이단이라고 하더니, 오늘날 예수님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행함을 또 이단이라 하는 것은 그 때의 그 영(靈)이 들어가 또 그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말씀하신 것은 이룰 때 믿게 함이라’고 하셨다(요 14:29).

◆‘비유 풀이를 하는 곳은 이단’이라고 한다.
이는 또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말과 같다.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시 78:2, 마 13:34~35), 제자들에게 그 뜻을 풀어 주셨다(마 13:36~40, 막 4:34). 그러므로 비유 풀이를 한다고 해서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억지 주장이다.

◆‘하나님의 말씀 공부를 하는 곳은 이단’이라고 한다.
이는 예수님이 말씀이며(요일 1:1) 말씀을 가르쳤으니,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말이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 공부를 가르치고 배우는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억지 주장이다.

◆‘계시를 전하는 곳은 이단’이라고 한다.
이는 예수님이 계시를 전하였으므로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말이 된다. 2천 년 전 초림 때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한 그 영이 오늘날 거짓 목자에게 들어가 또 계시를 전하는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재림 때인 오늘날 예수님의 계시를 전하는 신천지가 정통 중의 참 정통이다.

◆신천지의 목자가 보혜사라고 한다 하여 이단이라고 한다.
예수께서 자신을 보혜사라고 함으로 당시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였다(요일 2:1 난하주, 요 14:16 참고). 초림 당시 예수님은 그 육체에 성령이 임한(마 3:16, 눅 3:22, 요 1:32) 목자였으므로 보혜사(대언자)였으며(요일 2:1),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씨로 난 목자였기 때문에(마 1:18~21) 보혜사가 된다. 보혜사라는 말과 성령이라는 말은 그 뜻이 다르다. 성령(聖靈)은 거룩한 영이라는 뜻이요, 보혜사(保惠師)라는 말은 은혜로 보호하는 스승 곧 목자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도 있고 보혜사 목자도 있다. 기록된바 성경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보혜사 성령은 사람 속에 임하신다(요 14:16~17)’고 하였으니, 이는 초림 때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 안에 있었던 것과 같다. 초림 때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신 예수님을 유대인 목자들이 이단이라고 하더니, 재림 때인 오늘날도 초림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며 핍박했던 그 영이 기성 교회 거짓 목자들의 속에 들어가 보혜사 성령이 함께하는 신천지의 목자를 또 이단이라고 한다. 이는 무식의 소치(所致)이기도 하지만, 그 핍박의 영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역사하기 때문이다.

◆‘신천지예수교가 그들의 전통과는 다른 명칭의 교회(교단) 명칭을 쓴다’고 하여 이단이라고 한다.
성경에 없는 교회(교단) 명칭을 가진 전통 교회가 성경에 약속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초림 때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새 교’라고 하며 핍박했던(행 17:16~21 참고) 그 영이 또 그 교회 사람들 속에 들어가 하는 말이다. 또 그들은 ‘짐승과 싸워 이긴 자들이 모인 증거장막 성전(계 15:2~5)은 이단’이라고 한다. 이는 이 성전을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이루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말이 된다(요 14:29 참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참 교단이요 참 정통이다.

◆기성 교회에서 추수된 처음 익은 열매들 곧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12지파 14만 4천 명의 신천지 성도는 이단이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듣고 인정하며 믿는 것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계시록 성취 때 추수하실 것을 성경에서 약속하셨으며(마 13:24~30, 계 14:14~16 참고), 신천지 성도들은 약속대로 계시 말씀으로 시온산에 추수되어 온 처음 익은 열매들이다(계 14:1~5). 만일 우리 신천지가 계 13장의 ‘짐승’에게 표를 받았다고 한다면, 그들은 기뻐하고 웃으며 우리를 이단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기성 교단의 교회에서 장막 성전(계 2, 3장의 일곱 금 촛대 장막, 계 13장의 하늘 장막) 성도들을 자기 교인들로 삼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 교회에서 진리를 전한다고 출교(黜敎)시키고, 심지어 자기들과는 다른 교리 곧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믿는다고 하여 때려죽이면서, 자기들이 성령을 받은 정통이며,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禮)라고 하니, 예수님의 예언(요 16:1~2)이 생각난다. 이들은, 자기가 주장하는 절대 예정론은 믿지 않는다고 사람들을 죽인 칼빈을 많이 빼닮은 것 같다. 자기 성도가 진리를 찾아 신천지로 가는 것을 막고 또 자기도 가지 않으니, 이는 마치 초림 때 유전(遺傳)되어 온 뱀과 독사 같은 목자들(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행위이다(마 23:13, 33~34 참고).

◆‘신약의 전쟁을 교리로 싸우는 영적 전쟁’이라고 한다 하여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한다.
기성 교회 목자들은 신약 성경에서 말하는 전쟁을 육적인 세상 전쟁이라고 한다. 신천지가 신약의 전쟁이 하나님 나라의 성도와 마귀 나라 교인들과의 ‘교권적 교리 전쟁’이라고 한다 하여 이단이라고 하였다. 이는 거짓말을 하는 교회가 자칭 정통이라 하며 참말을 하는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말이니, 그 속에 있는 신(神)이 문제이다. 누가 정통이며 누가 이단인가? 성경대로 행하고 이루는 것이 이단인가? 성경의 뜻도 모르고 참뜻이 아닌 거짓 증거를 하는 것이 정통인가?

신천지예수교는 진리로 싸워 이겼고, 성경의 약속대로 이룬 계시를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증거하고 있다. 우리 신천지는 하늘에서 온 편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전하고 있으며, 신약의 예언이 육신이 되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전하고 있다. 예언은 그것이 이루어질 때 믿으라고 미리 말한 것(요 14:29)이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 보고 믿어 구원받는 자가 되자.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