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가족과 친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 매일 사용하는 세정 용품을 골고루 포함한 세트를 찾는다면 아모레퍼시픽 종합 선물세트를, 두피와 모발 관리 제품에 집중한 선물세트를 찾는다면 한방 프리미엄 샴푸 려, 자연주의 브랜드 프레시팝의 세트 구성을 추천한다.3만원 이하의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다면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선물세트 종합 5호가 제격이다. 샴푸 3개, 바디워시 2개, 비누 2가지, 메디안 치약 8개 등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생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가 일본에서 지난해보다 70% 성장한 약 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7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이에 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를 ‘K-뷰티 음료’ 대표 주자로 육성시킬 전략이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올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현미를 발효한 흑초 중심의 일본 시장에서 과일 발효초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했다. 특히 쁘띠첼 미초의 고성장은 젊은 소비자 층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이번 경기는 40명의 올스타 선수들이 K-스타와 V-스타 20명씩 나뉘어 열띤 승부를 펼쳐 팬들의 큰 성원을 받았다.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회에서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해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와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원했다.특히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스파이크 서브킹∙서브퀸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기도 했다.또한 ‘오로나민C 선물 이벤트’에는 관중 1500여명이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항상 꿈꿔온 회사의 미래 모습인 ‘작지만 보석 같은 회사’를 올해부터는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차석용 부회장은 “2018년을 되돌아보면 명품 화장품 ‘후’가 출시 15년이라는 비교적 단기간에 순매출 2조원을 달성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이를 위해 차 부회장은 ▲고객 신뢰 강화 ▲디테일의 철저한 실천 ▲사업구조 및 일하는 방식의 고도화 등 2019년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또한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진정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버거플랜트 공식 1호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신세계푸드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렉트로마트 1~2층에 약 230㎡(70평) 규모로 버거플랜트 논현점을 열었다. 버거플랜트는 ‘한 입에 꽉 차는 육감 만족 버거’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고품질 버거를 타 브랜드 대비 20% 이상 저렴한 4000~7000원대에 판매한다.버거플랜트 버거는 100% 호주산 청정우 직화구이 패티, 국내산 치킨 패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터 번 등 최상급 식재료로 주문 즉시 조리
“식문화로 무역불균형 해소”베트남 이주여성 적극 채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베트남 힙스터 카페 앤 라운지 ‘콩카페’가 한국 연남동에 1호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해외 첫 진출을 성사시킨 한국 내 콩카페 운영자 정인섭 그린에그에프앤비㈜ 대표를 만났다.정 대표와 베트남의 인연은 남다르다. 정 대표는 1995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수행비서를 지내며 처음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그 인연의 끈으로 이후 서울대에 베트남 동문회를 만들어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지금도 역시 베트
◆주스솔루션 ‘수박 부스트 주스’CJ푸드빌이 운영하는 주스솔루션이 여름 시즌을 맞아 수박을 활용한 부스트 주스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부스트 주스’는 100% 생채소와 과일 착즙을 조합한 건강주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박 부스트 주스’는 맛에 중심을 둔 ‘S1’과 영양에 더 중심을 둔 ‘S2’ 두 가지로 출시했다. S1은 수박 착즙에 멜론, 적포도 등 과일 착즙을 조합해 달콤하고 청량한 맛을 부각했다. S2는 수박 착즙에 토마토, 비트, 샐러리 등의 채소 착즙으로 건강을 더했다.◆아워홈 ‘미인면’ 파우치형 2종종합식품기
‘빙그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빙그레는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기업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미소운동에 착안해 빙그레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라는 기업미션을 정한 이후 40여년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대표적인 활동은 어린이 그림잔치다.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30년 넘게 가족들에게 행복한 축제의 장을 제공해 왔다. 매년 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그림축제로 해마다 1500여명에게 장학금과 부상을
bhc치킨은 새로운 개념의 사회 공헌활동인 ‘BSR(bhc+CSR)’을 시작했다. 그동안은 나눔에 초점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희망기부금’ 전달을 비롯해 가맹점과 함께하는 ‘희망치킨나눔행사’ 그리고 숨어있는 영웅을 찾아 정신을 기리는 ‘bhc 히어로’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희망기부금’은 소외된 보호시설 중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최근에는 가정폭력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들어 3곳을 방문해 총 6400만원을 기부
대상㈜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6년 3월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상 사회공헌활동의 근간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이다. 전사적으로 75개 청정원 자원봉사팀을 구성해 전국적으로 85개의 시설에서 매월 1회 이상씩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제도화했다. 특징은 타 기업과 달리 평일 근무시간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임정배 대상 사장은 “평일 봉사활동은 봉사의 질적 향상과 정례화 등 순기능 외에도 임직원들이 주말에 가족들과 함
1969년 ‘건강사회건설’이란 창업정신으로 출발한 한국야쿠르트는 전 임직원이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는 풀뿌리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활동 중심엔 전 임직원이 입사와 동시에 가입하는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있다. 1970년 자발적으로 결성된 사내 불우이웃돕기 위원회를 모태로 1975년 본격적으로 조직을 정비, 현재 한국야쿠르트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 모임에서는 기금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은 매달 급여의 1%를 기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오뚜기는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 때부터 시작된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으로 유명하다. 1992년 시작된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4518명(2017년 7월 기준)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IMF나 장기적인 경기불황 등 갖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심장병 어린이 후원은 오히려 늘려왔다. 1992년 매월 5명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매월 23명의 환자를 돕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에게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2년 6월 18일부터
매일유업은 출산장려와 육아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국내 최초로 1975년부터 시작해 42년간 지속하고 있는 ‘예비엄마교실’이다. 이는 임산부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활동이다. 또 임신을 축하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1박 2일 ‘베이비문’ 행사를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8번째 베이비문 행사를 ‘숲으로의 만월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에서 진행했다. 이외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매일클래식 음악회,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분유 생산 및 후원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3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공익재단 설립을 통한 운영 및 후원, 기업 차원의 다양한 공헌활동,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공익 마케팅 등 형태도 다양하다.가장 집중하는 영역은 여성이다. 지난 2000년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수경 화장품’으로 유명세를 치른 거미효소화장품 ONB 아라자임이 가루 제형의 ‘파우더워시’를 출시한다. ONB 아라자임이 선보이는 ‘파우더워시’는 세계최초 천연 단백질 효소인 ‘아라자임’을 포함하고 있어 불필요한 피부 노폐물을 빠르고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또한 ‘아라자임 효소’에 의한 작용으로 세안 후 당김이 없고 특히 무인공향, 무색소, 무방부제로 건강한 클렌징이 가능해 여드름 피부나 트러블이 자주 나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가루 제형과는 무게감이나 입자에 차이를 보이는 그래뉼로