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04)

본 설명은 성경에 대한 지식과 성도들의 바른 신앙을 위해 증거하는 말이다.

종교는 하나님의 뜻이며 종교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 종교를 사람의 뜻에 맞춰서는 맞지 않는다. 사람이 성경을 보고 신앙하는 것은 성신이신 하나님의 약속 그 예언을 믿는 것이다. 구약과 신약에 약속한 목자는 각각 누구인가?

1. 구약 성경에 약속한 참 목자
구약의 예언이 성취된 그 때(약 2천 년 전)의 약속의 목자는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었다(요 16:33). 예수님은 구약대로 오시어 구약에 예언한 그것들을 다 이루셨다(요 19:30). 이 약속의 목자 예수님에 대해 하나님과 구약 선지자들과 성경과 예수님 자신이 약속의 목자임을 증거하였다(요 5:36~43). 구약에 예언한 약속의 목자 예수께서 출현한 그 당시 수많은 목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 구약 성경이 약속한 그 목자가 아니었다. 당시 약속한 참 목자는 구약을 약속한 하나님께서 임하신 예수 오직 한 분뿐이었다(마 3:16, 눅 3:22). 하나님과 천국은 이긴 자 예수에게 임하였고(마 4:17) 이 외 다른 목자에게는 임하지 않았다. 그리고 심판하는 권세도 치리하는 권세도 영생하는 양식도 오직 예수에게만 주셨고 예수에게만 있었다(요 5:22, 26~27, 6:48~58). 그리고 구약에 봉한 책의 계시의 말씀도(사 29:9~14, 합 2:2~3, 겔 1, 2, 3장) 오직 예수에게만 주셨고 예수에게만 있었다(마 11:27).

하나님과 천국과 영생하는 양식과 구원이 오직 예수님에게만 있었으니 하나님과 천국과 구원을 구하는 자는 예수님께 가는 것이(요 14:6) 곧 하나님과 천국과 구원을 받은 것이었다.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자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도 천국도 구원도 없고 그 결과는 지옥행이 되는 것이다(계 21:8). 초림으로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임하시는 그 당시 이 땅에 온전한 참 목자나 참 신앙인들이 있었다면 하나님이 함께한 그 예수를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했겠는가? 주 재림 때도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으니(눅 18:8, 눅 21:12, 24)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시의 뜻(사 29:9~13)을 사람의 계명인 자기의 뜻에 맞추어 이단시해서는 안 된다. 그 기준은 자기가 아니며 오직 하나님과 그 말씀 성경이다(요 10:35).

2. 신약 성경에 약속한 참 목자
하나님께서 장래에 이룰 일들을 구약 선지자들에게 예언으로 약속하시고 그 때가 되매 아들 예수에게 임하시어 약속한 그것들을 다 이루신 것같이(요 19:30), 신약에 예언하신 예수께서 약 2천 년 전에 약속한 그것들을 재림 때 예언된 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에게 임하시어 다 이루신다고 하셨다(계 21:6~7). 신약에 기록된바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에게 임하시고(계 3:12, 21), 심판권도 치리권도 영생하는 양식도(계 2장) 이긴 자에게 줄 것을 약속하셨다(계 2, 3장). 주 재림 때에도 초림 때와 같이 지상에는 수많은 목자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은 그 목자들에게 임하지 않았고, 또 계시의 말씀과 치리권과 심판권과 영생하는 양식도 그들에게 주지 않으셨다.

신약에 예언된 천국과 하나님과 예수님은 누구에게 임하신다고 하셨는가(계 3:12)? 성도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에 가려면 어디에 있는 누구에게 가야 하겠는가? 그리고 심판하는 권세와 만국을 치리하는 권세와 영생하는 양식은 누가 누구에게 주셨는가? 이것들은 이 땅의 누구를 통해 받게 되는가(계 21:7)? 그리고 예수님은 누구와 함께 보좌에 앉으시는가(계 3:21)? 그리고 천상천하에 그 누구도 펴거나 보거나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봉한 책(계 5장)의 계시의 말씀은 누구를 통해 받게 되는가(계 10장)? 이것들은 오직 주께서 이긴 자(계 2, 3, 12, 15, 19, 21장)에게만 주셨다. 그리고 받은 이것들을 증거하게 하셨다(계 10장, 계 1:1~3).

천하 성도들은 오직 이긴 자를 통해서만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에 올 수 있고, 영생의 양식과 계시의 말씀도 오직 이긴 자를 통해서만 받게 된다. 그 이유는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긴 자에게 그것들을 다 주셨기 때문이다(계 2, 3, 12장, 계 21:7, 요 10:35). 이긴 자는 신약의 예언하신 대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하나 되어(요 14:16~17, 26, 16:13~14) 증거한다. 이는 초림 때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임하시어(마 3:16, 요 1:32) 하나 되었고(요 10:30),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자로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심(요 5:43)과 같다.

3. 신약 성취 때의 이긴 자와 진 자에 대한 증거
영적 전쟁 곧 영적 싸움은 하나님과 마귀와의 싸움이며(엡 6:10~12), 하나님의 목자와 사단 마귀의 목자와의 싸움이다. 계시록 2, 3장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대적(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면 야곱같이(창 32:28) 예수님같이(요 16:33) 이스라엘이 되고,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하게 되며 약속한 유업을 받게 된다(계 12:7~11, 계 7장, 계 2, 3장, 계 21:7). 이와 반대로 싸움에서 진 자는 모든 것을 다 잃게 되고 일곱 갈래로 흩어진다(신 28:7, 25). 이것이 이기고 진 자에 대한 증거이다.

이 싸움에서 사용한 무기는 무엇인가? 그 무기는 아담 하와 때(창 3장)와 예수 초림 때(마 4장)와 예수 재림 때(계 12, 16장)와 같이 영적 전쟁의 무기는 각각 증거하는 말이었다. 이 때는 각각 영육이 함께 싸우게 된다(계 12장). 이 전쟁에서 이김으로 구원도 능력도 하나님의 나라도 비로소 있게 된다(계 12:10).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예언을 보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자는 거짓 신앙인이다. 이는 초림 때에 선민 이스라엘이 구약의 예언과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 예언의 실상인 예수를 믿지 않은 것과 같다. 신약이 성취되는 오늘날 그와 같은 표면적 신앙인이 되지 말고 이면적 참 신앙인이 되어(롬 2:28~29 참고), 기록된 예언과 그것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을 믿어 구원받는 자가 되자. 구약에서 약속한 목자는 이기신 예수님뿐이었고(요 5:39, 16:33), 신약에서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 12장의 이긴 자뿐이다. 하나님도 한 분이요, 성경책도 한 권뿐이며, 신약에 약속한 이긴 자도 하나뿐이며, 오늘날 성도가 가서 예배할 곳도 오직 한 곳뿐이다(계 15:4~5).

말세에 자기 교회의 목자가 구원을 줄 줄 알고 따르는 것은 크나큰 오해이다. 말세는 오직 약속의 목자를 깨달아 믿고 속해야만 구원이 있다. 봉해졌던 계시록의 열린 책을 받은 자도, 계시의 말씀을 증거할 자도 오직 약속의 목자 이긴 자뿐이다. 이긴 자를 통해 계시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천국과 구원을 얻지 못한다(마 11:27, 요 17:3).

앞에서 말한 것은 스스로 한 말이 아니요 약속한 예언의 말씀에 입각하여 증거한 말이다. 최근 기독교 신문에 일부 목자들이 계시록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계시록의 참뜻을 아는 목자, 그리고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보고 증거할 목자는 오직 신천지예수교의 이긴 자 외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이는 확실하게 알리는 증거의 말로서, 이 증거를 믿어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한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